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하
'19.1.3 10:04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뭐썼냐고 물어볼것같은데 광고아니길.
2. ...
'19.1.3 10:05 AM
(219.255.xxx.153)
광고도 참 정성껏. 복불이겠지만
3. ff
'19.1.3 10:07 AM
(210.2.xxx.72)
이쯤에서 그 제품이 뭔지 물어보는 댓글이 나타나야 하는디~
4. ㅋㅋㅋ
'19.1.3 10:08 AM
(223.62.xxx.67)
뭐냐고는 절대로 묻지 않을께요.
원글님이 광고 알바라고 오해(?)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저는 20대에 연봉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들에 쏟아 붓다가
나이 40되서 오히려 화장품 줄이고, 로드샵 스킨, 피지오겔에 정착하니 피부가 더 좋아 지네요.
5. ㅋㅋㅋㅋ
'19.1.3 10:10 AM
(210.100.xxx.153)
하나도 안궁금하고
왠지 웃기네요 ㅎㅎㅎ
6. ....
'19.1.3 10:11 AM
(221.164.xxx.72)
박근혜 조윤선이를 보면 의학의 힘으로도 얼마 못가던데
화장품이 며칠이나 가겠어요?
임시땜빵이죠.
7. 네
'19.1.3 10:13 AM
(183.98.xxx.95)
맞아요
그리고 다른 편하고 좋은 일도 있겠죠
그러니 원글님이 화장품에 돈을 그렇게
안쓰다가 쓸수도 있었겠구요
화장품도 한몫했겠지만 다른 좋은 일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니 얼굴이 피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 대학보내고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화장품도 사서 열심히 바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걱정 근심 중 하나 덜었으니..
8. ‥
'19.1.3 10:13 AM
(1.219.xxx.74)
그렇지만 길게는 안갈듯....겉이 아니라 속을잘다스리면 좋아질것같아요
9. 원글
'19.1.3 10:13 AM
(115.86.xxx.43)
ㅋㅋㅋ 광고라고 하는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광고 아니구요. 저는 화장품 제목 얘기 안할랍니다.
제 경험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돈의 힘?
10. 말로만
'19.1.3 10:1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하면 광고 같구 지금 사진 올려 보세요~
11. 쩝쩝
'19.1.3 10:23 AM
(1.235.xxx.70)
관리 안하던 피부에 돈부으면 좋아져요
화장품 좋은거 쓰면 좋아지는데
결국 한계가 있으니 피부과 까지 다니면 더 좋아져요
저도 화장품에 엄청 돈쓰는데,무서워서 피부과에 못가요ㅠㅠ
12. ㅋㅋ
'19.1.3 10:29 AM
(112.140.xxx.69)
제친구 화장품 160마넌가량 샀다가 암소용없더라는
결국 속아서 산 거였다는 ‥
예전일이지만 왜 번뜩 그생각이 나는지 ‥
13. ㅋㅋ
'19.1.3 10:29 AM
(139.59.xxx.203)
근데 함정은.. 계속 비싼거 쳐발쳐발해도.. 피부는 결국 다시 나빠질거예요..화장품은 그냥 보통것쓰고.. 피부과 관리가 최고..
14. .....
'19.1.3 10:30 AM
(182.229.xxx.26)
7개월만에 300만원 화장품에 쓰느니 그 돈을 피부과에서 쓰는 게 더 확실한데요. 남이 좋다는 화장품이 내 피부에도 맞을리없고.. 외국 화장품 개발하는 회사 연구원도 화장품을 아무리 비싸게 만들어도 그만큼 피부를 개선하는 게 아니라고 하대요. ㅎㅎ
15. ㅇㅇ
'19.1.3 10:32 AM
(110.8.xxx.17)
맞아요
돈으로 다 돼요
전 화장품 300 아니라 1000 넘게 들였는데 효과는 그때뿐
차라리 피부과가 나았어요
원글님도 좀 지나보세요
돈 쓰다 안쓰면 다시 돌아와요
16. ..
'19.1.3 10:33 AM
(59.17.xxx.143)
플러스 피부과 가서, 비타민 에이 크림 처방받아 발라보세요. (스티바에이)
녹두만한 크기의 잡티가 좁쌀만하게 작아졌어요.
얼마전, 피부과 가서 크림 처방해달랬더니, 대놓고 디스하더라는 원글입니다.
주무시기전, 잡티부위에만 면봉으로 소량씩 발라주세요.
각질 생기면, 다 없어질때까지 중단하다가 며칠후, 다시 또 발라주는겁니다.
