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내용 지웁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1. ㅁㅁ
'19.1.4 10:52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도예과 -.-;;
2. 걱정말라시니
'19.1.4 10: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본인적금으로 가시겠지요.
대학갈 돈은 있으면서 용돈은 왜 받으시나 화나지만요.3. ....
'19.1.4 10:53 PM (221.157.xxx.127)고급취미 맞네요 참내
4. 연금 200
'19.1.4 10:54 PM (119.196.xxx.125)용돈 100
일체 끊으세요
있으니 그러시죠5. 참...
'19.1.4 10:55 PM (211.245.xxx.178)인생 풍파가 없으니 철이 안나는가보네요.
나 철나게 해준 남편한테 감사해야하나....
ㅉ6. 연금 받으시는데
'19.1.4 10:55 PM (1.231.xxx.157)뭘 50씩이나...
배부르니 딴생각이죠
모르는척 하세요7. ㅇㅇㅇ
'19.1.4 10:56 PM (120.142.xxx.80)가시면 좋은 일이지만,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한참 돈모아야할 자식에게 부담시키는 공부는 정말 아닌 것 같네요. 어머님이 철이 좀 드셔야 할 듯.
8. 아이고
'19.1.4 10:5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애초에 길을 잘못 들이셨네요
주택모기지론이라도 받아 쓰라고 하세요9. 철없음
'19.1.4 10:57 PM (211.218.xxx.241)그냥취미로 배우지 꼭대학가야하는
이유는 자기가 고상한 사람이라고
내세우고싶은거죠
국장되는지 알아보라고하세요
정말허영만 가득한 철없는 시어머니네요10. --
'19.1.4 10:58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생활비 일부는 보조해 드릴 수 있다고 보지만 대학 학비까지는 말도 안 되죠.
저도 결혼 15년 째 시댁에 생활비 보조 (명절, 생신 때 추가는 당연)하고 있지만
시어머니 취미생활은 안 보탭니다. 여행을 다니시건 옷을 사입으시건 그건 제 알 바 아니죠.11. ..
'19.1.4 10:58 PM (180.66.xxx.74)도움 못드린다하면 알아서 접으실걸요
자기돈은 아까울테니...ㅉㅉ
그냥 공방가서 취미로 하시지;;;12. ...
'19.1.4 10:58 PM (175.114.xxx.49)도예과...돈 많이 들어요.
모른척 하세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할뿐 더 이상은 못한다 하세요.
재료비,전시회비...장난 아닙니다..
공모전 출픔에도..13. ㅇㅇ
'19.1.4 11:00 PM (49.142.xxx.181)65세인데 전문대;;;
헐 기운은 좋으시네요.. 50대 초반인 나도 요즘 온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데 도예는 커녕 그냥 동네 뒷산이나 가면 모를까 싶은데;;14. 봄바람
'19.1.4 11:01 PM (218.144.xxx.192) - 삭제된댓글돈 버는거 고민해서 도예과 가신다네요...
작품 만들어서.. 돈버신다고..?? ㅠㅠ
가고싶으면 가시라고 등떠미는 남편도 싫네요...15. aa
'19.1.4 11:01 PM (110.70.xxx.11) - 삭제된댓글학비 대주면 졸업하고 공방 차려달란 소리 나오겠네요. 그 전에 1년 남짓 다니다 휴학하네 하고 손 뗄 학률 높고요. 같이
배운다는 친구들 사이 어그러지거나 어린 애들과의 갭 느끼거나 다른 취미 생기거나... 백퍼입니다.16. 세상에
'19.1.4 11:01 PM (116.37.xxx.156)연금 200씩.받는 노인네 부부한테.월 50씩 맞벌이까지해가며 퍼준다고요???
그 노인네.언제.죽을건데요대체?
돈쓰는 재미.쏠쏠하겠어요. 돈쓸데가없어서 이제는 대학타령... 와 팔자 진짜 좋다. 염치도없고. 돈 족족 다쓰고 나중에 아프면 병원비 또 챙겨받겠지
50씩 보내는거 그만해요진짜. 맞벌이.그만두고 님도 우아하게 살아버려요. 애 안낳고 맞벌이하는 이유가 노인네 허영심채워주고 마나님마냥 떠받들어 살려고 그러는거에요??
