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애기 4시간째 떠들고 뛰는데전화할까 고민

분노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9-01-03 16:02:06
평소에는 생활소음 정도만 내는집인데
오늘 10시부터 저러네요
손주가놀러온거같은데
너무힘들어요
참을까요? 전화할까요?
쿵쿵거리고 웃는소리 진짜 너무싫어요
가슴이 막 뛰네요
IP : 61.109.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1.3 4:02 PM (59.12.xxx.99)

    아무리 낮이라도 4시간은 너무하네요.
    저는 경비실에 인터폰 할 것 같아요.

  • 2. 쿵쿵소리는
    '19.1.3 4:06 PM (210.115.xxx.46) - 삭제된댓글

    그렇다치고 웃는 소리는 왜 심장이 뛸까요;;

  • 3. 어렵네요ㅠㅠ
    '19.1.3 4:24 PM (211.193.xxx.96)

    저는 윗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활소음, 초저녁 발망치
    주말에 손주가오는지 공룡 지나다니는 소리를 냈었는데
    한번도 연락안했어요
    저런 아기가 평소에 있음 연락하겠는데 평소는 생활소음만 내주시는지라...
    시댁에 일년에 명절포함 5번정도 가고 평소는 두분이서 거의 집을 비우시는데
    저희가 이번에 가서 얼마있다 인터폰이 오니까 시부모님이 불쾌해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빈집처럼 사는데 대뜸 인터폰 온다며...
    매일 그러는게 아니라면 괜히 감정상해봐야 더 힘들어지니까요ㅠㅠ

  • 4. 평소에
    '19.1.3 4:28 PM (39.117.xxx.160)

    평소에는 조용하다 그러니 신경쓰이겠지만 저같음 시끄럽다고 바로 연락하진않아요.

  • 5. 저는
    '19.1.3 4:30 PM (116.45.xxx.45)

    평소에 조용한 집이라면 참을래요ㅠ
    밖에 나갔다 들어오든지 할래요.

  • 6.
    '19.1.3 4:36 PM (175.223.xxx.236)

    저희집
    저는 윗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활소음, 초저녁 발망치
    주말에 손주가오는지 공룡 지나다니는 소리
    여기 까지 저희집이랑 같구요
    손주 뛰는거
    경비실 인터폰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아주 조심해주시네요
    생활소음 발망치는 그러려니해요

  • 7. ...
    '19.1.3 4:37 PM (114.200.xxx.117)

    말을 해야 조심을 하죠
    사람이 없나보다 했을수 있으니 말씀하시길..
    4시간이면
    충분히 기다렸으니, 이제 조금 조용히 해달라 하세요.

  • 8. 아휴
    '19.1.3 4:41 PM (61.109.xxx.121)

    지금은 애기뛰는소리는 안나고
    쿵 쿵 뭔가를 떨어트리는데
    일단 5시까지만참아볼께요
    하루종일 너무 힘드네요

  • 9. .....
    '19.1.3 4:43 PM (61.253.xxx.45)

    평소에도 늘 그러면 연락하는게 맞는데
    어쩌다 손님이 와서 그러는거면 이해할듯요
    아파트 살면서 조금씩 이해는 해야하는거 같아요

  • 10. ..............
    '19.1.3 4:53 PM (211.250.xxx.45)

    저희집이 평소조용한집이에요
    중고딩있어도 뛰지도않고요
    아랫집에 아이둘인데 울음소리가 정말 악을쓰며 우는 아기들인데
    그아기들이 캐어나서 지금 큰애가 5살~6살? 되었는데 정말 아무리 시끄러워도 아기니 그런가보다하고살았어요

    올봄에 딸이 고1인데
    시험마치고 우리집에서 같이 놀았어요
    여고생5이니 쿵쾅거리지는 않지만 시끄럽긴하겠죠
    6시부터 아이들이 왔는데 10시에 아기아빠가 올라왔더군요

    정말 죄송하다고했는데
    솔직히 서운하더군요
    우리집은 둘다 맞벌이에 종일 조용하고 그날 딱 하루 친구딸들이 놀러온건데.........

  • 11. ㅠㅠ
    '19.1.3 6:39 PM (121.168.xxx.14)

    윗집 초3 애들 다섯명쯤 데려와서
    미친듯이 뛰고
    쿵쿵대고
    떠들고 소리지르고하길래
    두시간 참다가
    천장 방망이로 치고
    나왔어요.
    아직 방학도 안했는데
    벌써 죽을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904 캐롤리나 코스트너 아직도 현역인가요? 12 피겨 2019/01/14 2,567
893903 다들 구정 스케줄 정하셨나요? 4 날날마눌 2019/01/14 2,200
893902 눈썹밑 누르면 다들 통증있나요? 5 ㅜㅜ 2019/01/13 4,333
893901 (다이어트) 전 마르면 안되나봐요ㅠ ㅠ 14 다이어터 2019/01/13 5,722
893900 운동해서 체중감량 잘 되나요? 5 군살빼기 2019/01/13 2,210
893899 아이 인강용 테블릿pc 혹시 안쓰시는 분 저렴하게 파실분 6 ㅇㅇ ㅇㅇ 2019/01/13 1,820
893898 구피한마리가 용궁갔어요ㅜㅜ 1 ........ 2019/01/13 1,653
893897 스카이캐슬 혜나수술 왜 못 한건가요? 8 ... 2019/01/13 3,552
893896 선물받은 목도리 한번 하고 나갔다가... 5 콜록콜록 2019/01/13 5,083
893895 엄마 표정을 늘 보는 딸 아이 14 ... 2019/01/13 5,234
893894 화장실문 열어놓고 볼일보는.. 8 힘듬 2019/01/13 4,539
893893 나혼자 산다 20 ppl 2019/01/13 16,299
893892 일산과 성남 중간 지역이 어디쯤 되나요? 6 지혜를모아 2019/01/13 2,505
893891 하루 병원3군데 -실비 다 적용되나요? 3 실비보험 2019/01/13 2,865
893890 발레 다큐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4 ㅡㅡ 2019/01/13 1,026
893889 초6 수학학원비용 얼마나 주세요? 12 수학학원 2019/01/13 4,072
893888 지금 jtbc2에서 스카이캐슬 15, 16회 재방해요. 3 스캐재방 2019/01/13 1,288
893887 간헐적 단식..,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50 ㅡㅡ 2019/01/13 29,314
893886 암사역 칼부림사건 영상보니 우리나라는 13 ㆍㆍ 2019/01/13 5,897
893885 너무 시끄러운 남편 1 크리스티나 2019/01/13 2,053
893884 둘째에 대한 고민이에요 봐주세요 12 ... 2019/01/13 2,276
893883 남편이 업소에 수십번 다녀왔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49 애둘 2019/01/13 29,166
893882 지금 sbs 스페셜 간헐적 단식 합니다.(냉무) 7 ㅇㅇ 2019/01/13 3,769
893881 미국 미네소타 날씨 여쭈어요 5 딸맘 2019/01/13 1,470
893880 한 과외선생님한테 8 기간 2019/01/13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