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가 타고 있어요.
혈액형은 B형이니 위급시 ㅇㅇ먼저 구출해주세요
유사 시에 대비한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 문구는 항상 극단적인 상황을 염두에 둔다는 거잖아요.
차 문구 보고서 자연스레 부정적인 상황 떠오르고
사고 장면이 연상되는 걸 보니
걱정도 이만하면 병인가 싶더군요
ㅇㅇ가 타고 있어요.
혈액형은 B형이니 위급시 ㅇㅇ먼저 구출해주세요
유사 시에 대비한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 문구는 항상 극단적인 상황을 염두에 둔다는 거잖아요.
차 문구 보고서 자연스레 부정적인 상황 떠오르고
사고 장면이 연상되는 걸 보니
걱정도 이만하면 병인가 싶더군요
프로불편러시네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까칠한 애가 타고 있어요 보다는 백배 나은데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 원글님께 돌려드리고 싶은 말이네요.
제가 이상한 건가봐요. ㅎ
그런데 제 가족이 저런다면 말리겠어요.
그많은 문구 중에 하필 극단적인 상황 염두에 둔 듯한 문구는
별로인 거 같아서요
전 수혈이 필요한 정도의 사고라면 어차피 저 문구도 안보일텐데 좀 오버네 생각을...
제가 보기에도 너무 과해요.
무슨 혈액형까지.
말이 씨가될까
경박스러워요
사고난다해도 고작 혈액형? 병원가면 금방 알수 있는거
윗님 그러게요.
말이 씨가 된다고....
혈액형 확인하는거 분초면 되는 거고
곧 일어날 사고 염두에 둔거 같으니까요...
저도 오바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오바로 보이네요.
하여간 차에 그런 스티커들 좀 안 붙여놨으면 좋겠어요.
경박스럽네요.
자꾸 사고가 연상 돼서 보는 사람도
불편하고..
아이가 타고 있어요 붙이고 애안고 운전하는 또라이도 봤어요..
진짜..그딴거 붙일바에 카시트나 해라 하고 싶어요.
말이 씨가 될듯...;;;;;;;;;;;;;;;
오바고 경박 스러운 거 맞죠
오바도 정도껏이지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정도면 됩니다
뭔 애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 왜들 그러는 지 몰라
오바 맞고요 지 자식이 세상의 중심인 듯 뵈기 싫네요
차가 엄청 큰차인가 보네요
저 문구 없으면 아이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스티커 저거 유행이래요.
제가보기에도 오바
전 차 뒤에
계란이 타고 있어요...라는거보고
ㅇ미친듯 웃은 기억 나네요
좀 늙으면 할머니가 운전하고 있어요 붙일까봐요..^^;
한 환갑쯤?
오바오바육바
오바스럽게 느껴지긴 해요 ㅎㅎ
네 오바같아요
사고났는데 걍 사람부터 꺼내지
누가 뒷창문 찾아봐요
여기 댓글러들 답 없네
'저부터 먼저 구해주세요'도 봤어요.
잘 못 본건가 몇 번을 봤네요.
대형버스 타고 다니나봐요?
아이 낳은 걸 엄청 뿌듯해하는구나 생각해요.
운전하다가 저런 문구 보면 '어쩌라구?'
오바고 경박2222222222
나도 아이낳으면 저런 마인드가 생기려나.....
아직 미혼인 입장에선 오버로 보이네요...
미래의 대통령이 타고 있어요~
최고미녀?가 타고 있어요~하는문구도 본듯해요
애초에 아이가 타고 있다는 문구의 유래가
아이는 의사표현을 못 하니 사고가 나면 아이먼저 찾아 구출해 주세요 라는 의미이고
이왕이면 아이 혈액형까지 알려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요즘 유행같던데
전 경박 말이 씨가되고 이런 생각보단 아이 생각하게 되고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요
할머니들이랑 생각이 다르죠
경박스럽네요. 그냥 애가 온몸에 피칠갑을 한 모습을 저절로 떠올리게 하네요.
초보운전 말고는 제발 아무것도 못 붙이게 법규로 만들면 좋겠어요.
