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많이 아프신데 한의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9-01-04 21:17:23
아까 한약먹을까요 글에 어떤분이 한약먹고 의사도 못고치는 병 고쳤다는 댓글이 달려서요
저희 아빠가 늙으셔서 그런가 요즘 몸이 많이 안좋으세요
정형외과 안과 치과 내과 뭔과 뭔과 안가는곳이 없으신것같아요
엄마 돌아가시고 아직도 마음이 많이 힘드셔서 그런가 몸도 많이 안좋으신것 같아요
자잘자잘한 병치레는 계속 하시는데 의사들도 딱 이거다라고 얘기는 안하는 상황인것 같아요
자식이 걱정할까봐 제대로 얘기 안하시는것 같기도 하고요
한번씩 찾아뵐때마다 부쩍 늙어계시는것이 맘이 많이 아프네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용하다는 한의원 가서 진맥한번 짚고 약한재 해드리고 싶어요
용한 한의원 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4 9:22 PM (223.62.xxx.36)

    약도 약이지만 사암침 놓는 곳에 한번 다니시라 해보세요 서울에도 곳곳에 있을거에요 저는 침 맞고 여러가지 병이 많이 좋아졌어요..

  • 2. 있을거예요
    '19.1.4 10:36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요즘 한의원이 그렇게 많은데
    한약 짓는 냄새가 나는 한의원 보셨나요 ..?
    교대역 근처라 나름 시골 동네도 아닌데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데가 있어 부동산에 갔을때 물어 봤어요
    30년 정도 되어 유명 하더라구요. 한약 냄새도요.

    저도 큰병은 아닌데 한번 생긴 이상 평생 낮지 않는다고 하는...
    우리 가족 중에 있는 증상이 하나 있는데 언제보니
    그 증상이 저만 없어 졌더라구요.
    제가 약이나 주사 이런걸 거의 피하는 스타일인데요
    거기서는 유기농 약재라 하니 먹어보자 하고
    한약 먹고 그 증상이 없어져서
    작냔부터 생긴 비염때문에 고생스러워 다시 가서 약지어 먹으며 언제 나을까 했는데 3개월째인데 요즘은 편안해 짐을 느끼네요 ..
    진짜 한약 잘 듣는 곳이 있긴 있더라구요 ~
    요즘은 약이라 생각 안하고 음식이라 생각하고 마셔요 ㅎ

  • 3. 있을거예요
    '19.1.4 10:38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요즘 한의원이 그렇게 많은데 한약 짓는 냄새가 나는 한의원 있나요 ..?
    교대역 근처라 나름 시골 동네도 아닌데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데가 있어 부동산에 갔을때 물어 봤어요
    30년 정도 되어 유명하더라구요. 한약 냄새도요.

    저도 큰병은 아닌데 한번 생긴 이상 평생 낮지 않는다고 하는...
    우리 가족 중에 있는 증상이 하나 있는데 언제보니 그 증상이 저만 없어 졌더라구요.
    제가 약이나 주사 이런걸 거의 피하는 스타일인데요
    거기서는 유기농 약재라 하니 먹어보자 하고 한약 먹고 그 증상이 없어져서
    작냔부터 생긴 비염때문에 고생스러워 다시 가서 약지어 먹으며
    언제 나을까 했는데 3개월째인데 요즘은 편안해 짐을 느끼네요 ..
    진짜 한약 잘 듣는 곳이 있긴 있더라구요 ~
    요즘은 약이라 생각 안하고 음식이라 생각하고 마셔요 ㅎ

  • 4. 있을거예요
    '19.1.4 10:44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요즘 한의원이 그렇게 많은데
    한약 짓는 냄새가 나는 한의원 있나요 ..?
    교대역 근처라 나름 시골 동네도 아닌데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데가 있어 부동산에 갔을때 물어 봤어요
    30년 정도 되어 유명하더라구요. 한약 냄새도요.

    저도 큰병은 아닌데 한번 생긴 이상 평생 낮지 않는다고 하는...
    우리 가족 중에 있는 증상이 하나 있는데 언제보니
    그 증상이 저만 없어 졌더라구요.
    제가 약이나 주사 이런걸 거의 피하는 스타일인데요
    거기서는 유기농 약재라 하니 먹어보자 하고
    한약 먹고 그 증상이 없어져서
    작년부터 생긴 비염때문에 고생스러워 다시 가서 약지어 먹으며 도데체 언제 나을까 했는데 3개월째인데 요즘은 편안해 짐을 느끼네요 ..
    진짜 한약 잘 듣는 곳이 있으니 어머니께 한재라도 지어 드리셔요 ~
    지금은 약이라 생각 안하고 음식이라 생각하고 마시고 있어요 ...

