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물 2컵 (500ml)정도 마셨어요. 너무 적은가요? (물섭취량 늘린후 폭식이 사라짐)

하루에 물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19-01-03 02:14:57

심지어 어떤 날은 물을 한컵도 다 안마실때도 있어요.


여러분들은 몇 컵씩 마시나요?

물이... 굉장히 몸에 중요하다네요.

가짜 배고품을 느끼게 하는 원인중 하나가 체내 물 부족이라고..

그래서 그 동안 그렇게 먹어댔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요 몇일 물을 의도적으로 2리터씩 먹고 있는데요.

간식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신기하네요.




IP : 96.9.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3 2:30 AM (222.109.xxx.27) - 삭제된댓글

    하루에 한잔도 안마셔요.
    여름에도 어쩌다 마시고, 근데 큰 문제 없는대요

  • 2. ....
    '19.1.3 2:38 AM (211.36.xxx.80)

    저도 잘 안 마시는데 적당히 마셔주는 게 좋은 거 같긴 해요
    피부에도 좋다고 하고요
    너무 안 마시니 소변이 색이 이상해지고 냄새가 심해요;;
    텀블러에 물 떠다 놓고 의무적으로 마신 적도 있는데
    밥은 원래 많이 못 먹어서(위장이 안 좋아요) 식욕이 줄어드는 효과는 모르겠어요

  • 3. 근데
    '19.1.3 3:13 AM (58.127.xxx.89)

    물 양을 갑자기 늘리지 말고 조금씩 늘려가세요
    제가 물을 원체 잘 안 마셨는데 나이먹으면서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는 것 같아
    님처럼 의도적으로 물 마시는 양을 확 늘렸다가
    갑자기 이석증 증상처럼 어지럼증이 와서 고생했어요
    체내 염분 밸런스가 짧은 기간에 깨져서 그랬던 것 같아요
    어지럼증이 오기 전까진 확실히 피부도 좋아지고 발뒤끔치각질도 많이 완화되고
    식욕도 덜해지고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겁나서 다시 잘 안 마시던 예전처럼 돌아갔네요

  • 4. ..
    '19.1.3 3:24 AM (180.66.xxx.23)

    물 2리터 마시는데
    완전 물고문이에요
    근데 푸석 푸석 손도 퉁퉁
    저는 물 많이 먹으니
    몸이 붓는거 같더라구요
    몸무게도 늘고요

  • 5. ....
    '19.1.3 3:59 AM (61.255.xxx.223)

    물 마시는게 잘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2리터씩 마실 때 피부가 정말 좋았어요
    대신 화장실을 엄청 자주 가는게 단점

  • 6. 원글님
    '19.1.3 7:32 AM (124.54.xxx.150)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저녁에 자기전에 반잔만 더 드세요..

  • 7. 익삼마눌
    '19.1.3 7:43 AM (110.12.xxx.41)

    과일이나 채소의 수분으로 섭취도 가능해요.
    차마실때는 끊인 물보다 80도씨 정도 뜨거운 물에 드시는게 좋고요. 그럼 하루 2리터 가뿐해요.

    조금씩 천천히 자주 드세요.
    물에도 체할 수 있대요.

  • 8. 의사들이
    '19.1.3 9:38 AM (211.36.xxx.150)

    2리터까지 마실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 9. 그렇게
    '19.1.3 10:32 AM (223.62.xxx.164)

    안 마시면 나이들어 피부가 고목나무껍질로 변해요.

  • 10.
    '19.1.3 11:43 AM (135.23.xxx.42)

    물 2리터 마시면 좋습니다.
    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258 손혜원 대학강사시절 26 고구마 2019/01/20 8,142
896257 미생같은 드라마가 또 잇나요 10 tree1 2019/01/20 3,751
896256 믿을만한 토종꿀 파는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6 2019/01/20 1,415
896255 간이과세자 대표는 연말정산,종합소득세 다신고하나요? 수호 2019/01/20 967
896254 자기애가 너무 강한 부모는 자식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13 숙명 2019/01/20 6,779
896253 노화를 늦추기 위한 조언 필요합니다. 17 .. 2019/01/20 8,447
896252 회사에 투자 잘하는 부자직원 10 부동 2019/01/20 3,738
896251 양재 코스트코 가려는데 앞 건물에 주차 ..아직도 되나요? 3 주차난 2019/01/20 1,813
896250 '말모이' 200만 돌파, 주말도 장악하며 뭉클한 흥행 3 영화 2019/01/20 1,161
896249 제평에 자리 잡은 지 20년쯤 되면 얼마나 벌었을까요? 6 동대문제평 2019/01/20 3,177
896248 대학입시 치뤄보니 2 ... 2019/01/20 2,425
896247 고통의 이유중 90%는 돈때문인걸까요 27 두리 2019/01/20 5,944
896246 노력으로 성공한다는 댓글 보고 기사 퍼왔네요 10 ㅉㅉ 2019/01/20 2,040
896245 제가 옆집에 너무 한건가요? 8 .. 2019/01/20 4,856
896244 김서형 맘에 안들때 코씰룩거리는 장면 어디 없나요? 3 ㅇㅇㅇㅇ 2019/01/20 2,292
896243 갈비찜에 넣는 은행은 어떻게 하는거죠? 도와주세요 4 Squeak.. 2019/01/20 996
896242 은행 2억정도 이체 아시는분 15 질문 2019/01/20 7,566
896241 트리원의 생각 3편...질투를 이용하여 적성 찾아내기 16 tree1 2019/01/20 1,736
896240 당적포기 5 당적 2019/01/20 856
896239 마약달걀 물 안상하나요? 3 ㅁㅁ 2019/01/20 1,762
896238 영화 말모이 꼭 보세요 4 ㅇㅇ 2019/01/20 1,694
896237 저민 소고기로 만든 음식의 신맛? 10 .. 2019/01/20 8,496
896236 사무실에서 진짜 말없이 있음 안되지 않나요? 4 코드제로 2019/01/20 2,310
896235 작년정시때 진학사 7칸 최초합인데도 떨어지신분 계신가요? 3 .. 2019/01/20 2,563
896234 극문=자한당=일베 47 ㅇㅇ 2019/01/2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