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재민은 빚이 얼마나 있길래..
양주만 퍼마셨다느니..그런 내용을 썼을까요.
댓글에 사채도 있네 ..그런글도 있던데..
이사람 정체가 뭘까요.
1. 젊은넘이
'19.1.3 5:0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일베에 뉴라이트 출신이었네요
최순실 바끄네가 남기고 간 쓰레기들2. ..
'19.1.3 5:07 PM (1.231.xxx.12) - 삭제된댓글돈문제가 있긴 있나 보네요
3. 남기고 간222
'19.1.3 5:10 PM (218.234.xxx.23)젊은 놈이
순시리바끄네가 떨구고 갔는데
관심가져주는 언론이 문제인거 같아요.4. ..
'19.1.3 5:10 PM (49.169.xxx.133)사무관이던데 고시패스한 거에요?
5. ㅇㅇ
'19.1.3 5:11 PM (110.70.xxx.130)윗님 고대 동문들이 그런 사람 아니라잖아요.
아무리 이번 정권 수호에 급급하더라도 엉뚱한거 뒤집어 씌우는 그런 짓은 하지 마시죠.6. ..
'19.1.3 5:14 PM (58.140.xxx.4)어휴.. 동문이 뭐라고.. 여기 보면 모르시겠어요?
몇십년을 살 맞대고 산 남편도 느닷없이 이혼을 요구하지 않나..
베스트에는 주식으로 몇억씩 까묵고도 마누라 속이는 남편..
하다못해 친엄마가 이럴줄은 몰랐네 .. 아주 레퍼토리가 딱 나오는데
동문이 뭐 가족도 아니고 . 학교 다닐때 모습으로 그 사람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것도 참..
애잔하네요.
살인자 주변인들도 다 그래요. 그 사람 그럴 사람 아니라고.7. ㅇㅇ
'19.1.3 5:17 PM (110.70.xxx.60)윗님.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런 기사 써내는 사람들은 뭘 안다고 쓰는거죠?
결국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믿으려는 핑계일뿐이죠.8. 동문이 뭐라고
'19.1.3 5:17 PM (59.6.xxx.30)일베나 뉴라이트 활동 때 나 일베요~~하고 다녔겠냐구요
참 사람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그러니 기레기들이 개 돼지로 아는거 아니겠어요9. ㅋㅋ
'19.1.3 5:20 PM (1.241.xxx.2) - 삭제된댓글고대 동문이 보증하면 끝인가요?
웃기는 짬뽕이셔...
면바기도 고대, 이면바기 충견인 김효재도 고대.....
기재부부터 샅샅이 뒤져야 합니다..10. ㅇㅇㅇ
'19.1.3 5:20 PM (203.251.xxx.119)비트코인으로 돈 날렸나
11. ㅎㅎㅎ
'19.1.3 5:21 PM (110.47.xxx.227)기레기들은 뭘 그렇게 잘 알아서 신재민을 옹호하는 기사를 썼을까요?
12. ..
'19.1.3 5:24 PM (58.140.xxx.4)110.70님. 동문들 고파스 게시판에서만 찌끄리지만 말고 합동 기자회견이나 하라고 하세요.
실명 걸고 좀 나와서 쉴드 치라고 전해주세요.
저 위에 민변에서 변호 거부한 건도 거짓말이라고 민변측에서 밝혔잖아요.
거짓말쟁이를 왜 자꾸 편드세요? 동류의식같은거 있으세요?13. ㅇㅇ
'19.1.3 5:25 PM (39.7.xxx.96)110.47님 누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말이 아닌데 말귀 참 못알아들으시네요.
14. ㅇㅇ
'19.1.3 5:29 PM (39.7.xxx.96)괴물이 되지는 말자는데 꼭 "동류의식"이 있어서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으로는 아마 제가 말씀드려도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실 것 같네요. ㅋ
15. 인간이
'19.1.3 5:32 PM (1.249.xxx.43)저렇게 살면 안됩니다. 양심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탐욕만 남았네요
16. 참
'19.1.3 5:34 PM (59.6.xxx.30)젊은 일베의 최후의 발악으로 보이네요
까면 깔수록 뒤로 자빠질 듯...불길한 예감17. ㅉㅉ
'19.1.3 5:41 PM (58.230.xxx.110)결국 이거였군
루자...18. ..
'19.1.3 5:53 PM (58.140.xxx.4)네 알겠어요. 110님. 괴물이 되지 말자는 말은 동감이에요. 저도 일베나 뉴라이트 이런건
더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지금 저지른 일은 젊은 사람이 치기에 , 생활고에, 영웅심리에 했다고
개인의 일탈이나 해프닝 쯤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일이에요.
엄연히 공무누설하고 사회기강 흔든거 스스로 책임지게 만들어야죠.
저 사람 때문에 기재부는 물론이고 차관보, 사무관. 행정관 (카톡에 등장한 사람들) 은
무슨 죄인가요?19. ..
