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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 붙은 문구였는데.....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 조회수 : 24,188
작성일 : 2019-01-03 19:20:38

ㅇㅇ가 타고 있어요.

혈액형은 B형이니 위급시 ㅇㅇ먼저 구출해주세요


유사 시에 대비한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 문구는 항상 극단적인 상황을 염두에 둔다는 거잖아요.

차 문구 보고서 자연스레 부정적인 상황 떠오르고

사고 장면이 연상되는 걸 보니


걱정도 이만하면 병인가 싶더군요


IP : 112.140.xxx.1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1.3 7:21 PM (222.118.xxx.71)

    프로불편러시네요

  • 2.
    '19.1.3 7:22 PM (58.230.xxx.110)

    이런 사람 저런 사람

  • 3. ..
    '19.1.3 7:22 PM (222.237.xxx.88)

    까칠한 애가 타고 있어요 보다는 백배 나은데요.

  • 4. 차암
    '19.1.3 7:23 PM (218.101.xxx.241)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 원글님께 돌려드리고 싶은 말이네요.

  • 5. .....
    '19.1.3 7:24 PM (112.140.xxx.11)

    제가 이상한 건가봐요. ㅎ

    그런데 제 가족이 저런다면 말리겠어요.
    그많은 문구 중에 하필 극단적인 상황 염두에 둔 듯한 문구는
    별로인 거 같아서요

  • 6.
    '19.1.3 7:25 PM (211.32.xxx.3)

    전 수혈이 필요한 정도의 사고라면 어차피 저 문구도 안보일텐데 좀 오버네 생각을...

  • 7. ㅡㅡ
    '19.1.3 7:26 PM (112.150.xxx.194)

    제가 보기에도 너무 과해요.
    무슨 혈액형까지.

  • 8. ..
    '19.1.3 7:27 PM (119.64.xxx.178)

    말이 씨가될까
    경박스러워요
    사고난다해도 고작 혈액형? 병원가면 금방 알수 있는거

  • 9. ......
    '19.1.3 7:28 PM (112.140.xxx.11)

    윗님 그러게요.
    말이 씨가 된다고....
    혈액형 확인하는거 분초면 되는 거고
    곧 일어날 사고 염두에 둔거 같으니까요...

  • 10. ...
    '19.1.3 7:35 PM (218.52.xxx.189)

    저도 오바같아요

  • 11. ..
    '19.1.3 7:3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오바로 보이네요.
    하여간 차에 그런 스티커들 좀 안 붙여놨으면 좋겠어요.

  • 12. 진짜
    '19.1.3 7:35 PM (125.183.xxx.172)

    경박스럽네요.
    자꾸 사고가 연상 돼서 보는 사람도
    불편하고..

  • 13. ....
    '19.1.3 7:36 PM (122.34.xxx.61)

    아이가 타고 있어요 붙이고 애안고 운전하는 또라이도 봤어요..
    진짜..그딴거 붙일바에 카시트나 해라 하고 싶어요.

  • 14. ㅡ.ㅡ
    '19.1.3 7:36 PM (110.11.xxx.8)

    말이 씨가 될듯...;;;;;;;;;;;;;;;

  • 15. 오바
    '19.1.3 7:37 PM (203.226.xxx.205)

    오바고 경박 스러운 거 맞죠
    오바도 정도껏이지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정도면 됩니다
    뭔 애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 왜들 그러는 지 몰라

  • 16. ㅡㅡ
    '19.1.3 7:45 PM (221.167.xxx.95) - 삭제된댓글

    오바 맞고요 지 자식이 세상의 중심인 듯 뵈기 싫네요

  • 17. ㅇㅇ
    '19.1.3 7:48 PM (121.168.xxx.41)

    차가 엄청 큰차인가 보네요
    저 문구 없으면 아이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 18. 혈액형
    '19.1.3 7:49 PM (175.195.xxx.175)

    스티커 저거 유행이래요.
    제가보기에도 오바

  • 19. ㅋㅋㅋ
    '19.1.3 7:50 PM (211.197.xxx.71)

    전 차 뒤에
    계란이 타고 있어요...라는거보고
    ㅇ미친듯 웃은 기억 나네요

  • 20. ....
    '19.1.3 7:51 PM (122.34.xxx.61)

    좀 늙으면 할머니가 운전하고 있어요 붙일까봐요..^^;
    한 환갑쯤?

