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기에 출연하는 식당들때문에
그만보고싶어도 백종원씨 멘토링이 너무 좋아서 봐왔었어요.
근데 제작진의 경솔함이 문제네요.
식당을 도와주려면
최소한 1년은 된..진짜 열심히해봐도 안되는 식당을 도와야지
지금까지 나온 식당들중에 몇개월짜리 많았었구요..
이번은 진짜 배신감까지 드네요.
식당차린지 3개월..
골목식당노리고 제작진과 짜고 오픈했다 의심까지 들 정도예요.
오늘 같은 방송사 아침방송에
고로케사장 사촌누나까지 나오고 그 건물이 바로 그 고로케사장 건물이라니..
이걸 우연의 일치라 말할 수있나요?
sbs에 누군가있지않고선..
이럴 수있다 생각하시나요?
고로케 그 가족은 건물가격 올리려고 나온듯보일 정도네요.
백종원대표 데려다 뭐하는건지..
백종원대표의 진정성이 너무 아깝네요.
무리한 욕심이 화를 자초.
전편때 그 남자때 시청율 좀 나와 줬었나봐요???
그주변이맛있다는군요
제작지들도 여기저기다니다가
이분들결정했겠죠
자영업의 힘든걸 오랫동안 느껴보고 절실한 사람들을 도와줘야지
3개월짜리..그것도 절실함이 없이 할거없으니 그냥 사장님 명함 달아주려고
부모가 차려준 그런 사람들 멘토링 해줘봤자
듣겠냐구요..그냥 방송타서 돈 많이 벌고싶은 생각만 있지..
전 다음주부터 그냥 안보려구요.
기획 취지는 빛을 바랬고
오로지시청률만을 의식한 방송
얼마전에 골목식당 2억받았다면서 기사 뜨지 않았나요?
암만봐도 업체선정이 좀 이상해요....
고로케사장은 해명올라왔어요
사촌누나의 건물이 아니고
사촌누나친구의 건물이라네요
어쨌든 뭔가 절실해보이지않는건 변함없지만요
연옌 데뷔하고싶어 나온거 같던데요. 어제 고로캐만드는 저정도의 실력으로
장사한다는거, 우습죠. 방송도 우습고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면 감동이라도 받을줄 아나봐요.
골목식당이 2억 받은게 아니고 골목시장 인천에서 찍을 때 인천시가 2억을 제작비로 지원한건이예요. 그 과정에 문제없었던 걸로 결론나지 않았나요?
어쨌든 백종원님 안됐어요. 제작진이 너무 시청률에 욕심내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