각종 문구들 괜히 시야만 분산시키고 거기 뭐 하나 붙어있다고해서 뒷차 운전자가 달리 할 것도 없구만 뭘 그렇게 덕지덕지 붙여대는지.
저도ㅈ돌 된 아기엄마지만
진짜 오버예요.
진짜 유별난사람들 피곤해요
저도 본 적 있는데 좀 섬뜩하달까..
저렇게 비장한 마음으로 차를 타는걸까.. 싶었어요.
눈에 띄는 문구는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되는것 같아요
더구나 저런 문구는 오바를 넘어 섬뜩해요 가족이 저런다면 당장 떼내라고 소리 지를것 같아요
귀여운 스티커는
마티즈인 앞차의
왼쪽 궁둥이에 붙었는데
I will be Mercedes-Benz soon
그나마 점잔은 문구여서 괜찮다 했는데요.
"비상시 아이부터 구조해주세요."
이렇게 돼 있더라구요.
이런 정도늣 괜찮지 않나요?
차 안에 소중한 내 아이 타고 있다
까칠한 내새까 타고 있다
내 소중한 왕자 타고 있다 등등
이런건 좀 그렇지만요.
아이를 무지 사랑하나 보다...
싶은 생각이 퍼뜩 드네요.
그 차에 애 안태웠을때 사고 나면요???
스티커가 뗐다 붙였다도 아니더만
아이가 타고 있어요류의 스티커
너도나도 붙이고 다니니
붙이나 안붙이나 차이도 모르겠어요.
그거 붙었다고 더 신경써지지도 않아요.
#아이없어요
#저부터구해주세요
스티커 보고 정말 많이 웃었네요 ㅋㅋ
#아이없어요
#저부터구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아이들은 체구가 작아서 발견이 늦은 경우가 많다네요. 그래서 대안책으로 내놓은게 이런 표시들인데 혈액형은 정말 과하네요. 응급실 의사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까.
미래의 검사님이 타고 있어요 이런것도 웃기긴하지만.
과하죠.. ㅎㅎ
써놔봐야 어차피 응급실에서 다시 검사할것을...
그냥 말믿고 수혈했다가 무슨 꼴 당할라구.. 확실히 해야지...
별로더라구요..무슨 지혼자만 애사랑하는냥
취지가 저거예요
미국에서 사고가 났는데 몇일동안 아기를 수습 못했어요
작아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신 벌어지지 말자고 나온 스티컨데
나운전 잘 못하니까 니들이 조심해
애가 타고 있어서 서행 급정거 할지도 모르니까 이해해야해라고 강요하는 문구들이 더 불편해요
까칠한~
소중한~
성질 더러운 ~
이런 것들이 양보를 강요하는게 더 불쾌하다고요
오바스럽다는 건지..이해가 안가네요
사고라는거 언제 날지 모르는거잖아요??
갑자기 개죽음 당하는 시대에.
저런 스티커 붙이는게 이리 오버소리 들을 일인가요?
할아버지운전중
이걸보고 지나가는데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골프타고 천천히 가시는데 알아서 다 피해갔습니다
오징어가 타고있어요
고등어가 타고있어요
계란이 타고있어요
이거 다 봤어요.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
전 아이가 타고 있어요 류의 스티커류 아주 싫어 하거든요.
게다가 점점 진화한다는게 싸가지 류로 등장해서리...
뒤에서 보고 있으면 아이가 타고있으면 운전자가 잘해야지 다른 차더러 어쩌라고? 생각이 들어서 반감 들거든요.
그렇지만 저 문구를 직접 봤다면 현명하다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 문구가 생긴 원래 의미고, 운전자가 남들에게 꼭 전해야하는 말일테니까요...
가장 최악의 사고일 경우, 부모도 의사소통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뭘 부탁할 수 있겠나, 가장 절박하고 현명한 부탁이지 싶은데요.
전 어제
'내새끼 다치면..알지?" 라는 글과 함께 째려보는 얼굴이 붙여있는 차 봤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https://en.wikipedia.org/wiki/Baby_on_board
조금만 찾아보면 fact 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넷 시대~~
구조인력이 대처하는 매뉴얼이 있을텐데
뭘 일해라절해라...