  • 21. ㅡㅡ
    '19.1.3 7:58 PM (116.37.xxx.94)

    오바오바육바

  • 22. 마키에
    '19.1.3 8:16 PM (114.201.xxx.174)

    오바스럽게 느껴지긴 해요 ㅎㅎ

  • 23. 데이지
    '19.1.3 8:20 PM (175.118.xxx.175)

    네 오바같아요
    사고났는데 걍 사람부터 꺼내지
    누가 뒷창문 찾아봐요

  • 24.
    '19.1.3 8:23 PM (58.237.xxx.103)

    여기 댓글러들 답 없네

  • 25. ㅎㅎ
    '19.1.3 8:35 PM (116.123.xxx.113)

    '저부터 먼저 구해주세요'도 봤어요.

    잘 못 본건가 몇 번을 봤네요.

  • 26. 99
    '19.1.3 8:44 PM (112.151.xxx.25)

    대형버스 타고 다니나봐요?

  • 27. 아이
    '19.1.3 8:55 PM (175.123.xxx.213)

    아이 낳은 걸 엄청 뿌듯해하는구나 생각해요.
    운전하다가 저런 문구 보면 '어쩌라구?'

  • 28. 어머나.......
    '19.1.3 9:08 PM (211.186.xxx.30)

    오바고 경박2222222222

    나도 아이낳으면 저런 마인드가 생기려나.....
    아직 미혼인 입장에선 오버로 보이네요...

  • 29. ㅎㅎ
    '19.1.3 9:21 PM (112.152.xxx.82)

    미래의 대통령이 타고 있어요~
    최고미녀?가 타고 있어요~하는문구도 본듯해요

  • 30. 그게
    '19.1.3 9:23 PM (211.218.xxx.183)

    애초에 아이가 타고 있다는 문구의 유래가
    아이는 의사표현을 못 하니 사고가 나면 아이먼저 찾아 구출해 주세요 라는 의미이고
    이왕이면 아이 혈액형까지 알려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요즘 유행같던데
    전 경박 말이 씨가되고 이런 생각보단 아이 생각하게 되고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요
    할머니들이랑 생각이 다르죠

  • 31. ....
    '19.1.3 9:38 PM (180.71.xxx.169)

    경박스럽네요. 그냥 애가 온몸에 피칠갑을 한 모습을 저절로 떠올리게 하네요.
    초보운전 말고는 제발 아무것도 못 붙이게 법규로 만들면 좋겠어요.
    각종 문구들 괜히 시야만 분산시키고 거기 뭐 하나 붙어있다고해서 뒷차 운전자가 달리 할 것도 없구만 뭘 그렇게 덕지덕지 붙여대는지.

  • 32. @@
    '19.1.3 9:58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ㅈ돌 된 아기엄마지만
    진짜 오버예요.

  • 33.
    '19.1.3 11:14 PM (121.147.xxx.13)

    진짜 유별난사람들 피곤해요

  • 34. ..
    '19.1.3 11:14 PM (14.37.xxx.171)

    저도 본 적 있는데 좀 섬뜩하달까..
    저렇게 비장한 마음으로 차를 타는걸까.. 싶었어요.

  • 35.
    '19.1.3 11:20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눈에 띄는 문구는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되는것 같아요
    더구나 저런 문구는 오바를 넘어 섬뜩해요 가족이 저런다면 당장 떼내라고 소리 지를것 같아요

  • 36. 내가 본 가장
    '19.1.3 11:28 PM (119.196.xxx.125)

    귀여운 스티커는
    마티즈인 앞차의
    왼쪽 궁둥이에 붙었는데


    I will be Mercedes-Benz soon

  • 37. 제가본건
    '19.1.3 11:35 PM (59.8.xxx.21)

    그나마 점잔은 문구여서 괜찮다 했는데요.

    "비상시 아이부터 구조해주세요."

    이렇게 돼 있더라구요.
    이런 정도늣 괜찮지 않나요?

    차 안에 소중한 내 아이 타고 있다
    까칠한 내새까 타고 있다
    내 소중한 왕자 타고 있다 등등

    이런건 좀 그렇지만요.

  • 38. ...
    '19.1.3 11: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를 무지 사랑하나 보다...
    싶은 생각이 퍼뜩 드네요.

  • 39. 혼선
    '19.1.3 11:50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그 차에 애 안태웠을때 사고 나면요???
    스티커가 뗐다 붙였다도 아니더만

  • 40. 그놈의
    '19.1.4 12:01 AM (211.36.xxx.254)

    아이가 타고 있어요류의 스티커
    너도나도 붙이고 다니니
    붙이나 안붙이나 차이도 모르겠어요.
    그거 붙었다고 더 신경써지지도 않아요.