님 해외유학가버려요 남편이랑같이.17. 도예과
'19.1.4 11:03 PM (203.228.xxx.72)돈 많이 들어요.
모른척하고 계십시오.18. ㅇㅇ
'19.1.4 11:03 PM (222.118.xxx.71)고생고생 딸 번듯하게 키워놨더니
시어머니 생활비 학비대고 사는거 알면 친정엄마 억장 무너질듯19. 아이고
'19.1.4 11:06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그 시어머니 그 연세에 참 마음속이 꽃밭이군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 그것도 돈많이드는 예체능계열은 정말 무리수니 그것만큼은 눈 딱 감고 손절하세요
아무튼 부럽다 그 시어머니..그 연세에 도예과 가고싶다고 언급하는 그 패기와 해맑음...20. ...
'19.1.4 11:09 PM (114.200.xxx.117)모른척 하세요 .
원글님한테 등록금달라 하시지는 못할테고.
그 50만원도 공과금 처럼 드릴일은 아닌듯 하네요.
그 앞에서 일절 대학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정신나간 노인네네요21. 참...
'19.1.4 11:09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징그럽게 뼛속까지 이기적이네요...
무서워요...
저런 부모22. ㅣㅣ
'19.1.4 11:09 PM (223.39.xxx.72)연금말고 예금 해둔건 없나요?
예금 해둔게 있을거 같은데
만65세에 참 대단다싶네요
그 나이에 못하란 법은 없다지만 그렇게 돈드는 취미를
가져야 하는지
학교다니면 또 외모치장 할 분인거 같고23. 봄바람
'19.1.4 11:12 PM (218.144.xxx.192) - 삭제된댓글결혼할 때 한푼 지원 안 받았고.. 작년에 집 살 때 처음으로 3천만원 보태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사시는 아파트가 10년 넘어가면서.. 내년에 분양받은 새 아파트 이사가실 예정인데.. 돈이 고민이시라고..
저는 모르겠다고 했는데.. 남편은 가전제품이라도 사드려야하지
않냐고.. 남편도 문제입니다...24. 어이없네
'19.1.4 11:12 PM (14.49.xxx.104)배우는거야 나쁜게 아니지만 연금 200 받는 분이 무슨수로 학비를 댄답니까?예체능은 실습비가 있어 돈도 많이 들텐데..그돈 있음 모아서 나중에 병원비라도 보태야 하는거 아닌지..철딱서니 없는 노인네이네요..ㅜㅜ
25. ...
'19.1.4 11:13 PM (223.38.xxx.19)새집들어간다는것 보니
없는 분은 아니네요...
주택연금 받으시라 하세요..26. ....
'19.1.4 11:15 PM (122.34.xxx.61)20년있다 죽을꺼 같아요? 안죽어요.
노인네 돈도 없으면서 병원비 간병비 모을생각 안하고 주접떨고 있네요.27. 맘찢 ㅠㅠ
'19.1.4 11:15 PM (125.178.xxx.102)다시한번 깨닫네요 ㅡ
아끼다 똥된다
더 나아가서 아껴봤자 딴년이 쓴다 ㅜ
저도 비슷해요 ㅠ
따로 비자금 만드세요
남편돈 위주로 쓰시구요
정말 부들부들 하네요
상황이 비슷해서 ㅠㅠㅠ28. 미친
'19.1.4 11:18 PM (211.172.xxx.154)돈지랄이죠. 왜가요???
29. 연금 200에
'19.1.4 11:18 PM (175.223.xxx.146)집 있음 두 분 살기 충분한데
한달 50드리는건 과하네요.
60대이면
30년은 사실건데
원글님네
바짝 모아야 할 때인데
그리 퍼주다가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 크겠어요.
대학이야
본인이 가고싶음 알아서 가는거지
걱정을 왜 하시는지.30. 봄바람
'19.1.4 11:21 PM (218.144.xxx.192) - 삭제된댓글남편이나 저나 집 대출금에 이자에 월급 남아나는게 없어요.
저도 돈 받아서 자아실현 하면서 살고 싶네요ㅠㅠ31. 아이
'19.1.4 11:23 PM (211.248.xxx.147)아이없을때 모으셔야해요....님네도 받을유산없음 그냉 월급장이인데 부모님이 철이없네요.
