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무식하네요. 서울외에는 다 시골이래요.

[아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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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696457&reple=19103870?
서울은 서울외지역은 다 시골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냥하는소리인지 
정말 뼈속까지 그런생각인지 
무시하는마음인지 
서울오래사신분들 그렇게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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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글에 달려져 있는 몇가지 댓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네요.
너무 어이없어요.
달려져 있는 댓글중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발끈하는게 자격지심 아닌가싶어요.
지방이면 어떻고 시골이면 어때요?
서울의 반대말이 시골이라 시골이라 하는건데요.
지방이 서울은 아니잖아요.
시골이라고 했다고 발끈하는 사람들 보면 왜 저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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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있고 이런글에 222 막 달려있네요.



서울의 반의어가 시골이고
그럼 지방이 시골이지 뭐냐 라는 말인데..
반의어가 반대되는 의미의 어떤 단어들을 말하는거지
서울외의 다른 개념은 무조건 ㅇㅇ이다. 라는 뜻이었나요?





저..222 다시는 분들 다 무식한 사람 인증하는거네요.

시골의 반의어가 서울이거나
서울의 반의어가 시골이라면..

서울아닌 지역은 다 시골이라는 뜻이 된다고 이해하시는 건가요?

진정?

서울외 지역을 시골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시골같은 지역의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 것중 하나가 서울 이라는거죠.


사랑의 반의어는 미움, 증오 라고 나와있어요.
그말은 아껴주는 마음의 반대는
파괴하고 싶거나 싫어하는 마음 이라는 뜻이죠.

님들 논리는
사랑의 반의어는 미움 증오인데

그럼.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그사람을 미워하는건가요?사랑의 반의어가 미움이니까
사랑안하면 미워하는거겠네요.


지금 이런 논리를 펼치고 있어요.
아주 무식하고
논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있어요.


서울의 반의어에
시골, 지방 등이 있어요.
반의어는 여러가지의 단어들이 있는거지
서울 이외의 지역을 시골 이라고 부르라는 뜻이 아니예요.

이말이 이해 안되면 무식하단 증거입니다.
지나가는 타인을 사랑안하면 미워하는거 맞잖아요 이런 주장이라서
무식하다는 뜻이예요.

사전적 의미로
시골의 정의는 명사이며
1.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주로 도시보다 인구수가적고 인공적인 개발이 덜 돼 자연을 접하기가 쉬운 곳을 이른다. ≒교허ㆍ전간1(田間)ㆍ촌3(村).시골 사람

2.도시로 떠나온 사람이 고향을 이르는 말. ≒촌3.

이라고 되어있어요.


서울은 수도이며 도시이기에
도시의 반의어인 의미로 시골이라는 거지
반의어라는 뜻이
서울외의 지역을 시골이라고 부르라는 뜻이 아니예요.
ㅋㅋㅋㅋ완전 초무식합니다..

시골의 정의중 2번째 보시면
도시로 떠나온 사람의 고향=촌 으로 되어있죠.

이말은 촌에서 도시로 떠나온 사람의 고향이라는 말입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떠나온 사람의 고향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서울만 도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인거죠.

틀린것을 틀렸다고 지적하는데
너의 자격지심이야 발끈하는거야 라고 하는 행위는

바른 지적하는 사람에게
나는 계속 틀릴거야. 
엄청 예민하네?

하고 우기는 사람인거죠.

[....]

예전에 남부터미널 근처 무지개 아파트 그것도 30년을 살아서 집안에 다 곰팡이로 뒤덮힌곳에 살던 친구....모닝끌고 다니면서 강남산다는 부심이 대단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경기도를 시골이라고 불렀어요

가식의 끝판왕이었던 친구...개념있는척 하지만 개념없는 친구였죠

원글을 보니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000]

저 글에 저도 댓들 달았어요...
부산대구도 시골이라 해서 헐....하면서요..
저런 댓글도 있었나 봐요...
근데 제가 보기엔 서울에 제대로 된 집도 없는 사람들이 저런 부심을 부리는 걸로 보입니다.
아니면 말고.

[....]

미국도 해외여행 한번 못해본 사람들이 인종차별 많이해요 무지해서...

서울살아도 여행도 제대로 못하고 집 직장만 다니는 사람들은 서울 이외는 시골로 생각하겠죠

[그런 사람은]

생각과 시야가 좁은 멍청이죠.
행동반경도 굉장히 좁고요

[외국]

사는데 공기좋고 한적한나라 인데 서울 친척들이 놀러와서 시골에서 어떻게 사냐고 나라가 왜 이렇게 촌스럽냐 라고
말하는 친척한명 있었어요...