  • 41.
    '19.1.4 12:38 AM (112.150.xxx.84)

    #아이없어요
    #저부터구해주세요
    스티커 보고 정말 많이 웃었네요 ㅋㅋ

  • 42. ㅋㅋㅋㅋㅋ
    '19.1.4 1:27 AM (112.161.xxx.58)

    #아이없어요
    #저부터구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43. 교통사고시
    '19.1.4 2:47 AM (59.6.xxx.63)

    실제로 아이들은 체구가 작아서 발견이 늦은 경우가 많다네요. 그래서 대안책으로 내놓은게 이런 표시들인데 혈액형은 정말 과하네요. 응급실 의사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까.
    미래의 검사님이 타고 있어요 이런것도 웃기긴하지만.

  • 44. ...
    '19.1.4 5:07 AM (58.238.xxx.221)

    과하죠.. ㅎㅎ
    써놔봐야 어차피 응급실에서 다시 검사할것을...
    그냥 말믿고 수혈했다가 무슨 꼴 당할라구.. 확실히 해야지...

  • 45. 저도
    '19.1.4 5:50 AM (97.70.xxx.76)

    별로더라구요..무슨 지혼자만 애사랑하는냥

  • 46. 윈래
    '19.1.4 6:53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취지가 저거예요
    미국에서 사고가 났는데 몇일동안 아기를 수습 못했어요
    작아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신 벌어지지 말자고 나온 스티컨데

    나운전 잘 못하니까 니들이 조심해
    애가 타고 있어서 서행 급정거 할지도 모르니까 이해해야해라고 강요하는 문구들이 더 불편해요
    까칠한~
    소중한~
    성질 더러운 ~
    이런 것들이 양보를 강요하는게 더 불쾌하다고요

  • 47. 뭐가
    '19.1.4 7:56 AM (218.209.xxx.252)

    오바스럽다는 건지..이해가 안가네요
    사고라는거 언제 날지 모르는거잖아요??
    갑자기 개죽음 당하는 시대에.
    저런 스티커 붙이는게 이리 오버소리 들을 일인가요?

  • 48. ......
    '19.1.4 7:58 AM (39.117.xxx.187)

    할아버지운전중

    이걸보고 지나가는데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골프타고 천천히 가시는데 알아서 다 피해갔습니다

  • 49. 트럭
    '19.1.4 8:08 AM (59.5.xxx.237) - 삭제된댓글

    오징어가 타고있어요
    고등어가 타고있어요
    계란이 타고있어요
    이거 다 봤어요.

  • 50. ㅋㅋ
    '19.1.4 9:55 AM (124.57.xxx.17)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

  • 51. ...
    '19.1.4 10:15 AM (220.93.xxx.10)

    전 아이가 타고 있어요 류의 스티커류 아주 싫어 하거든요.
    게다가 점점 진화한다는게 싸가지 류로 등장해서리...
    뒤에서 보고 있으면 아이가 타고있으면 운전자가 잘해야지 다른 차더러 어쩌라고? 생각이 들어서 반감 들거든요.

    그렇지만 저 문구를 직접 봤다면 현명하다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 문구가 생긴 원래 의미고, 운전자가 남들에게 꼭 전해야하는 말일테니까요...
    가장 최악의 사고일 경우, 부모도 의사소통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뭘 부탁할 수 있겠나, 가장 절박하고 현명한 부탁이지 싶은데요.

  • 52. 그래도저건낫죠
    '19.1.4 10:36 AM (220.90.xxx.162) - 삭제된댓글

    전 어제
    '내새끼 다치면..알지?" 라는 글과 함께 째려보는 얼굴이 붙여있는 차 봤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 53. search for it
    '19.1.4 11:31 AM (1.224.xxx.206)

    https://en.wikipedia.org/wiki/Baby_on_board

    조금만 찾아보면 fact 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넷 시대~~

  • 54. 실제상황에서
    '19.1.4 11:31 AM (182.208.xxx.58)

    구조인력이 대처하는 매뉴얼이 있을텐데
    뭘 일해라절해라...

  • 55. 현명요?
    '19.1.4 11:43 AM (110.70.xxx.85)

    혈액형 알려주는게 현명한가요? 구조대원이나 의료인들이 혈액검사 안 하고 수혈하나요?

  • 56. ㅇㅇ
    '19.1.4 11:59 AM (123.111.xxx.90) - 삭제된댓글

    와이프말고 저부터 구해주세요 봤음

  • 57. 나상실
    '19.1.4 12:26 PM (1.247.xxx.36)

    내새끼가 타고있다!!! 라는 문구를 실제로 봤는데 와 어이가 없더라구요.

  • 58. 어떤 차에
    '19.1.4 12:44 PM (119.194.xxx.12)

    총각이 타고 있어요
    라고 써 있어 크게 웃었어요.