32. 봄바람
'19.1.4 11:25 PM (218.144.xxx.192)남편은 총각때부터 집에 50만원씩 보내드렸고.. 보너스 받으면 천만원 이천만원씩도 드리고.. 결혼하고서야 제대로 돈 모으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50만원은.. 절대 못 건드린다고 해서.. 그건 저도 암말 안합니다. 그러고보니 남편이 제일 문제인 것 같네요...
33. ..
'19.1.4 11:25 PM (115.21.xxx.13)노망난것도아니고 자기돈으로 간다면야 상관없는데 저건 주책입니다
국가스장학금으로 가던지 능력안됨 방송대가야죠
님돈은 주지마요
위에다 써있지만 그돈써야한다면 친부모한테 줘요
안그럼 나중에 파눈물 납니다34. 새옹
'19.1.4 11:26 PM (49.165.xxx.99)자기돈으로 간다면 누가 뭐라하나요
님네 돈으로 가야하니 님네 눈치보고 님네한테 살살 의견 물어보는거죠
해주지 마세요 그거 버릇되면 뭐 할때마다 해달라 그러더라구요
나중 병원비나 생계 관련이면 모를까 님도 님이 부다해줄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고 부담스럽고 싫은거에요
저고 첨엔 그랬지만 지금은 옆집 아줌마 이야기 듣듯이 들어어차피 내일 아니라고 딱 못 박고 그러니 시엄마가 더 이상 말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너무 좋아요.물론 여전히 기회만 있으면 저에게 부담 주려고 말하는데 진짜 너무 답답하고 얄밉고 그러죠
허허허 그런데 어쩌겠어요 남편과 이혼할거 아니면 어절수 없죠35. Aa
'19.1.4 11:30 PM (222.118.xxx.71)에휴 저런남자는 평생 결혼하지말고
부모생활비 부모학비 대면서 살아야 하는데36. 봄바람
'19.1.4 11:32 PM (218.144.xxx.192) - 삭제된댓글학비는 절대 안된다고 남편한테도 강하게 이야기했고..
어머니한테도 못드린다고 했으니..
친정엄마는 제가 결혼하고 1년 뒤에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혼자서 자식 둘 키운다고 고생만 하고 가셨죠..
친정엄마 남겨주신 유산 보태서 집도 살 수 있었고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안 좋은 것 같아요.37. 차라리
'19.1.4 11:35 PM (223.62.xxx.116)잘됬네요 시어머니가 너무 속없는 행동을 하시니 이번 기회에 남편분이랑 톡 까놓고 의논하세요 아이도 낳으셔야 하고 집은 자가신가요? 두분 연봉 높은거 믿구 지금 그렇게 돈 막 쓰다간 후회하세요 남편분이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면 님도 친정 용돈 드리세요 안 받는다고 하면 따로 모으시구요 님 집은 시어머니도 문제지만 거기에 동조해주고 받들어주는 님 남편이 가장 문제예요
38. ...
'19.1.4 11:38 PM (121.165.xxx.164)나이들어 주책이네요
다른 집은 조부모가 손주 학비대주는데도 있는데
그러지는 못할망정 다 늙어서 돈도 없는데 무슨 대학이요 ㄷㄷ39. 그렇궁요
'19.1.4 11:42 PM (116.125.xxx.91)결혼 왜했어요?.. 진심 애는 낳지 마요.. ㅠㅠ
40. 돈이
'19.1.4 11:54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썪어서 ㅈㄹ에 ㅂㄱ을 합니다.
도예? ㅎ 유한부인 놀이에 맛들이셨네요.
님 정신차려요. 앞으로 병원비에 생활비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텐데
국립대 갈 정도로 공부시킨 금쪽같은 딸이 이러고 살면 눈에서 피눈물 날듯요.
세상에 벼룩의 간을 빼먹어도 유분수지 할마시가 아주 노망이 났네요.
동네방네 소문내서 망신 당했으면 좋겠어요.
82에 유명한 말 있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다.
원글님 남편 엄마가 그렇게 애닳고 불쌍한데 결혼은 왜 해서 남의집 딸 고생시키나요?
천년만년 엄마하고 살지.41. 돈이
'19.1.4 11:5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썪어서 ㅈㄹ에 ㅂㄱ을 합니다.
도예? ㅎ 유한부인 놀이에 맛들이셨네요.
