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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글보고 생각난 압구정 김밥집 찾아주실분~

reda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9-01-04 18:10:03
압구정 현대 아파트 근처에 있었다고했나? 예전 회사 사장님이 거기 김밥 좋아하셔서 가끔 사오셨는데 맛있었거든요. 집김밥느낌? 우엉이랑 계란 하루종일 부친다고 하신것만 기억나요.. 딱히 상호명이 포장지에 없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봉투에도 000동앞 이런식으로만 써있었던거같아요. 임신하고 갑자기 거기 김밥 먹고싶네요 ㅋㅋ
리김밥은 아니예요~~ 거기는 거기대로 맛있어서 좋아하지만요 ㅎ
IP : 1.225.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4 6:11 PM (218.39.xxx.13)

    후렌드 김밥

  • 2. reda
    '19.1.4 6:12 PM (1.225.xxx.243)

    어머 바로 찾아주시네요. 감사해요 여기맞는듯해요

  • 3. 며칠전 검색
    '19.1.4 6:15 PM (223.38.xxx.212)

    기억하기론 후렌드 김밥도 김밥맛집에 들더군요.
    접수~

  • 4. 어제
    '19.1.4 6:2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밥블레스유 봤는데
    그집 생각났어요
    호화반점도
    ㅎㅎ

  • 5. 여기가
    '19.1.4 6:22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김을 좋은걸 쓰고 간이 딱 맞았던 김밥인데 몇년전에 분점? 처럼 프렌드김밥인가 도곡-대치쪽에 분점도 냈었거든요 원조는 후렌드, 분점은 프렌드...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그 퀄리티가 유지되는지는 모르겠네요

  • 6.
    '19.1.4 6:2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현대아니고 한양아파트
    파출소뒤쪽인가 그래요

    금성부대찌개 아직도있나 검색해보고올께요

  • 7. 오래된
    '19.1.4 7:00 PM (61.170.xxx.164)

    40넘은 제가 중학생때 이미 있었으니 참 오래되었죠. 소풍날 등교길에 한줄씩 사들고 갔던 기억이 나요. 거기 유부초밥도 맛있었는데.. 김밥에 우엉이 들어가야 맛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우리 엄마는 귀찮아서 그랬는지 우엉넣고 만들지는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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