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숱이 없진 않은데..아침이면 머리가 두피에 착 달라붙은 느낌..@

qqq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9-01-04 10:24:41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숱도많고 반곱슬이라 주기적으로 매직해줘야 하는 머린데..
밤에 감고자면 아침에 머리카락이 두피에 착 달라붙어 볼품없달까요??
라이프스타일이 저녁에 운동을 하는지라 샤워를 밤에해서 머리도 같이 감는데요.
머리카락이 아러니 그냥 항상 포니테일 스탈이네요 ㅠㅠ
그렇다고 아침에 다시감고 드라이할 정성은 없는 게으른 뇨자구요 ㅜㅜ
방법이 없나요??
지금은 브라끈 바로위 c컬인데..
짧은 단발로 다시 자를까싶어요..
IP : 182.227.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4 10:26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늘 아침에 다시 감아요.
    머리숱 많고 힘 있는 분들 부럽더라구요.

  • 2. ,,,
    '19.1.4 10:36 AM (121.167.xxx.120)

    샴푸를 첫번에는 다섯번 펌핑해서 감고 두번째는 세번 펌핑해서 감았어요.
    미용실에 가서 머리 감겨 주는데 보니 샴푸를 한번만 펑핑해서 감겨 주더군요.
    내가 환경 오염도 시키고 샴푸도 많이 쓰는구나 싶어서
    처음 샴퓨는 3번 펑핑 하고 헹구고 두번째 샴푸는 두번 펑핑으로 줄였는데
    머리 감고 나서 두세시간만 지나면 기름이 줄줄 흐르고 머리가 떡이 지는거예요.
    이주쯤 그렇게 하다가 도루 샴푸 듬뿍해서 거품 많이 내고 예전 방식으로
    머리 감으니 기름기가 안 흘러요.
    샴푸를 넉넉히 사용해서 머리 두피까지 거품 많이 내서 꼼꼼히 감아 보세요.
    샴푸 두번 하시고요.

  • 3. ...........
    '19.1.4 10:37 AM (211.250.xxx.45)

    기름이많은? 스타일이신가요?

    저도 밤에감고 아침에 머리 고데기로 손질하면 괜찬아요

    지성샴푸를 사용해보세요

    아침에 머리또 감기 바빠요 ㅠㅠ

  • 4. 샴푸법이
    '19.1.4 10:38 AM (182.227.xxx.142)

    문제같딘 않아요 ㅠ
    매번은 아니어도 종종 샴푸 두번씩 하거든요.

  • 5. 두피가 지성인건
    '19.1.4 10:41 AM (182.227.xxx.142)

    어떻게 알수 있나요?
    제가 머리감고 하루가 채 안된 상태에서 두피가 답답하고 기름진 느낌인데
    이게 지성두피라 그런거예요?
    근데 또 모발은 수분기가 넘 없어서 푸석하고 뻣뻣하던데..

  • 6. 그게 바로
    '19.1.4 10:51 AM (223.38.xxx.148)

    지성두피거든요.
    지성이라 자고나면 기름져서 착 달라붙는 거에요.
    두피 기름기만 제거하면 부월부월해질 거에요.

  • 7. 드라이
    '19.1.4 11:42 AM (51.15.xxx.14) - 삭제된댓글

    드라이 샴푸 쓰세요. 그럼 짝 달라붙은 머리가 괜찮아져요

  • 8. 넬라
    '19.1.4 2:26 PM (103.229.xxx.4)

    네 그래서 저는 밤에 머리 안감고 아침에 감아요.
    밤에 머리 감으면 오후 2시 지나면 머리에서 냄새 나는것 같고 답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460 연예인들은 지방이식하는건가요? 필러맞는건가요? 4 연에 2019/01/12 9,424
893459 60대 후반 지방재배치 괜찮나요? 3 .. 2019/01/12 2,253
893458 전기오븐 추천해주세요 4 민트쵸코칩 2019/01/12 2,026
893457 식탐 다 버렸는데 이거 하나는 못참아요. 9 ... 2019/01/12 4,885
893456 남편이 내 앞에서 방귀 뿡뿡 껴대면 기분 어떠신가요? 23 ㅇㅇ 2019/01/12 6,630
893455 스카이캐슬 본방 핸드폰으로 볼 수 있나요? 8 .. 2019/01/12 2,018
893454 경제상황을 올바로 알고 싶으면 머니투데이를 봐라 2 .. 2019/01/12 1,173
893453 어머님이 아프신데 명절은,, 14 명절 2019/01/12 3,512
893452 살면서 방어랑 부딪혀 본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19 ... 2019/01/12 5,315
893451 예서 같은 얘들이 잘(?) 크면 나경원 같은 11 슥하이캐슬 2019/01/12 2,551
893450 엄마 말 덕분에 진정됐어요 1 .... 2019/01/12 1,911
893449 빵냉동 해도 1 ... 2019/01/12 1,114
893448 좀전 도올선생과 유아인이 강연한듯 한데.... 6 ㅇㅇ 2019/01/12 2,274
893447 50,60대 아줌마들 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34 ... 2019/01/12 20,603
893446 존 치버 단편소설 추천해주세요 1 ㅡㅡ 2019/01/12 854
893445 3인가족인데, 각방 쓰는 부부인데 어떤 집을 골라야 할까요 8 고민중 2019/01/12 3,282
893444 레미제라블 소설 추천해주세요 2 레미제라블 2019/01/12 862
893443 (급질) 보통 이웃의 시부모님 상 당했을때 조의금 드리나요? 3 인생살이 2019/01/12 3,056
893442 미술을 포함한 예술은 경제적 비용 지출은 있어도 생산성은 낮나요.. 5 ㅇㅇ 2019/01/12 1,785
893441 자폐아이 키웁니다 34 슬픈엄마 2019/01/12 12,911
893440 여대생들 취업 잘되는 과는 무슨 과인가요? 12 대학 2019/01/12 5,122
893439 40후반 분들 본인셀카 맘에드나요 25 ㅎㅎ 2019/01/12 4,822
893438 초2인데 영어도서관과 교과선행만 해도 될까요? 1 2019/01/12 1,422
893437 쌍수후 며칠간 아파요? 2 절개 쌍수 2019/01/12 3,135
893436 어제뜬 알릴레오 46만 ㄷㄷㄷㄷㄷㄷ 10 ㅇㅇ 2019/01/1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