왜요. 아예 공방도 차려달라 그러지.
님 정신차려요. 앞으로 병원비에 생활비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텐데
국립대 갈 정도로 공부시킨 금쪽같은 딸이 이러고 살면 눈에서 피눈물 날듯요.
세상에 벼룩의 간을 빼먹어도 유분수지 할마시가 아주 노망이 났네요.
동네방네 소문내서 망신 당했으면 좋겠어요.
82에 유명한 말 있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다.
원글님 남편 엄마가 그렇게 애닳고 불쌍한데 결혼은 왜 해서 남의집 딸 고생시키나요?
천년만년 엄마하고 살지.42. ...
'19.1.4 11:58 PM (121.165.xxx.164)나이 들어 환갑 넘어서도 남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주책 할머니
어휴, 손주가 보면 뭐라 할지요 ㄷㄷ
손주 유치원비 낼 돈으로 돈ㅈㄹ 하려는 할마시라니 ㄷㄷ43. 돈이
'19.1.4 11:5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썪어서 ㅈㄹ에 ㅂㄱ을 합니다.
도예? ㅎ 유한부인 놀이에 맛들이셨네요.
왜요. 아예 공방도 차려달라 그러지.
님 정신차려요. 앞으로 병원비에 생활비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텐데
국립대 갈 정도로 공부시킨 금쪽같은 딸이 이러고 살면 눈에서 피눈물 날듯요.
세상에 벼룩의 간을 빼먹어도 유분수지 할마시가 아주 노망이 났네요.
동네방네 소문내서 망신 당했으면 좋겠어요.
82에 유명한 말 있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다.
원글님 남편 엄마가 그렇게 애닳고 불쌍한데 결혼은 왜 해서 남의집 딸 고생시키나요?
천년만년 엄마하고 살지.
우리딸이 이러고 살면 그날로 집에 데려올겁니다.
피같은 자식며느리돈을 받아서 한량놀음하고 살 생각을 하는지.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첨 들어봅니다.44. 봄바람
'19.1.4 11:59 PM (218.144.xxx.192)혹시 저같은 효자 남편이 바뀌신 분 있으신가요? 어찌 정신차리든가요?
45. ..
'19.1.5 12:03 AM (115.21.xxx.13)효자효녀 노답
효자가아니면 그래도 살아볼텐데
이게 나이들어갈수록 더해요
애가 없는게 천운입니다
애갖지마시고
맞벌이시라니 더ㅈ다행이고
시부모한테 님돈쓰지마요 절대.46. 날날마눌
'19.1.5 12:07 AM (122.202.xxx.199)진짜 시집살이 남편이 시키는거 맞다는
저정도는 아니지만
딱 45살 넘으니 자기부모도 객관화해서 보고 바른말도 하긴하더라구요
저흰 저런 돈도 드리는 효자는 아니지만
시집안간 여동생 소개안한다 안챙긴다 엄청 압박하시는데
누가 결혼 시켜서하냐고 한다는게 떼놨냐고
하고싶음 지가하는거고 안하고 살꺼면
듣기싫은소리도 넘기고 혼자살깡?있어야지
누가 누굴챙기냐 대놓고말하더니
명절에 늘 가는걸
올래 말래 뭐랄까 더 납작엎드리길 원하시니
안갈게요 해버리고
여튼 바른말 하면서 자기할만치만 하더라구요
마흔넘음 남자도 자기집 객관화한다더니
주변에 한두집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잘해결하시길~47. ....
'19.1.5 12:19 AM (114.200.xxx.117)고구마 사연 줄줄이 늘어놓고
신세한탄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살궁리나 제대로 하세요 .
제가 볼때는 남편이나 원글이나 시어머니나
다 제정신들이 아닙니다48. ....
'19.1.5 12:21 AM (45.72.xxx.141)대학을 가시든말든 신경쓰지마세요. 시어머니가 등록금 달란 늬앙스 보이셨나요? 저라면 어머 대단하세요 응원해드리되 등록금관련은 아는척도 안할거에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누가 부모 등록금까지 대며 사나요?? 달란말 안했는데 원글님이 지레 걱정하시는것같아 드리는 말씀이에요. 나이먹어 대학가는 등록금까지 자식한테 달란 부모 극히 드물것같은데요.
