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다 끊고 나니
남과 내 애도 비교 잘 안하게 되고
남이 뭐하든 내 생활만 하니 속도 편하고
좋네요.
Sns 자체가 자랑하는거 인정 받고 싶거나 관심 받고 싶어하는
이유가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저만 해도 내가 예전에 못해본거 자식들한테 해주면
Sns 에 꼭 올리곤 했는데
내 자신이 이러는거 보고는 남들도 그렇구나 생각들고
사실 중년 되니 별로 남 생활도 궁금하지 않고 시간 낭비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가족끼리 화목해서
별로 외롭지도 않고.
요샌 아무일 없이 인간관계는 평안한데 면역이 떨어지는건지
엄청 피곤하네요.
진짜 2019 에는 건강 관리에 중점두는 한 해가 되려고요
그리고 82 에 너무 자주 오는것도 자제 하려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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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다 끊었어요
해피 조회수 : 4,636
작성일 : 2019-01-05 03:01:46
IP : 73.3.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NS
'19.1.5 3:06 AM (125.128.xxx.73)는 제게 응원하는 분 따봉누르기 위해 만든거뿐 ㅋㅋㅋ 트윗 페북 인스타
아무에게도 안알려주고요. 그 흔한 국민SNS 카톡도 안합니다.2. 아이고
'19.1.5 7:12 A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잘하셨습니다 박수~~
3. 정말
'19.1.5 7:14 AM (211.36.xxx.150)잘하셨어요
제가 그러고사니까 제 삶에 충실하게되고
남과 비교로부터 오는 괴리감 따위는 거의 전혀 느끼지않고
살고 있거든요 다만, 남과 비교하지않아도 온전한 삶의 고달픔은 그대로이지만요 그래도 이것뿐인게 어딘가요4. 원글
'19.1.5 7:33 AM (73.3.xxx.206)맞아요. 남과 비교 하지 않아도 온전한 삶의 고달픔은 남아있지만 하나 줄은게 어딘가요^^!
5. 그럼
'19.1.5 7:58 AM (110.70.xxx.87)카톡도 지우셨나요?
카톡 너무 피곤해요 저도 고려중..6. 원글
'19.1.5 8:01 AM (73.3.xxx.206)카톡은 마지막 고비인데
남들꺼는 거의 안보고
연락 하는 사람들이 가족만이라서
가족들 하고만 해요^^7. ㅇㅇ
'19.1.5 9:09 AM (220.81.xxx.24) - 삭제된댓글카톡 탈퇴하고 싶어요
이것들은 단톡이니 뭐니 뭐하러 만들어서 짜증나게
그냥 문자기능만 하지8. ㅇㅇㅇ
'19.1.5 10:29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이미 내 아이에게 집중하는 사람은sns 할 여력이 없어요
카톡도 남편하고 아이꺼만 남겨두고
다 숨김처리하고 쓰고 있네요9. 저도
'19.1.5 11:06 AM (223.62.xxx.36)sns 안해요~ 카톡도 끊어내고 싶지만 ㅎ 카톡은 다들 연락을 그리로 하니 안할수가 없네요
애초에 페북이나 인스타 트위터 이런거 할줄도 모를뿐더러 남의 sns 가서 기웃거리는거 시간낭비라 생각해요 또 나를 다 남에게 오픈할 필요도 못느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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