영양크림에 소량 섞어 얼굴전체에 바르기도 하던데, 저는 매일 화장하는 사람이라 그건 시도 안해봤구요.
아무튼, 기미, 잡티 피부과에서 레이져 암만해도 안되는거, 해결되더라구요.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중에 기본이구요.
17. dd
'19.1.3 10:33 AM
(61.253.xxx.109)
혹시 줄기세포 화장품(?) 그런거 같네요.. 저는 겔랑,샤넬,국내 설화수 두루두루 써봤는데요.
지금은 샤넬거 쓰는 52세 아짐인데요.. 줄기세표 에센스도 써봤어요..그런데 안바르면 다시 원위치
성분이 미심쩍어서 (중소기업제품) 그냥 백화점 브랜드 씁니다.. 피부는 운동과 특히 먹는거, 수면
고가 화장품 필요 없고 적당한거 쓰면 되는거 같아요.. 겔랑 고가 크림도 써봤어요. 몇통씩 자랑 아니구요.
저도 미쳤죠.. 다 그냥그래요..백화점 3배포인트니 뭐니 상술에 넘어가서 호구된거죠..
18. 전혀
'19.1.3 10:36 AM
(66.87.xxx.61)
제가 40대 갑자기 엘러지가 생겨 유기농 화장품만 이제 사용 가능하고 원재료 (알로젤, 로즈워터, 각종오일) 사서 쓰는 편인데요
시중에 파는 화장품은 다 화학덩어리에요. 바를때나 미끈한 기분 들 뿐, 안좋은 성분이 더 많으며 비싼 화장품도 예외가 아니에요. 그동안 사서 썻던 명품 화장품들 성분리스트 보고 ㅠㅠ 못바릅니다.
19. 돈으로
'19.1.3 10:36 AM
(114.206.xxx.138)
네 돈으로 되는데 주기가 짧아지고 점점 과해지면 나중에 피부가 좋긴 한데 고무팩 같은 피부가 되요
좋은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묘한 부자연스러움이 있어요
20. 음
'19.1.3 10:37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작가가 쓴 글이네요 이런 글 써주면 얼마 받아요?
21. 곧 50살
'19.1.3 10:39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중소기업 비싼 발효화장품 썼다가
스테로이드 법ㅂㆍ
22. ..
'19.1.3 10:47 A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
헛소리 좀 작작해요. 저 화장품 수출하고 있어요.
23. 화장품관련업
'19.1.3 10:48 AM
(211.172.xxx.154)
헛소리좀 작작...
24. 곧 50
'19.1.3 10:50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타고난 피부톤이 밝고 잡티가 없는데
건성이어서 기초화장품을 샀었어요.
그러다 스테로이드 왕창 들어간 줄 모르고
지인소개로 방판 비싼 발효화장품 썼다가
피부 뒤집어진 이후
화장품 안써요.
요즘 나오는 줄기세포화장품
그것도 의심스럽고
진짜 입점 브랜드 아닌것은 못 믿어요.
그냥 모든 계절은 스킨만 바르고 다니고
겨울엔 젤타입 에센스 덧발라줘요.
썬크림도 안바르고
그러니 클린싱도 안하네요.
피부 좋아요.
이날 평생 맨 얼굴로 출근해요
입술만 살짝 틴트에 바세린 찍어주고 다니는데
아무도 화장 안한지 몰라요
피부는 타고 나는 것이 제일 커요.
친정 식구들 전부 화장 안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도 안했는데 피부 좋았어요
화장품 안 쓰는 것이
맑게 유지하는 비결 같아요.
25. ...
'19.1.3 10:50 AM
(14.46.xxx.97)
20대 사회초년생부터 40대 지금까지 화장품에 쓴 돈이 1억은 되는데요.
돈낭비 헛짓이더군요.
주근깨 빼려고 화장품 수천만원 썼지만 효과 전.무.
그냥 피부과가서 레이저 몇십이면 바로 빼줌.
눈가주름 없애려고 화장품 수천만원 썼지만 효과 전.무.
그냥 성형외과 가서 눈가 보톡스 일이십이면 해결.
화장품 일억원치 바르는거보다 피부마사지 끊어 주기적으로 다니는게 피부 훨씬 좋아짐.
20년전 일억으로 집을 샀음 지금 15억은 됐음.
화장품 회사에 호구짓만 20년간 했음.
26. ...
'19.1.3 10:51 AM
(116.37.xxx.3)
피부는 영양제랑 화장품이랑 피부과 적절히 균형 맞추면 좋아집니다.