그리고 월 50은 친정도 같이 드리세요. 니네집만 부모있냐 똑같이 드리자 하면서 월 백씩 훅훅 나가봐야 정신차립니다. 맞벌이하면서 왜 그런주장 못해요. 원래 친정은 안드렸고 살만하시고 등등 이런거 필요없구요. 당분간 그냥 백씩 훅훅 나가게 하세요. 남의집에 돈 흘러가는게 아까운감정 남편도 느껴봐야해요.
그리고 아이 얼른 낳고 그 계기로 시가 들어가는돈도 줄이시구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님네 돈들어갈게 없으니 남편이 저러는거에요.49. 허걱
'19.1.5 12:26 AM (115.41.xxx.88)60은 됐을건데 시엄니 대단하네요
그 나이에 아들한테 돈 받아 대학이라니.
나같음 200으로 몇십이라도 저금해서 병원비로 모아두겠구만.
원글님 보통 걱정이 아니겠네요50. 봄바람
'19.1.5 12:29 AM (218.144.xxx.192)당연히 등록금 드릴 생각 없습니다. 어디 부끄러워 말할 수가 없어 익명 게시판에 글 쓴거고요. 제일 답답한거야 저죠..
남편은 시부모님 관련 이야기하면 화부터 냅니다. 자기가 돈 벌어서 50만원도 못 보내냐고. 그래서 그건 터치 안합니다.
그런데 추가로 들어가는 것들은 안 된다는 거고. 그건 이번에
다시 제대로 이야기하려고요. 답변 감사합니다.51. ..
'19.1.5 12:30 AM (211.224.xxx.142)대학 안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어 저러나본데 정말 철이 덜 들었네요. 대학가봐야 도예에 대한 쓰잘데기없는것들만 잔뜩 배울텐데ㅋㅋ. 가보면 엇 이게 아닌데 싶을 겁니다. 그냥 공방이나 다니시지
52. .....
'19.1.5 12:31 AM (98.234.xxx.48)도예해서 돈 벌 생각이시면 당장 접으라고 하세요. 실소가 터졌음. 집에만 계셨던 분이라 현실감각이 전혀 없으신듯. 도예가 좀 노가다이기도 하구요. 예술쪽에서 작품으로 돈 벌려면 최소 10년 직장처럼 매일 8시간 열심히 해도 될랑말랑. 재능이 있다는 가정하에.
53. ...
'19.1.5 12:32 AM (114.200.xxx.117)와이프 유산 넉넉한거 아들이 자기엄마한테
이미 말했을테고 ..
사돈 모두 안계신 유산많은 며느리.. 그리고 와이프
원글님. 정신차리셔야겠어요54. 공방에
'19.1.5 12:34 AM (42.147.xxx.246)한달이라도 다녀 보시라고 하세요.
중노동이라고 못한다고 하실지도 몰라요.55. 도예과출신
'19.1.5 12:35 AM (110.70.xxx.66)어머님이 수업료 외에 재료비와 소성비가
추가 되는걸 모르시나 보네요.
60대면 아직 건강하실 연세이긴 하지만
시작하시기엔 조금 버거울 수 있어요.
섣불리 시작했다가 허리 어깨 팔 통증
생겨 중도 포기 예상되니 대학 대신 공방
추천한다고 전해주세요~56. ....
'19.1.5 12:4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친정엄마와 비교해서 편해보이는 시어머니 보기 싫고 불편한가본데
인생 고달펐던 친정엄마 팔자인거고 시어머니 팔자는 또 다른거죠
팔자 편한 며느리 미워하는 고달프게 살았던 용심 그득한 시어머니와 님이 뭐가 다른가요
금융권이면 벌이도 적지 않을꺼고 줄만하니 주는거겠죠
안쓰고 알뜰하게 모아놓고 병치례에 쓰길 바랬나본데
모아놓은걸로 어디에 쓰든 시어머니 맘이죠57. 음
'19.1.5 12:44 AM (45.72.xxx.141)친정이 안계시다니 남편 아주 맘편히 자기집에 돈 쓰겠네요. 저런경우 참 힘들어요. 남자들은 무조건 역지사지 똑같이 당해봐야 생각이란걸 하거든요. 그게 아니면 울부모 이정도도 못해주냐 이말만 무한반복이죠.
