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그만 그만 공사 급에 나중에 연금 받으며
살거 같아요.
그런데 둘다 각자 그냥 저냥 팔자 편하게 살 팔자.
근데
애들이 항상 보면 그렇게 좋지 않은거 같아요.
무서워서 직접 가보진 못했고, 인터넷에 돈을 주고 큰애를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재성은 있는 아이라 나중에 괜찮다 끝
둘째는 여기서
어제 무료 사주보고 걱정만 태산이네요.
하필 아들인데
아이가 안풀리면 저도 못살거 같은데, 결혼은 안해도
되니 지 밥벌이 하고 살면 좋겠는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사주는 괜찮은데
ㅇㅇ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9-01-03 18:02:11
IP : 175.223.xxx.2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좋은
'19.1.3 6:09 PM (121.154.xxx.40)사주보다 너무 좋다고만 하는 사주가 더 안좋은 거예요
그냥 볼것도 없이 좋다
그거는 남에게 피해줄수 있는 경우 그리 말해 버려요
예를 들면 살다가 큰 병에 걸린다거나 장애를 입는다거나
사주는 좋은것과 나쁜것아 고루 섞여 있어야 좋은 겁니다
그리고 애들 사주를 왜 봅니까
볼려거든 본인들이 자식복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그걸 보셔야죠2. ..
'19.1.3 6:26 PM (223.62.xxx.5)대부분의 사주는 그 자체로 크게 나쁜것 없다고 들었습니다.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게 무엇인지 알고 준비하겠다는 자세로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