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말모이 1월 9일 개봉하니 많이 관람합시다
1. 네
'19.1.3 1:28 AM (218.236.xxx.162)안그래도 언제 개봉하나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2. ....
'19.1.3 1:38 AM (222.239.xxx.2)지난주에 시사회 보고 왔어요~
(스포 아닙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이나 설민석 해설에 나오는 역사 년도와
영화내 연도가 잘 안맞더라구요 ㅠㅠ
몇 년에 걸쳐 일어났던 사건들을 2시간 짜리 영화에 같
은 등장인물로 담으려 하니 어쩔 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고 따로 역사 공부해도 좋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서비서 나와서 반가웠어요 ㅋㅋㅋ3. 저 70학번.
'19.1.3 1:39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국문학 전공했는데요. 이렇게 자세히는 모르던 사실이네요.
조선어학회 사건 정도만 알았어요. 더우기
주시경 선생님 나오신다니, 중3 손녀 데리고 가서,
꼭 보아야겠어요.
원 글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4. 하유니와
'19.1.3 1:39 AM (175.223.xxx.19)감사해요 그분들의 희생위에 우리가 편안한 거네요
5. ....
'19.1.3 1:41 AM (222.239.xxx.2)윗님~ 주시경 선생님은 안나오셔요 ㅠㅠ
주시경선생님 사망 후 조선어학회 얘기를 다루는 영화에요.6. 질문
'19.1.3 1:44 AM (175.223.xxx.175)나이드신 부모님도 이해하실수 있을만한
영화인가요?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고 싶어서요.
뻘쭘한 장면은 없겠죠?^^;;7. 아!
'19.1.3 1:47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그런가요?
주시경 선생님 부분은 안 나오시나 보군요.
그래도 가 볼래요.
반 벌거벗고, 노래 부르는, 외국 남자 가수 나오는, 영화에만 두 세번씩
보지 말고, 이런 영화도 많이들 가셔서 보시면 좋겠어요.8. 시사회
'19.1.3 1:55 AM (222.239.xxx.2)영화자체는 무겁지 않아요. 역사가 스포인 영화들은 눈물 질질 흘리며 보는데 (택시운전수 나 1987같은 ㅠㅠ )
말모이는 한번도 안울고 코끝찡 정도에서 끝났어요.
개봉하면 초6조카 데리고 가서 보여주고 who 주시경선생님 편 사주려구요. 부모님들도 보시기 어렵지 않아요 !!!
보고 나서 다음날 쇼핑할 일이 있었는데
유니클로와 파이롯트 볼펜은 맘속으로 불매하고
탑텐이랑 모나미 샀어요.9. 원글님 감사
'19.1.3 2:00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말모이 영화 관람합시다!
10. 케이규
'19.1.3 2:13 AM (182.225.xxx.64)저도 아이랑 꼭 관람하려고요~
유니클로 대신 할거를 찾다가 BYC바디히트 입는데 따뜻해요 ~11. ..
'19.1.3 2:26 AM (1.227.xxx.38)전혀 몰랐다가 많이 배웁니다. 꼭 돈 주고 관람하겠습니다.
12. ..
'19.1.3 2:50 AM (1.227.xxx.38)이 글을 베스트로!!! 쪽바리 알바들이 기를쓰고 딴 글 올리겠지만..
13. 쪽바리들
'19.1.3 3:16 AM (125.176.xxx.243)다 자나?
14. 저도
'19.1.3 6:10 AM (121.160.xxx.59)초4 딸래미랑 보러가려고 벼르고있어요 ^^
Who 주시경선생 좋은 생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