일단 친정유산 꽉 틀어쥐시고요. 절대 남편 시댁쪽에 공개하지마세요. 이미 공개하셨는지모르겠는데.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런 남편성향 바뀌긴 힘들어요. 애낳고 쪼달려봐야 느끼는데 자꾸 내돈 타령하면 각자 돈관리 따로하자 하세요. 생활비 반반 내고 시집에 들어가는 돈 남편월급에서 전담하게 하시구요. 나머지 님 월급 모으세요.
금융권 월급쟁이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자기집 우선인 남자 믿고살 이유 없어요. 돈관리 잘 하시면서 두고보세요.58. 참나
'19.1.5 12:44 AM (118.42.xxx.226) - 삭제된댓글공방 알바 추천합니다
59. ....
'19.1.5 12: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친정엄마와 비교해서 편해보이는 시어머니 보기 싫고 불편한가본데
그건 인생 고달펐던 친정엄마 팔자인거고 시어머니 팔자는 또 다른거죠
팔자 편한 며느리 미워하는 고달프게 살았던 용심 그득한 시어머니와 님이 뭐가 다른가요
금융권이면 벌이도 적지 않을꺼고 줄만하니 주는거겠죠
안쓰고 알뜰하게 모아놓고 병치례에 쓰길 바랬나본데
모아놓은걸로 어디에 쓰든 시어머니 맘이죠60. ....
'19.1.5 12: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친정엄마와 비교해서 편해보이는 시어머니 보기 싫고 불편한가본데
그건 인생 고달펐던 친정엄마 팔자인거고 시어머니 팔자는 또 다른거죠
잘 쓰고 사는 팔자 편한 며느리 미워하는 고달프게 살았던 용심 그득한 시어머니와 님이 뭐가 다른가요
금융권이면 벌이도 적지 않을꺼고 줄만하니 주는거겠죠
안쓰고 알뜰하게 모아놓고 병치례에 쓰길 바랬나본데
모아놓은걸로 어디에 쓰든 시어머니 맘이죠61. 봄바람
'19.1.5 12:51 AM (218.144.xxx.192) - 삭제된댓글....님 용심 부려라도 봤으면 하네요. 따박 따박 생활비 주시고 척척 필요한 것 사주시면 시어머니 용심 부려도 그러려니 하겠네요.
62. ....
'19.1.5 12:51 AM (1.237.xxx.189)친정엄마와 비교해서 편해보이는 시어머니 보기 싫고 불편한가본데
그건 인생 고달펐던 친정엄마 팔자인거고 시어머니 팔자는 또 다른거죠
잘 쓰고 사는 팔자 편한 며느리 미워하는 고달프게 살았던 용심 그득한 시어머니와 님이 뭐가 다른가요
금융권이면 벌이도 적지 않을꺼고 줄만하니 주는거겠죠
잘 버는 아들 어디서 뚝 떨어진것도 아니고
님도 잘벌면 엄마에게 주고 싶지 않나요
안쓰고 알뜰하게 모아놓고 병치례에 쓰길 바랬나본데
모아놓은걸로 어디에 쓰든 시어머니 맘이죠63. ...
'19.1.5 1:09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남편 정신차리게하는법 단한가지밖에 없어요
원글님이 직장을 일단 관두세요. 그러고도 지깟게 50씩 갖다바칠수 있겠어요
원글님 직장 언제든지 다시구할수 있어요
이정도 쎄게 안나가고는 저런 남편 절대 못고쳐요64. ...
'19.1.5 1:25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50씩이나 주면서 건드리지말라니
남편은 최소 800정도 벌고 원글님은 그 절반이나 3분지1정도 벌어서 남편이 아주 당당하게도 저러는거죠?
안그런거면서도 건드리지말라는거면 개찌질이 상찌질이 여자등꼴빼처먹는 놈이에요65. 에구...
'19.1.5 2:07 AM (42.82.xxx.252)친구따라 강남 가실려나 보내요...다들 아들,며느리가 대학 시켜준다 징징거리겠어여....모른척 하세요..어머니 능력도 좋으시다하며 절대 곁주지마세요
66. ㅇㅇㅇ
'19.1.5 11:35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미대는 실습비가장난아니예요
등록금이 다가 아닙니다
그냥문화센터 도예과정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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