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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한데도 잘 사는사람은 친화력이 좋은사람같아요.

ㅇㅇ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9-01-05 12:37:50
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당하는 글들은
선량한데 조용하고 친화력이 덜한분들같구요.



친화력이 좋으니 그거 믿고
더 못되게 구는거같기도 하고.
사필귀정이 꼭 맞는건 아니더라구요.
IP : 117.111.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5 12:40 PM (1.216.xxx.229)

    적잖이 그런면이 있는거 같아요.
    혼자 있거나 잘 어울리려 하지않으면 더 당하네요.
    저 같은 낯가림있고 상처많은 이가 아무나랑 억지로 어울릴수도 없고요..ㅜㅜ

  • 2. ㅇㅇ
    '19.1.5 12:44 PM (125.128.xxx.73)

    네 그렇죠. 철저하게 자기이익이면 거슬리는거 참고
    언제가는 이용하겠다는 거래의 개념이 강하더라구요.
    것도 아님 뒤통수치겠다

  • 3. 그러게요
    '19.1.5 12:51 PM (59.24.xxx.233)

    일본
    친일자한당보면 속터요

  • 4. 패악질은
    '19.1.5 1:00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주로 패거리들이 잘하는 짓들이죠. 패거리에 목숨걸죠. 다 똑같은 인간들.

  • 5. 패악질은
    '19.1.5 1:01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주로 패거리들이 잘하는 짓들이죠. 패거리에 목숨걸죠. 우아, 고상떨어봐야 그 패거리 다 똑같은 인간들이에요.

  • 6. ..
    '19.1.5 1:07 PM (210.179.xxx.146)

     당하는 글들은  선량한데 조용하고 친화력이 덜한분들같구요 22
    혼자 있거나 잘 어울리려 하지않으면 더 당한다 22

  • 7. ...
    '19.1.5 1:13 PM (14.52.xxx.71)

    마저요 근데 친화력은 있는데
    두어번보고 나면 악한 느낌이 쎄하게 와서
    전 싫던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참아주더라구요

  • 8.
    '19.1.5 1:20 PM (115.137.xxx.76)

    선량하고 조용했던시절에 많이호구노릇한거같아요
    지금도 조용하고 친화력제로라 사람들 가족빼고 아무도 안만나서인지 당한적은 아직 없네요 ㅋ
    나중에 애기크고 그러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당하고살진않을거같은데 아닐란가..

  • 9. ...
    '19.1.5 1:27 PM (14.52.xxx.71)

    친한엄마가 그 악하고 친화력 있는 사람이랑
    (까칠하고 욕심많고 샘많고 짜증도 많고
    흉도 많이보고 인상도 심술맞음)
    저랑 똑같이 친했어요
    사실 저랑 좀더 친했죠
    그상대 엄마 그게 너무샘나서 팔짝 뛰는거 같았어요 자신이 친화력은 자신있는데 밀렸다 생각하니 자존심 상하고 그러더니 몇년동안 그엄마 불러내고 늘 저 흠잡고 이간질하고
    급기야 학원정보 과외샘등 그런거 잘아는거로 포장하고 해서 둘중 선택하라 몰아대서 그리로 넘어 갔네요
    말하자면 거래로 넘어간거죠

  • 10. ...
    '19.1.5 1:39 PM (49.162.xxx.209)

    거래. 맞아요. 어떤 사람들에게 친화력이라는 건 상대가 암묵적으로 원하는 걸 알아채고 거래를 트는 능력이더라구요.
    진실, 선악 같은 가치까지 거래를 통해 내게 이득인 쪽에 배팅하구요.
    그런데 그런 박쥐들은요, 언젠가 다시 돌아오려고 합니다.
    이득이 돌고 도는데, 그들은 근시안적이라서 눈앞의 이득 따라 우우 몰려다니고 한번 뭉쳐도 이득 다툼에 다시 찢어지거든요.
    절대 안 받아주지요.

  • 11. 여기가천국
    '19.1.5 4:56 PM (118.34.xxx.12)

    원래사기꾼들이 친화력이 지나치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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