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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는 어떤 남자랑 결혼해야 잘 살까요?

궁ㄱ 조회수 : 8,393
작성일 : 2019-01-03 21:20:33
부자 기준이 좀 소박할수도 있어요 82기준...
한강보이는 중소형 아파트에
타고싶은 차 굴리고 쓰고싶은 거 걱정없이
쓰고 사는거에요.
돈 없고 가난하고 쪼들리고 이런 거 너무 싫어하는 성격
어릴 때 잘 살다가 좀 힘들어졌던 시기가 트라우마로 있어요.
예술 전공한 엄마 영향으로 관심이 많고
예술 쪽 지식도 방대하고 허세도 부리고 싶어하고...
여자는 어딜가든 예쁜 외모로 유명하고
유복한 집안에서 고생없이 자란 편이고
직장도 잘 들어가서 인기가 많고요.

여자 직장도 든든하고 명예롭고 안정적이지만
안정적일 뿐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어요.
웬만한 직장다니는 남자들만큼 벌긴 벌어요.

이런 상황에서
돈은 잘벌지만 취향이나 성격은 잘맞다고도 할 수 없고 그냥그냥 맞춰줄 수 있는 남자와

여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버는 안정적 직업에 소박한 성품에
예술적 취향이랑 종교 맞는 남자

둘 중 어느 남자랑 결혼해야 후회없을까요?

나이 든 후에 어떻게 살까요?저런 여자는 결혼 후에요.
IP : 39.7.xxx.2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3 9: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왜 골라야 하나 싶지만
    2번일거 같지만

    실제로 1번요.

    2번은 다 좋은것 같지만 소비형태가 맞지 않아요.
    소박하다면서요.

  • 2. 돈없고
    '19.1.3 9:24 PM (110.12.xxx.4)

    쪼들리는거 싫어하신다면
    돈많은 남자 만나셔야죠

    직장좋은데도 혼자 몸은 감당하실수 있을꺼 아닌가요?

  • 3. .....
    '19.1.3 9:24 PM (221.157.xxx.127)

    어차피 백프로 만족스럽거나 행복한 결혼은 없어요 본인이 상대에게 맞춰줘야할 부분도 있고 배려해줘야할부분도 많아요

  • 4. 원글이
    '19.1.3 9:27 PM (39.7.xxx.28)

    직장 좋지만 한강 보이는 아파트 살 수준은 여자 혼자 힘으로 힘들고요.
    그래도 타고 싶은 차 굴리고 하고싶은 건 빚없이 누리고 살아요.
    사치하는 성격은 아닌데 고급 취향이에요.

  • 5. ..
    '19.1.3 9:30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누가 여자 호강시키자고 데려가진 않아요. 매력이 철철 넘치면 모를까 현실엔 그런 사람 거의 없죠. 요행 호강시킬 사람 만난다해도 그게 영원히 그 마음은 아니예요. 내 운명의 키를 남에게 맡기지 마세요. 모를 것이 사람 맘입니다

  • 6.
    '19.1.3 9:33 PM (221.148.xxx.14)

    원글님 스펙이 객관적으로도 사실이라면
    그정도
    다 갖춘 남자도 많고 많은데
    왜 하나는 포기하시려구요?
    더 찾아보세요

  • 7. 결혼은
    '19.1.3 9:33 PM (203.128.xxx.108) - 삭제된댓글

    덕보자고 하는게 아닌데요
    한강이 보이는집에 차에 고급진 취향을 원하시는데

    님은 뭘 해주실건가요?

  • 8. 남자 경제력이
    '19.1.3 9:34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로 지속되는지가 중요할듯 싶네요.
    다만 세상에 공짜는 절대로 없다는것~~~
    다 좋은면은 없을테니 본인이 주사위 잘 굴러야죠.

  • 9. 2번이요
    '19.1.3 9:36 PM (27.164.xxx.245) - 삭제된댓글

    만일 돈 잘 번다해도 취향이 맞지 않으면 원글님이
    바람날거 같아요.

