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끼줍쇼 집보려도 보는데
게스트가 붐이네요..
전 붐이 나오면 너무 부담스럽고 산만하고..
그래서 보기가 싫거든요.
좀 편안하게 하면 안되는건지..
어제 한끼줍쇼 집보려도 보는데
게스트가 붐이네요..
전 붐이 나오면 너무 부담스럽고 산만하고..
그래서 보기가 싫거든요.
좀 편안하게 하면 안되는건지..
그런데
욕 먹을까봐 차마 말을 못해요
붐은 이상하게 산만하고 억지스러워요
어제 붐때매 안봤어요
붐 너무 좋아요
그 넘치는 끼를 주체를 못 하는
붐은 지상파엔 안 맞아요
아모르파티 부르는 김연자
오픈라디오방송에서 분위기 잡아 주는 데
역시 붐 이다 싶은
열정은 과한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저도 앞에 보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어떤 집인지 검색이나 해보려구요..
본인도 과거의 과오에서 벗어나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겠어요~~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프로그램을 B급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죠.
어떤 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화면을
허허~ 하며 보고 싶을때는 그런대로 적당한데
내용이나 다른 출연자에 집중하고 싶을때는
저 사람 좀 누가 말려줬으면... 싶죠.
고급 빵집에 가서 비싼 조각 케잌 사러 갔는데
내 남편은 항상 아무 것도 든 거 없는 소보루 빵을 사 먹어요.
그런데 그런 B급 빵이 댕길 때도 있더라구요.
붐의 B급 캐릭터.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긴 불가능하죠.
싫어 하는 사람이 있거나 또는 많을 수도 있는죠.
저도 싫어 하는 사람 중 한명이에요ㅋㅋ
그래도 힘내세요 붐씨 ㅎㅎ
그렇게 튀어서 눈에 뜨이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그걸 버릴 수 없는 것같아요
피디가 원하는 것도 그런 모습일텐데
차분한 붐이면 아무도 안 찾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긴 불가능하죠.
싫어 하는 사람이 있거나 또는 많을 수도 있는 거죠.
저도 싫어 하는 사람 중 한명이에요ㅋㅋ
그래도 힘내세요 붐씨 ㅎㅎ
어제 오랜만에 보니.. 나랑 워낙 다른 종족이려니 싶고 재미있던데요
방송도 좀 방방 띄워야할 방송이 있고 아닌 방송이 있잖아요?
일반인 그것도 노인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하는건 재밌다기보다
참 공감능력떨어지네...싶더라구요.
저는 붐 좋아요.
싼티나는 예능인 코드가 맞아요.
전 붐 웃겨요. 가끔 어이없이 폭소나오게 해요. ㅎㅎ
전 이승기와 하하요. 붐도 별로고요.. 근데 이승기는 뭐 하는것도 없고 있는둥 마는둥 하는데 대상까지? 좀 마스크 부터 시작해서 거부감이 있고요, 하하는 그냥 그 자체가 비호감...
한끼줍쇼 안봤어요 붐 나온다 해서..정신없고 싼티나서 싫더라구요.
그게컨섭이죠 붐이 조용했음 방송에서 안불러요 다른거 내세울게없
저는 이특이요.
그 영혼없는 멘트 남발. 지루하고 맥빠지고.
요리프로마저 맛없게 보이는 재주가 있어요.
저는 붐스타일개그좋아해서 붐씨나오면 꼭챙겨봅니다
받아치는 애드립도 잘하던데요
저는 방송을 최우선에 두는 듯핫
과한 리액션이 부담스러워서
붐이 불편해요
(싫고 좋고가 아니라 제 마음이 불안 조마조마...)
그런 의미에서 이영자도 안영미도 불편...
웃기고 안웃기고
싫고 좋고가 아니라
마음이 편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전엔 강호동도 그랬는데
강호동은 이제 그 불편함이 줄었어요.
이젠 많이 편해졌더라구요.
