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자극적인 치정 불륜 범죄 ..재현하는 프로를 보게되고
드라마도 막장드라마나 스카이캐슬같은거..
중국드라마는 연희공략같은 권력을 얻으려고 후궁들이 싸우는거
태양의 후예나 남자친구나 이런류의 사랑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요
남주가 내스탈이 아니라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너무 밋밋하네요
늙어가나봐요
너무나 자극적인 치정 불륜 범죄 ..재현하는 프로를 보게되고
드라마도 막장드라마나 스카이캐슬같은거..
중국드라마는 연희공략같은 권력을 얻으려고 후궁들이 싸우는거
태양의 후예나 남자친구나 이런류의 사랑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요
남주가 내스탈이 아니라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너무 밋밋하네요
늙어가나봐요
사랑은 얼마 못 가리란걸 이젠 아는 나이니깐 사랑 드라마는 시큰둥
막장드라마는 나 대신 복수 해주는거 같고..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 감정이입 더 잘 되고
님보다 나이 더 많은 분들
드라마홀릭하고
유진초이 말투쓰고 그러는거 보면
개인차같아요
전 오씨엔 장르물 드라마 로맨스 거의 없어서 보는데 요즘 하는 프리스트는 실망스러워요
내용도 중구난방이고 신부의 로맨스라니 거부감 들어요
보이스2, 라온마, 손더게 다 재밌게 봤는데 프리스트는 짜증 유발..
저도 한동안 사랑에 관한 시나 소설이나 수필들이 시시했었어요
드라마도 마찬가지구요
구구절절 미사어구로 가득한 책을 읽으니 이해도 안되고
좀더 간결할순 없는건가 속이 답답하고 ㅎㅎ
드라마 주인공들이 미적미적 마음 표현 못하고 있음 왜저러나 싶고.
그게 한 5~6년쯤 된것 같은데 이제 또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어요
흘러가는 감정인건가 싶네요
나이드니 로맨스물 별로예요.
남자친구니 알함브라, 황후 다 저는 재미없네요.
로맨스요소를 뺀, 스카이캐슬처럼 인생살이에서 일어날 만한 생로고락을 다룬 드라마가 재미있어요.
저도 그래서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됐어요ㆍ
예능을 보면 봤지 드라마는 일절 안보게되고 흥미가 안생겨요ㆍ 한편으론 슬프더라고요 ㅜㅜ
중반들어서면서 오히려 로맨스가 더 좋아지던데요, 저는.
사랑이 뭔지 변해가는 과정이 어떤지 다 아는 나이라 저 영원할거 같은 로맨스가 판타지라 생각하며 봐요 ㅎㅎ
저는 막장은 정말 싫어해서, 장나라 데뷔때부터 좋아함에도 황품은 못 보겠구요. 막 맥락없이 부시거나 밥상 엎어버리거나 김치따귀 날리거나 사람을 죽이고 속이거나..이런걸 보는거 자체가 피곤하더라구요.
알함브라는 송재정작가드라마를 그간 다 봤고 그런 장르 좋아해서 봐요. 스카이캐슬은 어두워서 별로구요. 어두울바엔 차라리 대놓고 범죄수사물이 좋아요. 비밀의 숲 이런건 잘 봤어요. 수사물이면서 장르를 섞은 시그널 터널 라온마도 재밌었구요.
어쨌든 전반적으로 드라마에 흥미가 떨어지는건 맞아요. 그알을 보거나 뉴스를 보거나 다큐멘터리를 보거나 하는게 더 재밌네요.
고딩 때도 하이틴 로맨스 싫어하고 추리소설이랑 무협지 좋아했어요.
박보검 좋지만 남자친구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요즘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붉은 달 푸른 해예요.
제일 싫어하는 드라마가 로맨틱 코메디 류예요.
막장류의 재연 드라마를 자주 보는데 이건 일회성이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한 번 보고 끝내면 되니까요.
로맨스말고
서울의달이나 유나의 거리 전원일기 아들과딸같은
진짜 서민들 이야기나오는 드라마 좋아해요
재벌 의사 연예인이 주인공말고
오히려 막장 드라마를 보지 못하겠어요.
굳이 우왁스럽게 저렇게 살아야 하나.. 란 생각과.
점점 나이들면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폭력적인간 보지 못하겠어요.
어렸을적엔 칼로 베고 총쏘고 하는것 즐겨보며 스트레스 풀던 사람입니다.
나이들어 어렸을적 봤던 영화를 새로 보는데.. 초입에 관두었습니다.
보는게 스트레스에요.
아름답고 이쁜것만 보고 싶어요.
듣는것도 아우성소리 보단 예쁜소리만 듣고싶고...
그렇다고 가식을 아름답게 포장하는건 더욱 역겹고 보기 싫구요.
참고로 저는 50대입니다.
막장이나 로맨스 아예 안봐요. 다큐나 시사교양보던가 드라마는 비밀의숲, 손더게 그리고 힐링되는 잔잔한 생활드라마 좋아해요
아이 키우면서 한동안 드라마는 끊고 살았어요
30 중반 이후가 되니 그런 사랑 놀음 드라마들보면 참 팔자 좋구나, 별 중요하지 않는일에 저렇게 힘을 빼 나.. 이런 시들시들한 마음만 들고 내 현실 문제들로 드라마 같은 허구는 안 보게 되네요,전혀와닿지도않고
실체를 알게 되니 못보죠.
막장드라마도 못봐서 그 유명한 스카이캐슬도 못봐요.
그 드라마 너무 자극적이고 막장이더군요,
전 다른 이유로 그래요.
딱 시선고정하고 감정선 따라가는 드라마는 볼 수가 없어요.
시간이 없어서 설거지나 빨래 개기, 요리 등과 동시에 봐야해서요.
미드도 좋아하고 좀 들리기도 하는데, 화면 안 보고 다른 일하면서 다른 소리들과 들으면 안 들리더군요.
이래서 퀄러티 떨어지는 드라마도 꾸준히 만들어지고 소비되는구나 이해되더라고요.
다들 팔자좋구나 나도 그생각만 듬
사랑이 밥을 먹여주니 멀주니 먹고살만하니
다들 사랑 타령이지
그래도 백일의 낭군님은 진짜재밌어요
제목때문에 거부감들다 보니넘잼남
나의 아저씨같은거 보고
주접떠는 아짐들두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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