  • 10. ...
    '19.1.3 9:36 PM (125.178.xxx.206)

    이 글 진짜 황당하네요
    결론적으로 저런 부?를 여자 혼자서는 못 누린다는거잖아요.
    그냥 부자랑 결혼하고 싶다는거 아닌가?
    내 직업으로는 명예만 가능하고, 부는 남편껄로.

  • 11. 백퍼
    '19.1.3 9:41 PM (218.48.xxx.40)

    저런허세류 여잔 돈많은 남자만나야해요
    남자성격이드럽던말던 일단 자기가하고픈거 할수있는 돈만있는남자면 잠자코살죠~
    2번은 저런여자한테 안됩니당

  • 12. 원글이
    '19.1.3 9:45 PM (39.7.xxx.28)

    맞아요. 부자 만나고 싶어서 이리재고 저리재고
    여자는 욕심이 많고 많이 따져요.
    본인 직장은 명예직처럼 정년까지 다니고 싶고
    남편 능력에 좀 기대어 부자로 살고 싶어요.
    자식도 하나만 낳아서 최선을 다해 키우고 싶고요.
    남편에게는 트로피와이프? 같은 역할도 하면서
    직장도 좋고 자식도 잘 키워내는
    그런 부인 역할이 하고 싶대요.

  • 13. 허세년들많아
    '19.1.3 9:45 PM (211.172.xxx.154)

    나이차이 10살 이상나고 돈좀있는 남자와 결혼하면 되겠네요.

  • 14. 원글
    '19.1.3 9:46 PM (211.172.xxx.154)

    본인 아님?

  • 15. ...
    '19.1.3 9:47 PM (125.178.xxx.206)

    싶대요가 아니라 싶어요 같은데요
    본인 얘기를 왜 남 얘기인척 하는지..
    근래 본 최강 허세녀네요..

  • 16. 123
    '19.1.3 9:48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ㅋㅋ원글님 성향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1번남과 결혼 했고 행복합니다..

  • 17. 123
    '19.1.3 9:49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가 돈 잘 벌어도 저렇게 하고살기 쉽지 않아요.. 부잣집에 가야죠.:

  • 18. ㅇㅇ
    '19.1.3 9:50 PM (58.140.xxx.116)

    요새 결혼해서 50년동안 배우자 행복하게 만들어주려고 결혼하는 남자 없어요.사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일단 이런 고민을 한다는것 자체가 결혼선택을 너무 단순화시켜서 보는느낌이라..
    요새 결혼은 둘중 한가지를포기하고 다른한가지가 있는 사람과 결혼생활이 원만하다고 장담 못하긴하죠

  • 19. ...
    '19.1.3 9:50 PM (125.178.xxx.206)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을 당당하게 쓴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돈 쓰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내가 쓰고 싶은 만큼 벌까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내 허세를 채워줄 남자를 찾는다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 20. ㅇㅇ
    '19.1.3 9:53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1번이랑 하세요
    전 2번이랑 했는데
    소소한것에 잘 행복해하는 성격이예요
    저도 한때는 고민했는데
    2번이랑 결혼하고 20년째 소울메이트에 햄볶아요
    자기자신이 어떤성향인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 21. ㅇㅇ
    '19.1.3 9:55 PM (175.223.xxx.173)

    이거 남녀가 바뀌어도 1번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을까요

  • 22. 밸런스
    '19.1.3 9:59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님과 본인 조건도 원하는 조건도 비슷했는데
    결국 열두 살 연상의 1번과 결혼해서 잘 살아요
    얘는 무조건 1 1 1 외치던 부류였는데
    막상 1번들이 본인을 딱히 트로피로 여기지도 돈 자유롭게 쓰게 해주지도... 그러다보니 나이많고 외적으로 많이 별로인 분까지 가게 되더라구요
    원글님도 조건 충족시키려면 재혼남 열살 이상 연상 가리지 않고 다 만나봐야 할 듯

  • 23. dma...
    '19.1.3 10:00 P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한강변 대형 평수 살며,타고 싶은 차 마음대로 타고... 결혼 생활 50년 가까이
    되는 여자있어요. 다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고.
    대화가 통하는 후자 같은 남자 고르라고 딸에게 말하던데요.