혈액형 알려주는게 현명한가요? 구조대원이나 의료인들이 혈액검사 안 하고 수혈하나요?
와이프말고 저부터 구해주세요 봤음
내새끼가 타고있다!!! 라는 문구를 실제로 봤는데 와 어이가 없더라구요.
총각이 타고 있어요
라고 써 있어 크게 웃었어요.
돈 안들이고 남에게 웃음주는 센스.
그 총각 잘되길 빌었어요.^^
까칠한 아기가타고있어요
미래의 판검사 타고있어요
확 마 덤비면 세운다
이런거 진짜 없어보여요
어차피 사고나면 차량에 사람있으면 애건 어른이건 다 구조함. 수혈은 혈액형만 알아서는 안되고 어차피 다시 검사하고 수혈할 혈액하고 cross test해야 수혈이 가능하지 무슨 2차대전 전쟁통도 아닌데 그런 헛소리를 부적처럼 붙이고 다니면서 도로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으면서 살아가는지. 애가 타고 있다 류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것들 운전 제대로 하는 꼬락서니 못봤고 심지어는 카시트가 아니라 지가 에어백처럼 애를 안고 운전하는 미친 것들도 수두룩하게 봤는지라 그런거 쓰고 사서 붙일 시간에 애 카시트에 제대로 앉히고 운전 똑바로 하기를.
수혈할 때 무조건 검사하는데...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긴해요.
그냥 초보운전이면 초보운전,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정도가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제일 센스 있었던 것은 結초보恩 (결초보은).
그런데 얼마전에 사고 후에 여학생 한명 차 공업사까지 가서 발견되서 뇌사 상태인 경우도 있어요.
같이 탔던 남학생들도 자기들밖에 없다고하고, 구급대원들도 발견 못한 희귀 케이스...
사고난 차에 아이 있는 줄 몰라서 제 때 구조 못했던 사고로 인해서
"baby in car"라는 스티커가 나왔다는 얘기도 낭설이라는 얘기도 있어요.
아무튼 초보 운전 .... 관련 빼고는 (초보 운전은 본인이 남에게 폐를 끼칠 수 있어서 알리는 것이니까요)
차에 붙이는 각종 스티커는 다 대접받겠다는 문구여서 참 보기 안 좋아요.
그냥 붙였구나 하고 웃어주기는 힘들까요?
붙였다는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왜 저래? 이것보단 저 사람은 그냥 저런사람 틀린게 아니라 나랑 다르구나 하면 좋을듯요.
175.117님 정말 모르시겠어요?
죽음을 연상시키는 문구잖아요.
죽음을 본능적으로 거부하는게 인간이니까요.
총각이 타고있다......는
차라리 웃기기라도하네요.
남에게 웃음을 주니까요.. 엄마미소도 지어지구요.
124.57.xxx.17)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
ㅡㅡㅡㅡㅡㅡ
헐.
그게 아니라요
오징어 파는 트럭.
고등어 파는 트럭.
계란파는 트럭에 적혀있다고요...
ㅡㅡ;;;
82에 이런 뒷담글까지 올라오는 걸 보면
세상엔 참 드양한 사람이 있어요.
본인 생각이 세상 절대 기준인가봐요.
옹졸해요.
자기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거슬려서 이렇게 판깔고 흉까지 볼까
참 한가하고 옹졸해 보인다
124.57.xxx.17)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
ㅡㅡㅡㅡㅡㅡ
헐.
그게 아니라요
오징어 파는 트럭.
고등어 파는 트럭.
계란파는 트럭에 적혀있다고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한 내새끼 타고 있음.
요따구로 붙여놓고 과속에 끼어들기는 예사로 곡예운전 하길래
건너다 봤더니 새끼는 없고 아비 혼자 난폭운전.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ㅋㅋㅋ그런 뜻인가보다 하면서 엄청 웃었네요.
아뇨...죽음을 암시하는 문구라도 그 붙이신분이 그렇게 느끼지 않고 상관없다면 굳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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