'19.1.3 6:42 PM (223.62.xxx.5)행시 패스한 사람이라네요. 소문에 의하면 기재부 3년 재직하는 동안 기재부 내부 정보팔이를 해서 처벌 받을 뻔 했는데 고대 동문들 도움으로 구명되어 퇴직처리됐다나봐요. 뭐 저런걸 구명해서 고대는 또 오명을 쓰는지... 명박이만 해도 충분히 버거울텐데.
20. 한마디로
'19.1.3 7:50 PM (220.88.xxx.74)하찮은 쌩양아치 였네 ㅋㅋㅋ
21. 허위사실
'19.1.3 9:40 PM (175.114.xxx.167)젊은넘이
'19.1.3 5:05 PM (59.6.xxx.30)
일베에 뉴라이트 출신이었네요
최순실 바끄네가 남기고 간 쓰레기들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님 발언에 책임질 수 있나요?22. ㅎㅎㅎ
'19.1.3 10:33 PM (211.58.xxx.127)고대동문 누구요? 명바긔??
23. ...
'19.1.3 10:40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정부부처간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자기 부서의 안목만을 가지고 언급한 저 사무관의 행동에 몹시 실망스럽고 분노하지만,
개인 사생활에 대해 이런 식으로 언급하는 원글님 같은 분도 별로네요.24. ...
'19.1.3 10:41 PM (112.146.xxx.125)정부부처간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자기 부서의 안목만을 가지고 언급한 저 사무관의 행동에 몹시 실망스럽고 분노하지만,
개인 사생활에 대해 이런 식으로 판을 까는 원글님 같은 분도 별로네요.25. ............
'19.1.4 12:1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돈 보내달라고 자기 계좌까지 까발린 인사
사생활 판까는건 별로인가요?
쉴드 칠걸 치셔요.26. .....
'19.1.4 12:23 A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신씨 저사람 내부고발자인데 사람을 죽이는것보다 더심한 조작사냥질이네요
신전사무관이 고시패스출신이라 댓글에 악의적 유언비어 쓴사람도 나중에 고생좀할겁니다.27. 여기 허위댓글
'19.1.4 1:01 AM (222.109.xxx.94)죄다 캡춰했어요.
28. 병신
'19.1.4 1:18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허위댓글 좋아하네
지가 떠벌리고 다닌거 그리고 주변 취재 기사더구만29. 이정권
'19.1.4 3:13 AM (175.215.xxx.163)이 정권 생각보다 더 부도덕하군요
진짜 내로남불30. ㅡㅡ
'19.1.4 6:11 AM (125.186.xxx.43)82에서 신재민사건에 좋은 댓글이 달릴리없다고
예상은 했지만..
참 징글징글 하네요.
이번 정권이나 지지자들이나.31. 정권 부도덕이
'19.1.4 6:14 AM (172.119.xxx.155)여기서 왜나오나?
정권에서 의사 결정과정에서 일어 날수 있는 일을
일개 사무관이 얕은지식과 자기중심 사고로 부당하게 여기고 폭로했는데 뭐가 부도덕이어요?
이 사람의 논리가 완전 코메디던데. 뭔 정권의 부도덕?
큰 조직들어가서 3년차...뭘 안다고...32. ㅡㅡ
'19.1.4 6:17 AM (110.70.xxx.146)카드값운운하면서 양주만 퍼마실 돈은 있나보네
빚지고 해외여행은 꼭 가야하는것처럼 개념없네 쳇33. 생명의 소중함?
'19.1.4 8:23 AM (211.247.xxx.19)출구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
고시 패스하니 세상이 우습게 보였나. 유서라고 공개한 글도 얼마나 장난같던지 세상을 흔들어 놓고 이제 와서 언론탓.34. ...
'19.1.4 10:26 AM (112.146.xxx.125)175.215.163
저 위에 원글의 이런 글 별로라고 원글 욕한 사람인데요,
175.216 같이 지금 사안이 어떤 사안인지도 모르고 정권 부도덕 운운하는 님도 사안을 제대로 못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청와대와 정부간의 정무적 의사결정과정은 통상적인 업무진행 과정이에요.
왜 경제학 교수나 한국은행 본부장이 저 사무관의 우물안 개구리식 관점을 비판하겠어요?
공부합시다.35. 와
'19.1.4 11:26 AM (116.38.xxx.19)신재민문제를 정권부도덕으로 물타기하는인간들실체가뭔지참궁금하네.
36. 내부 고발자의
'19.1.4 11:55 AM (39.7.xxx.16)도덕성을 까는게 제일 쉽죠~~잉
37. ----
'19.1.4 1:28 PM (59.15.xxx.2)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게 제일 쉽죠
일베네, 뉴라이트네. 학원장사네~~38. ...
'19.1.4 2:04 PM (211.177.xxx.221) - 삭제된댓글퇴임하고 소시민으로 돌아온 제 입장에서 다른 특별한 소통의 방법도 없고, 또 언론 취재에 일일이 응할 수 없어 이 글을 쓰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신 사무관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신 사무관. 앞으로도 절대 극단의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신 사무관은 공직을 떠났지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우리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청년입니다. 또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극단적이거나 비이성적인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나도 신 사무관 또래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남은 가족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아마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겁니다. 사랑하는 가족, 아끼는 주위 사람들에게 그런 아픔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지난달 초 공직을 그만둔 뒤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을 만나는 것이나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혼자 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퇴임 후 페북 활동도 일체 중단했습니다.
