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일주일 째 속이 울렁거린대요
1. 가셨던
'19.1.3 9:2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내과 의사 한테 진료의뢰서 써 달래서 대형 병원 가세요
2. 0000
'19.1.3 9:26 AM (222.98.xxx.178)원인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세요 배달음식을 먹었다든가
집에서 먹었던게 뭐였던가
일단 따뜻하게 매실차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시고 병원 가세요3. 혹시
'19.1.3 9:29 AM (175.192.xxx.199)머리를 부딪친적은 없는지요?
4. 내과가심안되요
'19.1.3 9:32 AM (125.131.xxx.8)장염오기도하더라고요
변이좋다하니 나쁜건아닌데요
배를좀따뜻하게하고
가까운소아과가보셔요5. ㅎ
'19.1.3 9:36 AM (218.155.xxx.6)울렁거리는 장염 있어요.
저는 설사도 안하고 구토도 안했는데
울렁거리고 메스꺼워서 갔는데 장염이랬어요.
약 먹고 나았구요.6. 궁금함
'19.1.3 9:44 AM (1.232.xxx.222)머리 부딪힌 적도 없고 내과 아니고 소아과 다녀왔어요.. 증세가 심한 건 아닌데 일어나서 밥 못먹겠다고 울렁거린다고 자꾸 그러니 미치겠네요 ㅜㅜ
7. //
'19.1.3 9:45 AM (180.69.xxx.77)제가 2~3년쯤 그런적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체한줄알고 약국에서 소화제랑 두통약 먹었다가 안돼서
병원약 처방 받아 먹었는데 약을 먹어도 일주일 가량을 그런 증상이 계속 되더군요
증상이 계속되면 내시경이랑 다른 검사를 해 보자고 했는데 일주일 쯤 되니 괜찮아지더군요
원인은 위장이 잘 안움직여서(활동을 못한다고..)그런거 같다고 했어요
약을 먹어야 하니까 죽을 먹고 거의 누워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앉거나 서면 울렁거리는 증상이 심했구요
일단, 병원을 꼭 데려가 보시고 특별한 원인없이 그런 증상이 오기도 하니 너무 걱정은 마셨으면 좋겠내요8. //
'19.1.3 9:52 AM (180.69.xxx.77)원글님 글을 다시 잘 읽어보니 이미 일주일이 다 되었네요
저는 50이 넘었지만 아이는 아직 어리니 큰 병원에 가 보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속이 저리 오래 울렁거리면 너무 괴로우니까요
아이가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9. ..
'19.1.3 10:17 AM (218.148.xxx.195)아마 약하게 체한거같아요
아마도 하루이틀정도 음식을 최소화하고 쉬면 좀 나아질꺼같긴한데요..10. 홍이
'19.1.3 10:19 AM (211.192.xxx.137)위장병이라서 속이 울렁거릴수 있어요
제 아이가 아주 예민한데
밤에 배 쥐어잡고도 있었어요ㅜㅡ
내과 함 가보세요11. ..
'19.1.3 10:43 AM (211.176.xxx.202)제아이랑 비슷하네요. 님아이보다 경증이기는 하나 좀 먹으면 토할것 같다고 하고 속이 안좋다고 일주일째 그러고 있네요. 소아과쌤은 약먹고 지켜보자고 그러네요.
한창 잘 먹고 커야하는데 좀 먹으면 속이 안 좋다고 하니 걱정이에요.12. 맹장염
'19.1.3 11:01 AM (122.38.xxx.224)발생 전에 속이 울렁거렸는데...초등학교 때...근데 저는 밥이 안들어가던데..숟가락만 들고 계속 가만히 있었어요.
13. 나옹
'19.1.3 11:05 AM (223.38.xxx.235)몸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 몸이 차면 그럴 수도 있어요. 아이방이나 거실 난방 올려주시고 탕파나 온열찜기. 핫팩 같은거 안고 있게 하시면 좀 나을 거에요.
14. ~~
'19.1.3 12:34 PM (175.223.xxx.29)일주일이면 오래가는데요
대학병원 소아과로 가세요15. 지방간?간염?
'19.1.3 12:38 PM (121.161.xxx.174) - 삭제된댓글우리 아이가 그런 증상 한참 있었는데 비알콜성 지방간이었어요.
피검사로 간단히 확인 가능하니 내과에 문의해보세요.
어린아이라서 지방간 의심 안하는 경우 많은데
유전적으로 지방간인 가족 있으면 백퍼더라구요.
울 남편 비알콜성 지방간, 미성년 고등 아들 비알콜성 지방간 ㅠ.ㅠ16. ㅇ
'19.1.3 1:49 PM (121.147.xxx.13)큰병원 소아과로 가보세요
17. ...
'19.1.3 3:45 PM (39.122.xxx.128)병원도 다녀오셨다니 말씀드리는건데
양배추를 좀 먹여보세요.
전 데쳐서 밥없이 쌈장 찍어먹었고
그다음날은 밥도 조금 같이 먹고요.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해본건데 효과봤어요.18. ddd
'19.1.3 6:12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병원을 다녀왔는데도 그런 증상이 있군요.....해마다 강추위에 비슷한 증상이었어요..혹시 근육 특히 어깨 등 승모근쪽이 뭉치거나 속이 차서 소화가 안되거나,,,, 그런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스트레칭하고 찜질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니 낫더라구요...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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