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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툰 감정에 역시 저를 구원한 구절이 나왔어요.ㅎㅎㅎㅎㅎ

tree1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9-01-05 11:11:36

1. 서툰 감정은 다 읽었고

센서티브는 90페이지 정도 읽었네요


그런데 역시나 센서티브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하네요

다 이유가 있죠

그만큼 유명한데는

서툰감정은 그것보다는 못한데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일단 그걸 써보겠어요


2. 운이 아주 좋은 사람은 가끔은 행복할 것이고,

누군가에게 약간의 친밀함을 느낄 것이고,

읽기를 배우면 나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게 될 것이다


인생이 이렇다고 ㅎ ㅏㅂ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서 저의 감정적 문제가 나오는 것이죠


저는 항상 행복하다 말하고

여러남자에게 극도의 친밀감을 느끼고

읽기를 배운것과 상관없이

여기와서 안 외로운 줄 알지 않습니까


이 얼마나 감정의 과장과 과잉인가를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행복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고

물론 제가 어떤 한순간 행복했던거는 맞겠죠

그런게 그 감정의 고도를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한다는것

그리고 그렇게나 몇몇 남자에게 과도한 친밀함을 느낀다는것


물론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사랑은 맞았고

멋있는 남자들이었지만

제가 그렇게 회상하듯

그만큼 과장된 사랑과 완벽한 남자들은 아니었곘죠


그리고 이서진이나 유아인에 대해서도

너무나 과장되게 생각하고 있는거 ㅅ입니다


그리고 책읽을떄

저도 안 외롭거든요

그래서 내가 사람을 안 만나니까

책읽을때 안 외로운가 이리 생각했는대

이게 아닌겁니다

누구나

아무리 가족있고 바깥에 나간다 해도

다 책읽을떄만 안 외로운것입니다


아 너무나 좋은 ㅁ ㅏㄹ이며

저를 구원한 것입니다


내가 감정 과잉이라고 아무리 주변에서

여기서도 입이 닳도록

말해도

저는 아니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알기는 한데

그레도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데 또 아는것과 고치는 것은 다른 것 아닙니까

센서티브에 여기에 대해서 나오더라구요

지식은 변화시키지 못한다

반드시 개인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것도 너무 좋은 말..

그래서 오늘도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을 하기 위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외에 다 좋은 ㄴ ㅐ용이 많았고

각자 읽어보시고

저한테 도움되는 내용은 또 이거죠..


아무도

남편조차도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이해받겠다고

구구절절 말하는겁니다

이유와 자기에대해서

남편은 전혀 관심없는데..ㅎㅎㅎ


제가 그런겁니다

여기와서 이해받겠다고

아 그러니까 저는 억울해서

여기 익명에서라도 말해보겠다 이런거였죠

그래서 일년동안 쓰는거에요

상세하게

내가 이래서 이렇다고

그러나 아무도 관심없고

이해하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해받을수 있을줄 알고

쓰는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이것도 그 악마년 때문이라니까요

제가 원래는 그년 만나기 전에는 안 그랬던거 같거든요..

물론 제가 좀 아프니까 그년한테 그만큼 속았지만..

그래도 그년을 안 만났으면 이만큼 제가 이렇게 되었곘어요

너무나 억울하긴 하지요..




3. 여기서 또 나옵니다

저한테 도움이 된 내용이...


저는 무엇에 고통받았는가

하니까


그년을 안 만났으면 내가 그만큼 시간 낭비도 안하고

감정적 문제도 안 생기고

그 시간들이 너무나 억울해서..

내가 그년때문에 왜 그렇게 고통받아야 했는지

뭐 이런거같은데

이것을 제가 그만 상실할수 있어야 하는건데

저는 그 시간을 상실하지 못하는겁니다..

이게 상실하지 못하는 사람은

내면이 안정되지 못해서라고...


그럴 경우

다른 사람하고 라도

같이 해결해야 한다고..

객관적으로 들어줄 제 3자가 있으면 된다고..


그래서 여기서 객관적 제 3자를 찾아서

제가 저도 모르게 글을 쓰고 있엇구나 싶었어요

원래 자기 무의식은 손해를 안 본다는게 이말이구나 싶죠

자기 ㅎ ㅏ고 싶은대로 하면됩니다

그러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글쓴거는 참 잘한 일이었던거죠...


제가 너무나 아직까지 불안정한거 같습니다

혼자서 상실을 감당하지 못하므로..

