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출소

[우병우]

3일 자정에 우병우 출소한 거 아시죠? 교도소 앞에서 굳어있다가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환하게 웃더라는 후속기사까지 있었어요. 참 정성이 뻗쳤죠~ 4년형 실형 받은 사람을 구속연장도 안하는데 이런 기사는 없고 오염된 기사 뿐이네여. 여기도 전부 오염된 주제로 분탕질치는 사람들 많고요. 그래도 끄떡 안합니다. 콘크리트 지지,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는 분들보다 더 굳게 현 정부 지지합니다. 메롱~

[메롱 투]

저 박사모 할매한테 꽃다발 받으면서 좋다고 웃던데요
이 골빈 할매야 그 돈으로 가족들 고기나 사줘라

[나야나]

얼척없어서..꽃다발을 주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한참..어이없게 뉴스 봤어요..힘내라~! 이렇게 소리도 지르더만요..뭐슬 힘내라고???

[꽃다발 보면서]

우병우가 저런 사람들을 사람 취급이나 했을까?
참 세상 불쌍하고 어리석은 사람들 보면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