결국 돈이긴 하죠. 같은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의 차이일 뿐
27. 저
'19.1.3 11:00 AM
(221.140.xxx.20)
저 피부과에 들인게 과장안하고 억단위에요 ㅋㅋ 집에 병원용 고주파 기계있고 이온기계도 있는데 젤 중요한건 속 다스리기에요!!! 번쩍 효과있다고 피부과 계속다니면 저처럼 노화 일찍와요 진짜루요
28. 어깨 다쳐서
'19.1.3 11:1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재활 다니고
주변에 싸고 잘하는 마사지샵 알아서(등 허리 주물러주는 마사지예요. 얼굴 마사지아님) 어깨 재활보다 싸고 가까워서 병원간다는 마음으로 병원비만큼 다녔더니 피부가 좋아졌어요.
다들 피부과 다니는 줄 알아요.
29. ㅇㅇ
'19.1.3 12:37 PM
(117.111.xxx.229)
강봉수 할머니의 피부미용이란 책 추천해요.
속다스리기,
부지런하게 천연재료 쓰기
물 많이 마시기
이것만으로도
늙어도 곱고 자연스려워요.
천단위, 억단위 피부에 안쓰고 재테크하니 머리도 말끔.
30. ...
'19.1.3 1:15 PM
(125.128.xxx.118)
원글에 동감요....화장품 다 거기서 거기다 말 안 믿어요. 내가 직접 써 보고 느껴본 바에 의하면 3배 가격의 화장품이 3배의 기능을 다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1.2배 역할은 해요....미묘한 차이는 느끼죠..똑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비싼 화장품 쓸 때는 마음가짐도 달라져서 기분도 좋고 효과가 있을거라는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할 테구요...피부에 좀 더 정성을 들이게 되겠죠..아마도 이런것들때문에 원글님이 효과를 느끼시는것 같아요
31. 참나
'19.1.3 1:40 PM
(118.42.xxx.226)
-
삭제된댓글
가지가지 한다...
향장학 배워서 아는데....
진짜 무식하면 용감할수 있다.
32. 60세 아짐인데
'19.1.3 3:24 PM
(14.54.xxx.64)
-
삭제된댓글
원래 피부도 별로 안좋고 잡티도 많았어요
요근래 피부톤이 맑아지고
사람들이 이뻐지는비결이 뭐냐고..ㅎㅎㅎ
민망하게스리...
50중반 넘어서니 소화력 떨어져 소식하게 되고
밖에 많이 안나가고 화장 안하고
수분크림 한개로 지내니
피부톤이 맑아지고 좋아지네요..
33. ㅎㅎ
'19.1.3 5:24 P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
요즘 핫한 led마스크 좋던데요
34. 저는
'19.1.3 5:34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클렌징 오일로 얼굴 닦아낼 때
마지막에 물 한 두 방울 정도 섞어서 다시 잠깐 문지르고 하는
유화반응이라든가 그게 좋다길래
요즘 하고 있는데
정말 피부가 보드라워져요.
35. 뭐
'19.1.3 5:47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특별히 거슬리는 소리도 안했는데,
피부 좋아져서 신나서 쓴 것 같구만..
광고라 단정짓고, 비아냥대고 바보 취급하는 분들!
반성하세요.정초부터 그러지 좀 맙시다.
세상일 다 아는 것 같죠?
36. 화장품에
'19.1.3 6:12 PM
(67.48.xxx.226)
160만원, 200만원, 300만원, 천만원.. 심지어 장기적으로 1억원까지 쓴 분들이 있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고 갑니다.
저는 50대인데 평생 산 화장품 (남들 선물 한 것 까지 합쳐도) 다 합쳐도 백만원이 안 될 것 같은데요.
37. ...
'19.1.3 6:17 PM
(61.32.xxx.230)
ㅎㅎㅎ 왤케 웃겨요
무슨 화장품 썼는지 메일로라도 좀 알려달라는 사람이 나와줘야 원글이 영업을 하는데
망했네요 ㅎㅎㅎ
38. 어이없네요
'19.1.3 6:18 PM
(58.64.xxx.67)
-
삭제된댓글
화장품으로 효과봤다니..
차라리 그돈 피부과에 썼으면 더 더욱 빨리 효과봤을거네요.
저도 로드샵 화장품이랑 겨울엔 니베아만 추가해서 쓰지만 피부 부럽다 소리 듣고 사는데 , 진실은 꾸준히 다니는 피부과에요. 보톡스나 필러는 아직 안하고 잡티 주름은 확실히 효과봐요. 아, 나이는 해바뀌고 41살이에요.