이게 다 그년때문이라니까요...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아 그러나 그 객관적 제 3자는 아무나되는거는 결토 아니고

찌질이를 만나면 더 스트레스만 받는다고..

저 제 3자는 자기가 정서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찌질이들처럼

자기의 부정적 감정을 수용하지 못한 사람은 남의 감정도 결코 수용해주지 못한다고..

그래서 그런거라고..


아 그러니까 여기서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은

정말 정서능력이 높은

자기의 부정적 감정을 다수용한 사람이라는거요


이거만 참고해도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좀 알수 있는거 같은

남의 고통에 공감해주고

이런 사람이 똑똑한 사람인겁니다

어떤게 찌질이인지

찌질이들이 왜 그러는지도 알수 있는거요..


아 역시 독서는 좋은것이죠..ㅎㅎㅎㅎ



IP : 122.254.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9.1.5 11:12 AM (122.254.xxx.22)

    아 ㄱ ㅡ리고 센서티브에 나왔는데요
    제가 여기서 많은 글을 쓰고
    그런 섬광과 같은 깨달음을 항시 얻는게
    병이 아닙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 독서는 좋지 않습니까..ㅎㅎㅎ

  • 2. ㅇㅇ
    '19.1.5 11:21 AM (110.70.xxx.98)

    도대체 악마년? 때문에 뭐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인간관계나 일상 일은 잘 하고 계신가요?

    매번 깨달음 감정 느낌 글이 많은데
    몸과 머리가 움직어야 하는데
    머리만 움직이는것같아요

    저기서 말하는 실제적인 경험은
    일상의 부딪힘을 말하는것 같아요

  • 3. tree1
    '19.1.5 11:25 AM (122.254.xxx.22)

    그런데 웃긴게요
    저는 그 악마년이 저한테 어떤 짓을 해 ㅆ는지
    여러번 썼거든요
    그런데 모르다는 분이 많은거에요
    아 절망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제가 겪은 일은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느거에요
    심리학 전문책에는 나와요
    꼭 저와 같은 경험이 나오죠
    그래서 제가 숨을 ㅟ죠
    안 그러고 아무도 이해못하면
    제가 어떻게 되겠어요

    아 그래서 학문은 참 좋은것이긴 합니다

    그래서 사이코나 소시오한테 당한 사람은
    주변 사람이 아무도 이해를 못해서
    더 고통스러운거 아닙니까...

    제가 역지사지로
    나도 그런 적 없으면
    누가 저런 타령 하면 이해못할까
    생각해보니까

    이해못할수도 있기 ㄴ 하겠다 싶긴하긴 하던데

    인간관계나 일상 생활은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년때문에 당한 그 지옥과 정서적 고통에 대해서
    타령합니다

    그래도 객관적 말 해주시는 분이 몇분 계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4. tree1
    '19.1.5 11:27 AM (122.254.xxx.22)

    그 정서적 ㄱ ㅗ통으로 인한 극도의 에너지와 시간 낭비
    잃어버린 좋은 사람들
    에 대해서 타령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ㅇ ㅏㄱ마년이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ㅇㅇ
    '19.1.5 11:32 AM (110.70.xxx.98)

    그사람 탓이고 그사람때문에 내가 고통에 못벗어나고 이런생각을 반복하는게 더 나를 고통에 가두는것같아요
    뺑소니를 당해서 불구가 된 사람이
    그 사건과 사람을 매일 의식하면서 끌어안고 산다 해보세요
    사실이기도 하지만 인정하는거랑 끌어안고 매번 들여다보는건 다르죠
    감정은 먹이를 주는놈이 커진다는데
    화병이신것 같기도 하네요

  • 6. ㅇㅇ
    '19.1.5 11:43 AM (110.70.xxx.98)

    그리고 어떤 행동을 고치기 싫은경우 핑계거리를 놓지 않을수도 있어요
    내가 어떤걸 안하는 이유는 그것때문이다
    그것이 없으면 내행동의 이유도 없어지는거니까
    변명거리도 없어지는거잖아요
    나는 무력하고 내가 이런건 그사람 때문이고
    그럼 나의 맘에 안드는 모든것을 그사람때문이라 하면 되거든요
    저는 일부 원글님이 선택한것도 있다고봐요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똑같이 불구와 원망에 집중하면서 "이래서 내가 이러는거야" 라고 살지는 않잖아요

  • 7. 너트메그
    '19.1.5 12:16 PM (223.62.xxx.218)

    트리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트리님, 나외의 사람은 내고통을 모른다. 굉장한 고통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것같은데
    크고 작은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종류만 달리할 뿐이죠.

