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학원비 결제 할때 매번 직접 가시나요?

///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9-01-04 14:49:07

애가 둘이다 보니

매달 여기저기 도는것도 일이네요

애한테 카드가져가서 결제하라고 시켰더니

그런거 하는애 본적 없다고 싫다네요...ㅜㅜ

IP : 58.234.xxx.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4 2:50 PM (110.70.xxx.110)

    초등때부터 애한테 카드 줬어요.
    심지어 영유 다니던 시절에도 아이 가방 어느 주머니에 카드 넣어뒀으니 샘이 꺼내서 결제하시라 데스크에 전화하고 그랬는데요.

  • 2. ..
    '19.1.4 2:50 P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몇 학년인가요?

  • 3. 그런 경우
    '19.1.4 2:5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많아요.
    저도 자주 그리하고
    제가 가야할 때만 가요
    다른 친구들도 많이 그렇게 하고요

  • 4. 지나가다
    '19.1.4 2:50 PM (112.216.xxx.139)

    저도 애가 둘..
    성별로 달라, 수업도 달라(인문계, 예체능), 결재일도 달라.. ㅡㅡ;;;

    그냥 애들더러 카드 가져가서 결재하라고 합니다.

  • 5. 애한테
    '19.1.4 2:55 PM (223.62.xxx.36)

    들려보내는데요..

  • 6. 원글
    '19.1.4 2:55 PM (58.234.xxx.57)

    그렇게 많이들 하죠? ^^
    저희 아이들은 초6, 중3이에요
    좀 더 강하게 제 주장을 해야겠네요 ㅋ

  • 7. ..
    '19.1.4 2:58 PM (222.107.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애편으로 카드 보내요. 저 학원에 있는데 애들 카드 많이 가져와요~ 전 고2 아들한테 그냥 카드 한장 주고 그걸로 밥 사먹고 간식 사먹고 본인카드처럼 쓰라했어요.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한다더라구요..

  • 8. ㅎㅎ
    '19.1.4 3:03 PM (211.177.xxx.247)

    엄카찬스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아이들 엄마카드로 잘 결재하고 다니는데

  • 9. ...............
    '19.1.4 3:17 PM (211.250.xxx.45)

    늘 제가 하루잡아 한바퀴돌았는데
    제아들이 지금 중2인데 카드 아이편에 보낸게 한 6개월전정도에요

    친구들은 그전부터 들고다닌다고 저보고오지말라는거 안줬었거든요
    초등아이들도 많이 그렇게히더라구요

  • 10. 헤라
    '19.1.4 3:21 PM (223.62.xxx.79)

    아이편에 카드보내요
    초5때부터요
    다른아이들도 많이들 해요

  • 11. 여기가천국
    '19.1.4 3:49 PM (118.43.xxx.125)

    아이편에보낸다고
    학원카운터여 전화해놓으시면되요

  • 12. ㅡㅡ
    '19.1.4 4:00 PM (116.41.xxx.108)

    별일 없으면 가서 결제 합니다..
    이게 결제 때문이리라 보다는 학원분위기도 좀 둘러보고..
    담당선생님 계심 이야기도 좀 나누고 하려고 가고있어요.
    학원만 믿는 편이 어닌지라;;
    아이 태도나 부족한점 있어 여쭤도 보고,

  • 13. 저도.
    '19.1.4 4:11 PM (125.176.xxx.139)

    별일 없으면 가서 결제 해요.2
    학원분위기 - 깨끗한가- 청소가 잘 되어있는지 등도 보고요.
    강사와 잠깐 가벼운 대화를 하기위해서 가요.- 아이의 수업태도, 수업 이해도 등등 확인도 할겸요.

  • 14. 가다가
    '19.1.4 4:11 PM (116.123.xxx.113)

    차 사고나
    크게 물어주곤
    그냥 아이편에 보내거나
    자동이체 해 현금영수증 발부 받아요.

  • 15. ..
    '19.1.4 6:05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아이편에 카드를 보내거나 계좌이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437 마음이 울적할때 어찌 헤어나오죠? 2 마음 2019/01/20 1,464
896436 오늘 앤디앤뎁? 처음알았는디 13 ㅈㆍ141 2019/01/20 5,807
896435 토끼정 반반숯불구이 처럼 불고기하고 싶은데... 5 ,, 2019/01/20 2,118
896434 고등학생은 인턴 못할까요? 3 ??? 2019/01/20 792
896433 아빠가 꼭 가끔씩 집을 뒤지는데 짜증나요 7 ... 2019/01/20 3,590
896432 컴에저장된 서류 ㅁ칸안에 체크표시하는법 2 체크표시 2019/01/20 2,689
896431 베트남 8강 진출 12 오메 2019/01/20 5,330
896430 (손혜원목포) 2평짜리 사줌 10 .... 2019/01/20 3,421
896429 11시5분 MBC 스트레이트해요 4 ... 2019/01/20 903
896428 나인 작가 맞나요? 6 ㅇㅇ 2019/01/20 3,676
896427 영어 공부하려고 하는데 "우선순위 영단어" 이.. 30 영어영어 2019/01/20 5,603
896426 맞벌이 국가장학금 대상이 안될까요..ㅜ 8 아이셋맘 2019/01/20 4,023
896425 현빈 앞으로는 믿고 볼거에요 32 그래도 2019/01/20 6,360
896424 세주 그시키때문에 몇이 죽었는데 11 알함브라 2019/01/20 4,471
896423 저의 알함 해석... 하려다 의문만 넘쳐나네요.. 16 ... 2019/01/20 3,966
896422 알함브라 10 으이그 2019/01/20 3,451
896421 와... 현빈이 중간에 도망가지 않고서야... 8 123 2019/01/20 6,200
896420 은행도 많이 먹으면 안 좋아요? 15 정말 2019/01/20 3,706
896419 알함브라 대박 5 지누 2019/01/20 5,327
896418 삭센다 이거 내성 생기네요? 18 이럴수가 2019/01/20 11,125
896417 현빈 데려다 저렇게 쓰네요 4 ... 2019/01/20 3,508
896416 헤어지고 남자한테 연락오셨던 분들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9 99 2019/01/20 4,486
896415 제주도 여행, 멋있고 특색있는 카페 추천 해주세요 6 you 2019/01/20 1,840
896414 알함 ..기가막히네요 13 ㅇㅇ 2019/01/20 6,345
896413 시부모님들 손주 생일 챙기시나요? 22 이해안됨 2019/01/20 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