39. 어이없네요
'19.1.3 6:20 PM
(58.64.xxx.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진짜 효과보는건 물 많이 마시는거에요.
특히나 여기처럼 나이대 있는 분들에겐 효과 짱이에요.
저도 물 싫어하는데 한때 기침을 너무 해서 한달넘게 물을 주구장창 한모금씩 계속 마셨더니 기침은 안 나았지만 피부가 대박 좋아졌다는..
40. ...
'19.1.3 6:40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위에 클린징 오일 쓰시는 분...
피부가 부드러워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비립종이나 지방종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일이 모공에 막을 씌워 노폐물을 가두고 뿝어진 유분을 쌓게 만들거든요
세안은 기름기 없이 무조건 깨끗이, 그 후에 보습을 하면 됩니다
41. ...
'19.1.3 6:41 PM
(61.32.xxx.230)
위에 클린징 오일 쓰시는 분...
피부가 보드러워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로인해 비립종이나 지방종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일이 모공에 막을 씌워 노폐물을 가두고 뿜어진 유분도 배출이 안되어 속에서 쌓이게 만들거든요
세안은 기름기 없이 무조건 깨끗이, 그 후에 보습을 하면 됩니다
42. 제가
'19.1.3 6:49 PM
(117.53.xxx.134)
바로 평생을 화장품으로 관리하며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아짐입니다. 거의 49년째.
여기에 사과를 먹고 (위염이라 나이들어선 자주는 못 먹지만), 일주일에 한번 자가팩과 시중팩(s*2)을
합니다. 물은 모르겠지만, 사과는 효과 봤어요. 또한 클린싱을 꼼꼼히 해줘야 피부결이 좋아지고 뭐가 안나요. 윗님말대로 저도 오일을 쓰면 자꾸 뭐가 나서 클린싱워터로 지우고 세안합니다. 톤이 하얗고 밝아지는 건 미백화장품을 몇년간 겨울에도 쓴 경우라 겨울에도 미백에센스나 로션을 발라줘요.
그리고 전에 여기 글 쓰고 욕먹었는데 c사화장품을 쓰면 확실히 얼굴에서 윤이 납니다. 평생 피부과 시술 받아본 적 없고 나에게 맞는 화장품으로 관리해요. 피부관리실 팩도 안 맞고요.
43. 효과있어요
'19.1.3 7:12 PM
(122.31.xxx.246)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진짜 부들부들 효과있어요.
제가 시슬리수프리미아랑 샤넬 수블리마지라인으로 관리하는데 확실히 처음에는 효과 좋아요.
근데 이것도 몇개월 안가요. 화장품 바꿔줘야 돼고 고가 라인은 다 비슷한 텍스쳐에 질감, 심지어 색도 비슷해요.
44. 효과있어요
'19.1.3 7:12 PM
(122.31.xxx.246)
처음에는 진짜 부들부들 효과있어요.
제가 시슬리수프리미아랑 샤넬 수블리마지라인으로 관리하는데 확실히 처음에는 효과 좋아요.
근데 이것도 몇 개월 안가요. 화장품 바꿔줘야 되고 고가 라인은 다 비슷한 질감, 심지어 색도 비슷해요.
45. ㅋㅋㅋ
'19.1.3 7:18 PM
(110.70.xxx.117)
어떻게 단 한명도 뭐 썼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
광고라면 이번 글은 망한듯.
46. 저도
'19.1.3 8:38 PM
(49.168.xxx.249)
피부저도좋습니다
히말라야크림이랑 립밤씁니다
가격은 최저...
47. ...
'19.1.3 8:56 PM
(175.209.xxx.26)
피부...
유전 속다스리기(이너뷰티) 자외선차단
48. ㅇㅇ
'19.1.3 9:30 PM
(211.204.xxx.191)
클렌징오일 십년째쓰고있어요 근데 눈밑에 비립종이 난게 이것때문인가요? 비립종이 요새눈에 거슬려요
49. 글쎄요..
'19.1.3 9:36 PM
(222.101.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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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화장을 안하고부터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도..
50. ㅡ
'19.1.3 9:48 PM
(59.16.xxx.68)
저도 향장학 수업듣고 교수님은 화장품회사 자문도 많이 했는데 각질 제거 잘 하고 썬크림 잘 발라주고 토너로 한번 닦고 로션을 바르던 크림을 바르던 뭐 하나 바르면 끝이라고 열변을 토하면서 강의 하시던데요 . 로션 에센스 크림 오일에 물 녹이냐 물에 오일 녹이냐 그 차이고 좋아하는 질감 바르라공 ..