이곳 한국보다 더 잘살지만 사람들이 사치몰라 소박한겉모습 보고 그리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제가 사는 대구는 몰라도 인구도 그렇고 규모도 뭐 보기에 따라서 시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근데 부산도 시골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좀 황당하던데요.... 부산이 어떻게 시골인가 싶어서요...

[생각]

시골에 대한 개념이 달라요. 저도 지금은 결혼햇 지방 살지만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을 때 지방=시골이라고 생각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나 가야 지방가는건데 그런 곳은 시골이니까요. 좋은 아파트 사는 지방 친척집 가도 그냥 시골이라고 생각했어요. 개발 안돼서 시골이라고 생각한게 아니고 그냥 지방이랑 시골이랑 같은 뜻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지방사는 사촌오빠가 제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시골왔어'라고 하는걸 듣고 기분나빠하길래 잘못된 표현이라는 걸 알고 그뒤로 그런 말 안썼어요. 서울중심사고를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라 악의없이 뜻을 몰라서 쓰는 사람도 많아요.

[윗님.....]

우물안의 개구리라 평할려고 해도 요즘 시대가 얼마나 변했는데요......예전이야 이해하지만 요즘에도 저러는건........ 그.냥. 무.식.한거지요...

[ㅎㅎㅎ]

그런 논란이 있었군요.
검색해보니
서울은 수도의 우리말이고
구지 반대말 찾으면 지방정도네요.
서울의 과거 명칭이었던
한성,경성등의 지명대신 그냥 서울이라고 부르게되면서
발생한 문제인듯해요.
가령 대전으로 수도이전을 했으면
우리나라의 서울,수도는 대전이되는거고
그러면 지금의 서울이라 일컷는 도시는 새로운 이름을 가져야되구요.
그냥 수도의 원개념으로 보면 수도,지방으로 나누는게 맞겠네요.
저 대구 출신인데,
대학 서울로 와서 보니
대구를 시골이라 그래서 놀랐던적 있어요.
왜 서울을 서울이라 불러서리...
서울과 지방으로 나뉘는게 맞는듯.

[……]

저도 20대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왜 허경환 개그프로도 있었쟎아요.

그게 그 시절 관념이 교육이그랬어요

[ㅎㅎ]

그러고 보면 그런 사람들 표현을 빌리면
대통령은 거의가 시골사람들이 하네요.

[서울 부심]

강남 부심 부리는 사람일수록 변변치 못한 사람 많아요.
서울 주택 자가비율이 42%라는데(전국 최저)
강남 말고는 다 빈민촌 취급하고
대학도 성북구에 있는 여대들은 서울 변두리라 인서울 아니고
강남하고 가깝다고 성남에 있는 가천대가 인서울이라고 우기는 댓글도 봤어요.

[이어서]

시골은 인공적인 개발이 좀 덜된 동네라는 뜻이고 지방이란 표현이 맞습니다,
서울 반대말은 무조건 시골이란 주장은 지방 구석구석 아파트가 지어지고 개발되고 있는 현 시대에는 맞지않는 말이죠.

[생각]

그런데 그게 그렇게 기분나쁠 일인가 싶어요. 저는 서울 살다가 지방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말 들어도 그냥 웃기다고 생각하고 말거든요. 사실 지방이 좀 촌스러운 것도 있고요. 그리고 또 웃긴건 지방사람들이 뭐만 하면 '이게 요즘 서울에서 유행인건데~~' 이럴때요. 요즘 외제라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닌 것처럼 서울도 마찬가진데요ㅋ 그리고 또 서울출신들 깍쟁이고 잘난척한다고 색안경 끼고 보는 지방분들 진짜 많더라고요. 막상 서울에서만 산 사람들은 지방에 대한 지식이 백지상태라 편견도 뭐도 없거든요. 저도 내가 서는 동네가 좋다고 생각했었어도 한번도 서울사는게 좋다거나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지방 살다 서울 상경한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서울부심 부리던데요. 서울과 지방 좁은 한국에서 뭐 그리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시골이라고 하면 그냥 단어 의미를 잘못 아는가보다 그러면 되지 부들부들하는 것도 일종의 열등감이라고 봐요.