사실 이영자,붐도 사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편해지긴 했어요~~
그런데 아직...남아있어요ㅡ.ㅡ
싫어하지는 않는데 저는 김신영이가 그래요
분위기띄우려고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정신없고 산만해요
좋아하는 프로라도 그냥 자연스레 안보게되요
강호동도 초인종누를때 붐에게 "편안하게 편안하게.." 그러더라구요..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라디오는 잘하더라고요
딱 졸린시간이라 운전할 때 들으면
좋아요
너무 웃겨요
리디오 잘해요ㅎㅎ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없지만, 잘한다고는 생각해요. 요란스럽고 호들갑스럽고 그게 붐의 캐릭터잖아요
밤무대 행사가 어울려요.
라디오 재밌고 ..신나고
본인캐릭터에 맞게 최선을다해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붐 띄운 타팬들 덕분에 더 컸다고 생각해요
군대 갔을 때도 전역 디데이 앱 만들어 카페나 게시판에 뿌렸어요
시끄러운 일이 생긴 한 연예인을 다들 외면했는데 붐이 응원하는 글을 써서 그 팬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구요
군대 전역 앱 게시물에 붐이 왜 인기있는줄 모르겠다는 댓글만 가득 했어요
그걸 누가 만들고 왜 올리는지 몰랐던거죠
이기회에 다시 떠보려고 엄청 오버하던데..
지나쳐요..과해요..그래서 불편.
저도 붐 스타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붐 나오는 프로그램 듣거나 보지 않아요
어차피 저는 붐이라는 개인은 모르니 프로그램에서 비춰지는 모습만 볼 뿐이지만...
그렇지만 제 스타일에 맞지 않을 뿐, 그런 오바스런 분위기가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자리도 있고 그런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찾겠거니, 생각해요. ㅎㅎㅎ
전에 토니가 미우새 나올때 붐붐이랑 같이 나왔는데
토니가 사회를 봐야하는데 멘트를 어찌해야 하냐고 물으니
붐붐이 무조건 앞에다 “무엇보다도”를 붙이면 된다고 하니까
신동엽이 말도 안되는걸 가르쳐 준다고 화면보고 그러더라구요.
라디오 듣다가 실수로 채널을 못돌려 붐붐걸 들을 때가 있는데
정말 아무데나 ” 무엇보다도”를 집어 넣더라구요
맢뒤 맥락에 맞지도 않고 뜻도 모르고 그냥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그걸사 하다고 여기더만요.
어휴 정말.......
작가랑 피디는 그런 말도 안되는 말 쓰는데 잡아 주지도 않는지.
무엇보다도만 들으면 짜증나요.
가끔
과한 그런거
산만한거 정신줄 놓게만드는거 좋아요.
24시간 나오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능이죠.
과해도 너무 과해~ㅋ
제목은 모르지만 최근 양희경집 가는 예능에서 붐보고 센스 대단하다 생각했는데요.
너무 웃겼어요
붐 얼굴만봐도 웃겨요 넘 재미있어서 좋아요
산만하다 했는데 최근에 라디오스타 나왔을때 넘 웃기더라구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요. 제가 붐의 매력을 알아버렸나봐요 ㅎㅎ
전 라디오진행할때 붐은 정말 매력터저요
근데 티비에 나오면 제가 안절부절
ㅋㅋ 그런 심리가 있더라구요
판도와 유행흐름이 자주바뀌는 예능에서
10년 이상 살아남았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자주 보긴 그렇지만 붐의 예능감에는 감초같은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
저도 붐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성유리랑 진행하는 야간개장에서 붐이 한번씩 멘트치면 웃다 쓰러진적 많아요 ㅋㅋㅋㅋ 누군가의 눈에는 부담스럽게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런 캐릭터의 예능인도 있어야 겠죠. 본인이 부담스런 캐릭터라는 거 더 잘 알더라구요 ㅋㅋ
이영자나 시끄럽고 과하게 이끌어가는 열정적 스타일이 컨셉이죠
다 유재석 같으면 무슨 재미?
붐 같은 과한 열정파도 있고 김제동같이 조곤조곤 멕이는 사람도 있어야 피디가 골라쓰죠
붐 라디오 우연히 들었다가
광팬되서 계속 찾아서 챙겨듣고 있어요!ㅎㅎ
밉지않게 센스있게 멘트 잘치고
재밌고 신나서 짱 좋아요!^^
얘랑 이특이랑 비슷해요.
양아치스타일.
못생겼는데 말만 많고 강약약강 갑질하는 스타일.
마임의 창이 왜곡되서 그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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