    돈 안들이고 남에게 웃음주는 센스.
    그 총각 잘되길 빌었어요.^^

  • 59. ㅇㅇㅇ
    '19.1.4 12:49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까칠한 아기가타고있어요
    미래의 판검사 타고있어요
    확 마 덤비면 세운다
    이런거 진짜 없어보여요

  • 60. 팩트체크
    '19.1.4 12:51 PM (121.129.xxx.22)

    어차피 사고나면 차량에 사람있으면 애건 어른이건 다 구조함. 수혈은 혈액형만 알아서는 안되고 어차피 다시 검사하고 수혈할 혈액하고 cross test해야 수혈이 가능하지 무슨 2차대전 전쟁통도 아닌데 그런 헛소리를 부적처럼 붙이고 다니면서 도로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으면서 살아가는지. 애가 타고 있다 류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것들 운전 제대로 하는 꼬락서니 못봤고 심지어는 카시트가 아니라 지가 에어백처럼 애를 안고 운전하는 미친 것들도 수두룩하게 봤는지라 그런거 쓰고 사서 붙일 시간에 애 카시트에 제대로 앉히고 운전 똑바로 하기를.

  • 61. ...
    '19.1.4 1:08 PM (203.244.xxx.21)

    수혈할 때 무조건 검사하는데...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긴해요.

    그냥 초보운전이면 초보운전,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정도가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제일 센스 있었던 것은 結초보恩 (결초보은).

    그런데 얼마전에 사고 후에 여학생 한명 차 공업사까지 가서 발견되서 뇌사 상태인 경우도 있어요.

    같이 탔던 남학생들도 자기들밖에 없다고하고, 구급대원들도 발견 못한 희귀 케이스...

  • 62. 미국에서
    '19.1.4 1:30 PM (106.248.xxx.203)

    사고난 차에 아이 있는 줄 몰라서 제 때 구조 못했던 사고로 인해서

    "baby in car"라는 스티커가 나왔다는 얘기도 낭설이라는 얘기도 있어요.

    아무튼 초보 운전 .... 관련 빼고는 (초보 운전은 본인이 남에게 폐를 끼칠 수 있어서 알리는 것이니까요)

    차에 붙이는 각종 스티커는 다 대접받겠다는 문구여서 참 보기 안 좋아요.

  • 63. ㅡㅡ
    '19.1.4 2:50 PM (175.117.xxx.76)

    그냥 붙였구나 하고 웃어주기는 힘들까요?
    붙였다는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왜 저래? 이것보단 저 사람은 그냥 저런사람 틀린게 아니라 나랑 다르구나 하면 좋을듯요.

  • 64. ....
    '19.1.4 3:01 PM (121.179.xxx.151)

    175.117님 정말 모르시겠어요?
    죽음을 연상시키는 문구잖아요.
    죽음을 본능적으로 거부하는게 인간이니까요.


    총각이 타고있다......는

    차라리 웃기기라도하네요.
    남에게 웃음을 주니까요.. 엄마미소도 지어지구요.

  • 65.
    '19.1.4 4:08 PM (39.7.xxx.22)

    124.57.xxx.17)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

    ㅡㅡㅡㅡㅡㅡ

    헐.
    그게 아니라요
    오징어 파는 트럭.
    고등어 파는 트럭.
    계란파는 트럭에 적혀있다고요...
    ㅡㅡ;;;

  • 66. ....
    '19.1.4 4:30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82에 이런 뒷담글까지 올라오는 걸 보면
    세상엔 참 드양한 사람이 있어요.
    본인 생각이 세상 절대 기준인가봐요.
    옹졸해요.

  • 67. ...
    '19.1.4 4:34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거슬려서 이렇게 판깔고 흉까지 볼까
    참 한가하고 옹졸해 보인다

  • 68. ..
    '19.1.4 5:15 PM (114.207.xxx.26)

    124.57.xxx.17)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

    ㅡㅡㅡㅡㅡㅡ

    헐.
    그게 아니라요
    오징어 파는 트럭.
    고등어 파는 트럭.
    계란파는 트럭에 적혀있다고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 제리뽀
    '19.1.4 7:06 PM (58.234.xxx.79)

    귀한 내새끼 타고 있음.
    요따구로 붙여놓고 과속에 끼어들기는 예사로 곡예운전 하길래
    건너다 봤더니 새끼는 없고 아비 혼자 난폭운전.

  • 70. 구름
    '19.1.4 7:18 PM (110.10.xxx.157)

    오징어?못생겼다는거예요?
    고등어?고등학생탔다고요?
    계란?서른살짜리라는거예요?//ㅋㅋㅋ그런 뜻인가보다 하면서 엄청 웃었네요.

  • 71. ㅡㅡ
    '19.1.4 7:35 PM (175.117.xxx.76)

    아뇨...죽음을 암시하는 문구라도 그 붙이신분이 그렇게 느끼지 않고 상관없다면 굳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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