  • 5. 있어요
    '19.1.4 10:51 PM (223.62.xxx.146)

    요즘 한의원이 그렇게 많은데 한약 짓는 냄새가 나는 한의원 있나요 ..?
    교대역 근처라 나름 시골 동네도 아닌데
    한약 냄새가 진동하는데가 있어 부동산에 갔을때 물어 봤어요
    30년 정도 되어 유명하더라구요. 한약 냄새로도...

    저도 큰병은 아닌데 한번 생긴 이상 평생 낮지 않는다고 하는...
    우리 가족 중에 있는 증상이 하나 있는데 언제보니 그 증상이 저만 없어 졌더라구요.
    제가 약이나 주사 이런걸 거의 피하는 스타일인데요
    거기서는 유기농 약재라 하니 먹어보자 하고 한약 먹고 그 증상이 없어져서
    작년부터 생긴 비염때문에 고생스러워 다시 가서 약지어 먹으며 도데체 언제 나을까 했는데 3개월째인데 요즘은 편안해 짐을 느끼네요 ..
    진짜 한약 잘 듣는 곳이 있으니 아버님께 한재라도 지어 드리셔요 ~
    지금은 약이라 생각 안하고 음식이라 생각하고 마시고 있어요 ...

  • 6. 원글
    '19.1.5 12:38 AM (119.194.xxx.222)

    있어요님 혹시 거기가 어딘가요? 댓글 확인하니 꼭 알려주셔요 부탁드립니다~

  • 7. 원글
    '19.1.5 12:39 AM (119.194.xxx.222)

    사암침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8.
    '19.1.5 1:08 AM (122.37.xxx.17)

    이런 경우 대부분 정신과 진료 받으심 좋아지심. 심리적 문제가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고 당연 신체검사에 뭐 안 나오지만, 정신과 진료 받으면 호전될 것임.

  • 9. 있어요
    '19.1.5 6:19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긴한 하네요....서초동 현대한의원 찾아보세요
    저는 가까운 곳이라 전화번호가 없네요
    지나가다 보이면 적어놓을께요

  • 10. 있어요
    '19.1.5 6:20 AM (223.62.xxx.116)

    조심스럽긴 하네요....서초동 현대한의원 찾아보세요
    저는 가까운 곳이라 전화번호가 없네요
    지나가다 보이면 적어놓을께요

  • 11. 원글
    '19.1.5 9:52 AM (119.194.xxx.222)

    네이버 검색하니 전번 나오네요 꼭 가볼게요 있어요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065 스캐에서 젤 실망스러웠던 장면 1 스캐 2019/01/19 1,404
896064 바나나 먹고 배가 아픈데요ㅠ 5 왜그럴까 2019/01/19 2,404
896063 SBS 태영건설이 사대강 관련 탈세 의혹이 있다네요 11 .... 2019/01/19 1,324
896062 박소연남편,아버지도 말많았네요 5 케어 2019/01/19 5,532
896061 스캐의 마지막 반전을 기대함 5 누구냐 2019/01/19 1,541
896060 후기ㅡJmw 정말 좋네요 16 드라이기 2019/01/19 4,723
896059 첫째 둘째 다 제왕절개로 낳으신 분들 둘째 똑똑한가요? 23 궁금 2019/01/19 5,447
896058 초고속블렌더요 1 주부 2019/01/19 884
896057 소장하고 싶은 드라마가 생겼어요. 10 드라마 2019/01/19 3,191
896056 중고나라에서 노트북 구입 해보신 분 계세요? 5 중고나라 2019/01/19 842
896055 조선일보 똥줄탐 17 ㄱㄴㄷ 2019/01/19 3,348
896054 대상포진 걸렸는데 주사 맞아야되요?? 6 욱씬욱씬 2019/01/19 2,626
896053 안겨서만 자려는 아기.. 어떡하나요? 19 ㄱㄱ 2019/01/19 8,945
896052 팝송 열무 2019/01/19 426
896051 자기 자신의 그릇은 어떻게 아나요? 8 00 2019/01/19 4,786
896050 최근에 영화 아이엠샘 보신분 계신가요? 2 나무늘보 2019/01/19 515
896049 예서는 추락 장면을 목격했을 것 같네요. 4 스캐 2019/01/19 3,359
896048 도란인지 도라지인지 9 .... 2019/01/19 2,562
896047 손혜원 사태 해결의 실마리 4 .. 2019/01/19 1,410
896046 본인 댓글단글 1 ㅋㅋ 2019/01/19 453
896045 오늘 목포 mbc 보도 ( 손혜원 관련) 18 .. 2019/01/19 2,652
896044 박소연 10년 전부터 개들 죽여왔나봐요. 10 죽일것은 따.. 2019/01/19 4,432
896043 유기그릇을 샀다고 생각하고 7 유기그릇 2019/01/19 2,809
896042 아몬드 데쳤다 구워먹으니 맛이 다르네요! 2 전처리 2019/01/19 1,952
896041 으...남편이랑 말 안통해 미치겠어요ㅠㅠㅠ 10 고구마 2019/01/19 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