  • 24. ..
    '19.1.3 10:00 PM (220.85.xxx.137)

    돈에 팔려가야하는데 그런 남자가 저런 여자데리고 갈까요?

  • 25. ..
    '19.1.3 10:03 PM (58.237.xxx.103)

    돈 잘벌고 님의 취미에 적극 지원 해준다면 1번.
    돈만 잘 벌면 2번

  • 26. ㅇㅇ
    '19.1.3 10:06 PM (175.223.xxx.173)

    dma/ 그건 아마 자기가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딸에게 줄 게 많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그리고 저 여성분은 자기가 2번남자랑 잘 통한다고 생각해도, 정작 저 2번 남자는 저 여성분이 자기랑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답답함을 느끼고 별로 안좋아할 수 도 있고요...

  • 27. ..
    '19.1.3 10:0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누군들 가난하고 쪼들리고 이런걸 좋아할까..누군들 하고싶은거 다누리고 싶지않을까..참. 애도 아니고. 트로피와이프 그거 비꼬는건데..그걸 자처하네..

  • 28. ..
    '19.1.3 10:07 PM (49.170.xxx.24)

    글쎄요. 허영심이 대단한데 뭔들 만족할까싶네요.

  • 29. ..
    '19.1.3 10:11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트로피가 영원히 트로피인가요? 정윤희도 늙은 남자한테 갔지만 원주 별장 성접대 현장에 있었죠? 남 맘 믿지 마세요

  • 30. 여기서
    '19.1.3 10:12 PM (118.33.xxx.66) - 삭제된댓글

    빈정거리고 공격하는 댓글 다는 한남들 질색인데
    왜 대놓고 쓴 이런 글엔 안 몰려오는지 신기할 따름..

    님 같은 허영심 많은 스타일이 만나기 쉬운 남자는
    낸시랭이 만났던 그런 사기꾼 같은 남자예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거든요. 님이 부자 남자인데 취향만 안 맞고 무난한 남자가 님에 이득 볼게 있어야 만날 텐데...

  • 31. 여기서
    '19.1.3 10:13 PM (118.33.xxx.66) - 삭제된댓글

    정거리고 공격하는 댓글 다는 한남들 질색인데
    왜 대놓고 쓴 이런 글엔 안 몰려오는지 신기할 따름..

    님 같은 허영심 많은 스타일이 만나기 쉬운 남자는
    낸시랭이 만났던 그런 사기꾼 같은 남자예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거든요. 부자인데 취향만 안 맞고 두루두루 무난한 남자가 님에게 이득 볼게 있어야 만날 텐데

  • 32. 돈봐야죠
    '19.1.3 10:15 PM (223.33.xxx.181)

    돈이 1순위인 여자네요
    그런 사람 만나야죠

  • 33. 1번
    '19.1.3 10:17 PM (211.44.xxx.160)

    하시길.... 만나려나 모르겠지만

  • 34. dddd
    '19.1.3 10:17 PM (121.188.xxx.237)

    요즘 경기 어려워서
    돈 많은 집안 배우자 몸값 꽤 많이 높아요....

    키170 예쁘고 몸매 좋은 은행원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남자 얼굴도 따지면 작은 수십억뿐 안되구요

  • 35. .....
    '19.1.3 10:34 PM (220.116.xxx.17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말은 안 통하지만 내 허세 만족시켜 줄 남자랑
    말은 통하지만 소박하게 살아야 하는 남자 중에
    고민이신 거죠?

