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터넷보고 괜찮다 싶어 갔는데요
푹신은 한데 등이 안닿아요...등받이에 등받이 만한 쿠션하나더 있어야 될것 같은 겁니다.
딱 앉아서 착석감이 좋다 싶은건 색깔이 맘에 안들고요...
오는 길에 백화점에 들러 소파봤는데 그중에 토#라는 소파 앉아봤는데 너무 편한거에요...
근데 가격이....ㅠㅠㅠㅠ 400만원...
푹신한 소파 등쿠션 추가하면 괜찮을 까요?
아니면 쿠션을 추가해도 착석감이 별로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쿠션은 불편해요...
아무리 비싼 쿠션도 쿠션일뿐이더라구요.
쇼파자체가 편해야좋아요.
그렇죠?..
소파는 인터넷이나 홈쇼핑으로 구매를 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홈쇼핑에서 보고 매장에 직접 가서 앉아봤는데 넘 불편했거든요.
400만원이면 엄청 비싼 편도 아닌 듯 싶어요.
이케아에서 199000하는 소파가 의외로 편안했어요. 근데 색깔이.... 천갈이 할까도 생각중이에요...
가죽 소파는 비쌀수록 몸에 감기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저희도 소파 사야 되는데 구입을 못하고 있네요.
새아파트입주할때 토레쇼파했어요
가죽은 차가운느낌이 싫고 낡은가죽떨어짐에 질렸어요
근데 천쇼파는 오염때문에 엄두가 안났는데 토레는 처음보고 눈에 쏙 들어왔죠 오염에 완전 강하고(애기손님이 귤을 쇼파위에서 뭉겐적이 있었는데 얼룩하나 없어요)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주오래 좋아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