    저도 대기업다니는 자상한 남편, 영유보내는 아들, 전업 엄마입니다.
    이런 키워드 모아보면, 팔자좋은 아줌마지만
    전 하루하루 너무 큰 고통으로, 아침에 눈뜨기 싫다는.말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건강엔 이상없습니다)

    주위 누구도 제 고통을 이해 못해요. 제 남편 조차도
    이젠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않아요.

    다들 저처럼 살고 있을거예요. 멀쩡한 얼굴이지만 ...

  • 8. ..
    '19.1.5 12:27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웃긴게요
    저는 그 악마년이 저한테 어떤 짓을 해 ㅆ는지
    여러번 썼거든요
    그런데 모르다는 분이 많은거에요
    아 절망이죠))))

    어디 쓴 글 좀 알려줘봐요.
    당한 느낌 만 썼지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써봐요.

    글 좀 이해 할 수 있게 써봐요.

    책은 도대체 어디로 읽고 글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악마년이 어떤 정황으로 괴롭혔는지 들어나 봅시다.
    썼다는데 본인 느낌 만 썼거든요.
    내가 모르면 찾아 올려줘 보세요.

    걔가 어떻게 괴롭혔는지..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쓰니 다 뭐라고들 하죠.

    그 악마년이 행동한 일이 도대체 뭐길래.
    그리고 우리가 님 뒷배경 까지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하나요?

    악마년 특집으로 알려줘봐요.
    늘 악마년 악마년 하니까 다 제 정신으로 안 보죠.

    그리고 그 악마년도 82 할 지 아나요?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 준 사람일지..

  • 9. ㅇㅇ
    '19.1.5 12:30 PM (175.196.xxx.167)

    트리원님 꺠달음 축하드려요

    그 악한 사람으로 인한 상처 이겨내갈걸 믿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나를 망가뜨리는것도 아닌 책으로 승화시키고 꺠닫고 이겨나가는 모습 멋집니다
    응원드립니다

  • 10. tree1
    '19.1.5 1:01 PM (122.254.xxx.22)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

  • 11. ..
    '19.1.5 1:04 PM (211.177.xxx.181)

    아직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 할 용기가 없군요.
    근본적인 해결 없이 여러 얘기 늘어놓아봤자 뭔 의미가 있을까?
    상처의 치료는 일단 그 일을 얘기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한 번 얘기해봐요. 용기를 내서,
    맨날 쓸데 없는 얘기만 하지 말고.

  • 12. tree1
    '19.1.5 1:10 PM (122.254.xxx.22)

    아인슈타인인가 누가 그런 말을 했어요

    " 설명해야 아는 사람은 설명해도 모른다
    그냥 모르는 사람이다"

    제가 여러번 많이 말했습니다^^
    더 이상 말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아마 다시 말한다고 해도 모르실 겁니다...

    할수 없지요
    저도 다른 분들 말
    다 이 해하는거 아니고
    뭐 그냥 말없어도 이해할수 잇는거만 서로 보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 13. tree1
    '19.1.5 1:12 PM (122.254.xxx.22)

    그리고 홧병 검색을 해보았네요
    저는 아니네요..ㅎㅎ
    그런데 너무 웃기네요
    홧병이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 tree1
    '19.1.5 1:18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심리학 책에나 나오는 특수한 경우라 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이코패스 아닙니까...

  • 15. tree1
    '19.1.5 1:19 PM (122.254.xxx.22)

    심리학 책에나 나오는 특수한 경우라 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 16. tree1
    '19.1.5 1:20 PM (122.254.xxx.22)

    경계성 인격장애 피해자 책이 있는데
    거기에 어떠 ㄴ사례가 있어요
    자기가 겪은 일 같은걸
    인터넷 그 관련 커뮤니티에서 처음봤데요

    얼마나 희귀하면 그렇겠어요

    그러니까 제가 미치는거 아닙니까...

  • 17. ..
    '19.1.5 4:09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사례 내용이라도 알려줘요.
    님이 혼자 이런 글 쓰는 데 읽는 우리도
    피해자입니다.

  • 18. ..
    '19.1.5 4:10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너희는 내 피해 사례 얘기 해 봤자 이해 못 한다.
    니들이 당해봤니?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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