[요즘 시골이란]

말자체를 별로안쓰지 않나요.
지방이라하지...
되게 스트레스 받으시는듯..
말잘못쓰는것도 맞고 원글도 자격지심이 많은듯해요

[그런 부류]

그냥
못 배웠구나
어리석다
...
생각합니다.

[그냥]

디게 없어보여요...
왜 동구권 못사는 나라가 백인부심 넘치듯이
뭐 서울사는 부심인가?
ㅎㅎ

[근데]

서울도 서울나름이지 어디라고 말은안해도 그렇고그런동네들 살면서도 서울이라고 하긴하겠죠

[...]

그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저 친정 부산에서 젤 번화한 동네고 시누이 사는 곳은 서울에서도 쫌 그런데...거기 시골이 어쩌고 거기 국립대는 대학도 아니라는 둥...제가 서울 잘 모를 땐 대단한 데 사는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서울에서도 무시당하니 다른 지역 도매금 매기더군요

[어쨌든]

시골의 반의어는 도시 겠죠 서울이 아니라 ㅋ
초딩공부 다시 해야되겠네
서울 어느 초등학교에선 그렇게 교육시켰나 보죠ㅋ
본인이 워낙 틸틸이라 그렇든가 ㅋ

[맞는말이긴한데]

말로만 수도권,지방소도시,지방대도시 이렇게 나눠서 불러주면 뭐하나요.
이미 서울 외의 지역이라는 의미로 뭉뚱그려 쓰는 그 심리는
옛날과 다를바가 없어요.
서울로 모든것이 집중되는것을 막아야지
사람들의 심리를 바꿀수는 없을겁니다.
지방좀 특색있고 예쁘게 발전했음 좋겠어요.
어딜가서 살아도 편하게, 그리고 어디로 여행해도 재밌게.

[어쨌든]

서울에 살면서 평양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대단하다고 해야할까ㅋ

[..]

내가 미사신도시 사는데
서울 강북 저끝에 사는 동기가
시골이라고 만날때마다~
ㅎㅎ 잘사는 내가 이해할게.
그 서울부심.
우습다.

[어쨌든]

분당에 사는데 서울 사는 사람이 시골시골 그래봐요?
기분 좋을지

[어쨌든]

듣는 사람은 싫다는데
그게 아니고 이래저래서 시골이라 하는거니 니가 이해해라
니가 오해를 한거니 우리는 계속 시골이라 할란다

이게 누구를 위한 이해 인가요?
여기서 오르내리는 자기들 위주고 며느리가 다 맞춰주길
바라는 막장시가삘이 확 나지았나요?ㅋ

[어쨌든]

확 나지않나요 고침

[....]

서울부심있는 사람중 대부분은 별볼일없는 사람들이에요.
오직 하나 서울에 사는거 하나 부심있으니 그러는거..
많이 배우고 해외도 많이 나가보고하는 사람들은 안그래요.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그거]

별뜻 없어요. 그사람들이 어렸을 때 그냥 서울 외의 지역을 옛날 서울에서는 시골이라 불렀던것뿐이에요. 대학 가서 지방사람들과 얘기하다보니 그 표현이 틀렸다는걸 알게된거고요. 절대 시골이란 표현이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뉘앙스가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시고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고쳐야 할 언어습관입니다. 제대로 지방이란 표현으로 고쳐 써야 할 말이고요.

[흠]

몰라서 그렇죠 뭐... 시골이라는 표현이 이렇게 무례하고 듣는사람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킨다는걸 서울 토박이들이 알 필요는 있겠네요..(저도 서울살고... 시골이라는 표현 별로 한적은 없지만-지방 대도시 몇군데만 가봐도 서울 이외 지역이 시골만 있는건 아니라는건 알죠- 이렇게까지 기분나쁠만한 말이라는건 몰랐네요)

[...]

십수년전에도 82는 물론 인터넷에 이걸로 기분나쁘다는 얘기 자주 올라왔었는데
몰랐다니...ㅎㅎㅎ
남들이 싫다고해도 뒷등으로도 안들었다는거죠.

[안그래도]

얼마전에 학부모 한분이 (서울)
부산에서 올라온 학부모보고 농사나 고기 안 잡으면 뭐 먹고 사시냐고 -_-;;;
어이가 없어서...뉴스도 안 보고 인터넷도 안보고 부산도 안와봤는지
완전 계속 그런식으로 얘기해서 조용히 있다가 부산이 제2의도시인거 모르시냐고
아..더 멋지게 뭔가 말해줬어야하는데 ㅋㅋㅋㅋ 여튼 그런사람 있더라구요
나이 30대후반요.

