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터넷보고 괜찮다 싶어 갔는데요
푹신은 한데 등이 안닿아요...등받이에 등받이 만한 쿠션하나더 있어야 될것 같은 겁니다.
딱 앉아서 착석감이 좋다 싶은건 색깔이 맘에 안들고요...
오는 길에 백화점에 들러 소파봤는데 그중에 토#라는 소파 앉아봤는데 너무 편한거에요...
근데 가격이....ㅠㅠㅠㅠ 400만원...
푹신한 소파 등쿠션 추가하면 괜찮을 까요?
아니면 쿠션을 추가해도 착석감이 별로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파 고르기 쉽지 않네요...
..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9-01-04 19:26:36
반드시 앉아보고 사야겠다 생각하고 멀어도 앉아보러 갑니다.
IP : 211.17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4 7:32 PM (39.121.xxx.103)개인적으로는 쿠션은 불편해요...
아무리 비싼 쿠션도 쿠션일뿐이더라구요.
쇼파자체가 편해야좋아요.2. ...
'19.1.4 7:38 PM (211.172.xxx.154)그렇죠?..
3. zzz
'19.1.4 7:43 PM (119.70.xxx.175)소파는 인터넷이나 홈쇼핑으로 구매를 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홈쇼핑에서 보고 매장에 직접 가서 앉아봤는데 넘 불편했거든요.
400만원이면 엄청 비싼 편도 아닌 듯 싶어요.4. ...
'19.1.4 7:52 PM (211.172.xxx.154)이케아에서 199000하는 소파가 의외로 편안했어요. 근데 색깔이.... 천갈이 할까도 생각중이에요...
5. ㅡㅡ
'19.1.4 8:56 PM (112.150.xxx.194)가죽 소파는 비쌀수록 몸에 감기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저희도 소파 사야 되는데 구입을 못하고 있네요.6. . .
'19.1.5 12:40 AM (49.161.xxx.189) - 삭제된댓글새아파트입주할때 토레쇼파했어요
가죽은 차가운느낌이 싫고 낡은가죽떨어짐에 질렸어요
근데 천쇼파는 오염때문에 엄두가 안났는데 토레는 처음보고 눈에 쏙 들어왔죠 오염에 완전 강하고(애기손님이 귤을 쇼파위에서 뭉겐적이 있었는데 얼룩하나 없어요)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주오래 좋아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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