    님 더 아껴 주고 사랑해 주는 남자로 고르세요

    2가 1보다 더 그런 남자라면 영혼적으로 행복하고
    1은 돈 많아도 의외로 돈 잘 안 쓸 수도 있어요 허세만족 노노

    만약 반대오
    1이 2보다 더 그런 남자라면 말은 안 통해도 풍요롭죠
    2는 말은 통하지만 결국 생활하다 보면 풍요롭지 않아 불만

  • 36. ....
    '19.1.3 10:35 PM (220.116.xxx.172)

    한마디로
    말은 안 통하지만 내 허세 만족시켜 줄 남자랑
    말은 통하지만 소박하게 살아야 하는 남자 중에
    고민이신 거죠?

    님 더 아껴 주고 사랑해 주는 남자로 고르세요

    2가 1보다 더 그런 남자라면 영혼적으로 행복하고
    1은 돈 많아도 의외로 돈 잘 안 쓸 수도 있어요 허세만족 노노

    만약 반대로
    1이 2보다 더 그런 남자라면 말은 안 통해도 풍요롭죠
    2는 말은 통하지만 결국 생활하다 보면 풍요롭지 않아 불만

  • 37. ..
    '19.1.3 10:48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내가 남자면 정 뚝떨어지겠네요. 호구 하나 걸리길

  • 38. 테나르
    '19.1.3 11:17 PM (39.7.xxx.253)

    무엇을 지향하는지에 타라 다르지 않을까요
    글쓴이는 돈이 중요하니(나머지는 그냥 돈으로 할수있는 허세일뿐) 1번 남자랑 결혼해서 풍족하게 살면서 타인들 앞에서 허세 부릴 수 있으면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다 겠죠
    남편이랑 말 안통한다고 힘들어할 스타일은 아닐듯요

  • 39. ...
    '19.1.3 11: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한심하네요.
    본인이 좋다하면 남자는 무조건 님 좋아할거라는건가요?
    남자도 생각이라는게 있을텐데.

  • 40. ..
    '19.1.3 11:48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남에게 편승하면 다 댓가가 있어요. 매력 넘치는 처자인가 본데 결혼 본게임은 50에 시작 돼요. 님에게서 젊음이 떠나가고 자식들도 떠나가는 그 때가 제일 위험하고 중요해요. 긴 레이스에 님은 남편한테 어떤 위로와
    혜택을 줄거예요? 외모 믿다 훅 갑니다. 같이 노력하고 도우며 동지가 되는거지 일방적인 건 세상에 부모 밖에 없답니다

  • 41. ...
    '19.1.3 11:55 PM (221.165.xxx.155)

    저정도 남자면 외동에 집안재산이 200억은 되어야 여자가 돈 좀 쓴다 싶게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 42. ..
    '19.1.4 12:00 A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20살 많은 영감 만나세요

  • 43. .....
    '19.1.4 12:26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동가식서가숙이네요
    결국은 재미없는 남자도 별로지만 남자 경제력도 포기 못한단 거잖아요

  • 44. wii
    '19.1.4 1:00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유복하고 예술적 취향도 있는 명예직이라는데 왜 이렇게 거지같이 느커지죠?
    유복도 허세. 예술도 그냥 최소한의 잘난척. 명예도 그저그럴거 같은 느낌이네요.
    유복이라는말은 그럴 때쓰는 말이 아니고. 경제력대비 누리고 살았다 저축대신 쓰고 살았다는 느낌이네요.

  • 45. 좀그렇다
    '19.1.4 4:25 AM (107.77.xxx.2) - 삭제된댓글

    2번은 안 됨. 그 소박함에 질식 당할 수 있음.
    무조건 돈 많은 남자 찾으면됨.
    어차피 남자들 중에 예술 이해하는 거는 전공자 이외엔 없으요.
    나이 차이 좀 나는 돈 많은 남자 선 봐서 가요.
    그래야 트로피 와이프 하지.
    근데 이러면 또 예술 이해 못한다 징징거리면서 돈없는는 젊은 예술 전공남자를 애인으로 둘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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