[...]

무심코 쓰는 말이 아닌건.. 부연 설명에서 드러나죠
그냥 시골이란 단어로 안끝나고 거기서 그런데서 어떻게 사냐로 이어져요 그런말 하는 당신이 처지가 불쌍하다고 확인시켜줄까요

[....]

예전에 포천에 살 때, 명절이 되어 부산 내려간다고 하니
시골 잘 다녀오라고 하던 분 기억나요.
어디가 대체 시골인지 ....
부산에 한번도 안 가봐서 그러는지

[흥미진진]

와..진짜 웃기고 재미납니다.서울반대가 시골이라니 ㅍㅎㅎㅎ 이 작은 나라에서 서울이 참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그래서 부심이 쩔만하겠단 생각도 들지만 그건 초딩들이나 하는 발상인거죠.

은퇴후 돈 쌓아두고 살정도의 능력되어도
인서울 사는 부류, 외곽으로 가는 부류가 있듯
인서울 변두리에서 구질구질하게 사는것. 대출로 빠듯하게 지내는거보단
다른지역에서 편하고 여유롭게 사는것도 나쁘지않겠어요.

[...]

한마디로 서울촌놈들이 무식해서 그런거죠.

서울 달동네나 반지하 월세 살아도
수성구 20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들을 시골이라 내리깔고 무시해야 서울부심 생기니까요.

수성구 20억 동네 가보면 편의시설 인프라 웬만한 대부분의 서울보다 낫습니다. 럭셔리 브런치카페나 고급 음식점 명품관 많아요.
다들 의사같은 전문직 종사자들 대부분.
덜렁 집만 20억일수 없음.
20억 집을 살 소득수준이면 다른 소비나 문화수준도 높아요.
적어도 서울 달동네가 시골이라 깔보고 비빌 수준은 아님.

[...]

대구부산을 시골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무식한거죠.

'지방이 시골이지, 시골을 시골이라 부르지 뭐라 부르냐, 자격지심 있냐'
라니 대박 무식하네요.ㅋㅋㅋ

'흑인이 깜둥이지, 깜둥이를 깜둥이라 부르지 뭐라 부르냐, 자격지심 있냐'
와 맞먹는 말ㅋㅋㅋ

무식한데다 무례하기까지 하네요.
본인 무식 인증.

비하 해놓고 자격지심 있냐고 묻는 인성.
본인들이 자격지심 있는거지.ㅋㅋ

[zz]

뉴욕 오사카 시골설 ㅋㅋㅋ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보면요]

82에 무식하고 멍청한 여자들 은근 많아요.
저런 멍청이들하고 같은 커뮤니티한다는게
자괴감들정도.ㅋㅋ

진짜 지능낮다 싶은 인간들 있어요.
근데 본인은 본인 무식한거 모르고 당당해요.

서울의 반대말이 시골이라고
당당하게
댓글단 저 인간 처럼요.ㅋㅋ

[근데요]

제가 30년 전에 남학생과 미팅에서
전라도 광주에서 왔다고 하길래
아~네~ 시골에서 오셨네요~~~
한마디 했다고 겁나게 혼났어요
왜 광주가 시골이냐고 광주는 지방이지 시골이 아니라고 블라블라....ㅠㅠㅠ
정말 모르고 한 말이었고 서울 부심은 켜녕 아무 생각이 없이 해맑던 소녀가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ㅎㅎ
그 뒤로 시골이라는 표현은 해서는 안된다고 배웠고
지역부심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시골아라는 말은 그냥 단어일 분
지방을 비하하는 단어는 아니에요
지방을 시골이라고 했다고 흥분하는 분들은
스스로가 지방이 시골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밑자락에 까는 것 같아요
시골이면 어떻고 지방이면 어떻고
어쨌든 지방이나 시골이나 서울이 아닌 것만은 명확합니다.

[아몬드다]

윗님
서울이 아닌것만은 명확하다구요? 무슨 말이예요?

광주에서 왔다고 하면
아 광주에서 오셨구나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왜 타지역에서 오면
시골에서 왔구나 라고 하는거죠?

당신 머리속에는 오직
대한민국은
서울과 시골로만 이루어졌나요?

해맑은이 아니리 무식한 소녀였겠죠..


그럼..미국이나 중국이니 일본에서
한국에서 왔습니다.그러면 고향이라는 의미로
아 시골에서 왔군요 라고 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