정부 일은 이제 현직에 계신 분께 맡기고 저는 뒤에서 응원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응하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퇴직한 사람이 재임 때 정책결정 과정에 대해 일일이 얘기하는 것도 부적절하고, 기재부가 당시 담당자들과 문서 등을 종합해서 검토, 대응하고 있어 제가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해명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망설이다가 페북에 글을 올립니다. 신재민 사무관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걱정이 남아서입니다.
퇴임하고 소시민으로 돌아온 제 입장에서 다른 특별한 소통의 방법도 없고, 또 언론 취재에 일일이 응할 수 없어 이 글을 쓰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신 사무관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신 사무관. 앞으로도 절대 극단의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신 사무관은 공직을 떠났지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우리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청년입니다. 또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극단적이거나 비이성적인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나도 신 사무관 또래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남은 가족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아마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겁니다. 사랑하는 가족, 아끼는 주위 사람들에게 그런 아픔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다음으로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기재부에서 다루는 대부분 정책은 종합적인 검토와 조율을 필요로 합니다. 어느 한 국(局)이나 과(課)에서 다루거나 결정할 일도 있지만 많은 경우 여러 측면, 그리고 여러 국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최근 제기된 이슈들도 국채뿐 아니라 중장기 국가 채무, 거시경제 운영, 다음 해와 그다음 해 예산 편성과 세수 전망, 재정정책 등을 고려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국고국뿐 아니라 거시, 세수,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의 의견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특정 국 실무자의 시각에서 보는 의견과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전체를 봐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그 충정도 이해가 됩니다. 공직자는 당연히 소신이 있어야 하고 그 소신의 관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34년 공직생활 동안 부당한 외압에 굴한 적은 결단코 없습니다.
그러나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신과 정책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조율은 다른 문제입니다. 부처 내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특정 실·국의 의견이 부처의 결정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부처의 의견이 모두 정부 전체의 공식 입장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부처, 청와대, 나아가서 당과 국회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보완될 수도, 수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정책형성 과정입니다.
우리 경제에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빨리 논란이 매듭지어지고 민생과 일자리, 그리고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매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39. 메시지는
'19.1.4 2:11 PM (112.146.xxx.125)윗님. 메시지는 이미 아주 많은 반론 나왔어요.
같은 학교 교수, 경제학자, 한국은행 본부장까지 신재민 주장에 반론 제기했습니다.
반론 메시지는 읽어보지도 않고 메신저 편들기만 급급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 듯.40. Jelda
'19.1.4 2:17 PM (222.110.xxx.249)손혜원존경합니다!
참이슬같은처음처럼 더불어이정권에는없어서는안될분이세요!!41. ,,,,
'19.1.4 3:02 PM (211.177.xxx.221) - 삭제된댓글서울대 출신 개그맨이었던 노정렬씨(행시 38회 합격) 트윗입니다.
38회 행시선배로서 57회 행시후배 신전사무관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열린 마음으로 더 참공부하세요!"
1.직권남용과 직무유기의 차이
2.불법과 부당의 차이, 부당함에 관한 비례의 원칙
3.정무직공무원과 경력직공무원의 차이
4.정책결정과정모형들
5.SNS방송 광고와 계좌번호 게시에 관하여42. ,,,,
'19.1.4 3:03 PM (211.177.xxx.221)https://twitter.com/gagmanroh/status/1080634299664162823
서울대 출신 개그맨이었던 노정렬씨(행시 38회 합격) 트윗입니다.
38회 행시선배로서 57회 행시후배 신전사무관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열린 마음으로 더 참공부하세요!"
1.직권남용과 직무유기의 차이
2.불법과 부당의 차이, 부당함에 관한 비례의 원칙
3.정무직공무원과 경력직공무원의 차이
4.정책결정과정모형들
5.SNS방송 광고와 계좌번호 게시에 관하여43. ㅎㅎ
'19.1.4 3:50 PM (175.113.xxx.77)ㄴ 위 레파토리는 과거 적폐 정권이 자기들 내부 비리 유출될때도 가끔 써먹던 이론과 맥락이 같아요
직권 남용과 직무유기 차이
불법 부당 부당함에 관한 원칙
정책결정과정 모형들
ㅎㅎ 이론은 뭔들. 그러나 정권실세들이 운용할때는 자기들 이익수호 방향으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44. ᆢ
'19.1.4 5:06 PM (223.38.xxx.33)비열한 인간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찰떡같이 알아들은
왜구자한당과
언론기레기들이
마사지까지 해가면서
왜곡하는 국개들과
미친언레기들
이 대책없는
또라이 집단을
지구에서
날려버리고 싶네요45. ㅇㅇㅇ
'19.1.4 5:13 PM (203.251.xxx.119)비트코인으로 쪽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