51. ㅡ
'19.1.3 9:58 PM
(59.16.xxx.68)
비싼거나 싼거나 케이스나 향료 차이고 좋다고 광고하는 성분 피부장벽 못 뚫으니 비싼거 아껴가며 찔끔 바르지 말고 부담안돼는 가격으로 넉넉히 바르라고 했어요
다만 쉐도우는 저렴한건 입자가 좀 굵고그러니 남자인 자기 눈으로는 똑같은데 정 거슬리면 좋은거 쓰라 했구요 . 립스틱은 자기 눈엔 빨강이랑 분홍만 인데 다 다른색이라고 하니 뭐 알아서 좋은거 사라고 그랬음요 .
제 친구가 저 피부 너무 좋을때 우리집 놀러와서 화장대 살짝 뒤졌다고 고백했는데 때마침 화장품 똑 떨어져서 싸구려 에센스 박박 긁어썼을땐데 그거하나 화장대에 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그랬음요 정성스레 광고했는데 죄송요
52. 틀린말은아닌듯요
'19.1.3 10:52 PM
(182.222.xxx.106)
화장품을 아예 안쓰거나 저렴이 쓰다
선물들어온 샤넬 크림 하루 썼는데도 아예 다른사람이 됐어요 피부가 환해지고 광 나고 얼굴이 예뻐진 효과..
정말 드라마틱..
사람들마다 뭐했냐고 물어보구요
저도 경험자라알아요
근데.....그게 오래 안 가요
약발 떨어져요ㅠ
53. 이거써봐 놀랄거야
'19.1.3 11:58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뉴트로지나 빨강색 인텐스 리페어 바디로션........이걸 작년에 입술주위에 엄청 바르고 착착 때려주기를 흡수될때까지 했어요. 입술 주위만......
그랬더니만...
겨울 지나서 봄 되니깐...ㅠㅠ.........
코 아랫부분과 코 윗부분 때깔과 질이 틀려져 있네요. 헉.............저 진짜 얼굴색이 이렇게나 바뀔줄이야 상상을 못했어요.
코 아랫부분 하얗습니다. 주름도 없음... 코 윗부분 시컴시컴. 주글주글...
지금은 세수하고나면 그냥 뉴트로지나 바디로션 푹 눌러서 얼굴 전체에 치덕치덕 바른다음에 마구마구 때려줘요... 끝.
늙은 건성 이에요. 40대 후반 이후 분들 써 보세요. 처녀적부터 화장하면 저녁까지 뽀송한 건성인 사람 입니다.
네...뉴트로지나 광신도 에요..
54. ……
'19.1.4 12:18 AM
(218.51.xxx.107)
화장품 좋은거 쓰다가 2년 기능성 안쓰니 티나네요
40이후는 콜라겐 비타민 줄기세포기능성 쓰면달라요
55. ///
'19.1.4 1:10 AM
(58.234.xxx.57)
3개월만에 효과가 나타났다니
차근차근 피부가 장벽부터 다져지며 좋아진거 같네요
보통 한달 써보고 별 효과 없으면 돈지* 했나부다 싶을거 같은데
그래도 원글님 뭔가 믿는 바가 있었나보네요
근데 화장품으로 얼굴이 작아지기도 하나요?
대단한 화장품인듯 ㅎ
어쨌든 피부톤이 밝고 맑아지면 성형한듯 이뻐보이긴 하더라구요
56. 기미가
'19.1.4 2:07 AM
(221.141.xxx.42)
진피에서 올라오는데 표피도 뚫지못하는 화장품이 뭔 역할을 한다고 ㅠㅠ 광고 실패요
57. 뉴트로지나
'19.1.4 6:06 A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성분 헬이에요.
요즘도 파라벤 줄줄이 넣어요.
58. 피부
'19.1.4 8:5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함익병이 화장품으로는 피부가 좋아질 수 없다던데요.
타고난 유전이 90%고 나머지는 건강관리.
시술이 보여지는 부분에 잠깐 효과를 발휘할수 있고 내 것이 될수는 없는거고
59. ㅇㅇ
'19.1.4 9:30 AM
(175.116.xxx.236)
올리브영에서 파는 피지오겔은 쓸만하던가요 요즘 끌려서 구매했었는데 아직 사용전이라
60. sstt
'19.1.4 9:40 AM
(182.210.xxx.191)
그 제품이 뭔지 왜 전혀 궁금하지가 않죠
61. ...
'19.1.4 12:01 PM
(61.32.xxx.230)
원글 폭망
영업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