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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퀸 이라고 아세요? 이나영 윤혜영 김원희 나왔던

ㅇㅇ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9-01-02 23:02:04
98년 학생때 봤던 건데 또 보고싶어요.
영상을 샅샅이 뒤져봐도 없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raksil_hyejin&logNo=22123812392...

결말이 다 행복해지는 드라마라서 더 좋았어요.
다시보고 싶던 드라마가 토마토, 퀸 이었는데 토마토는 작년에 봤고(역시 좋더라구요~ 김석훈이 연기 진짜 잘해요. 
하나도 안어색하고.. 잘생겼고ㅋㅋ)

퀸 다시보고 싶어서 sbs에서 일하고 싶어요ㅋㅋ 일 안시켜주겠지만

IP : 220.85.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 11:13 PM (125.128.xxx.73)

    조재현 나오죠.

  • 2. ...
    '19.1.2 11:23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이미숙도 출연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 3. ..
    '19.1.2 11:33 PM (1.253.xxx.54)

    딴건 다 모르겠는데 분홍색유니폼 4명서있는 저사진은 기억나네요. 전 그때 중학생ㅎ

  • 4. 그 드라마
    '19.1.2 11:49 PM (211.245.xxx.178)

    재밌게 봤었지요.
    일본책이 원작이던가 그럴거예요.
    드라마가 재밌어서 원작도 찾아봤는데 원작은 결말이 달랐어요.
    저는 해피엔딩을 좋아하는지라 드라마가 낫더라구요.ㅎㅎ
    드라마에서는 정찬이랑 이나영이랑 해피엔딩이고 정찬이 살림하고 이나영이 일에 성공하는걸로 나오는데 책에서는 이나영 혼자 애 낳아서 키우는거였던거 같아요.
    김원희가 참 멋지게 나왔었는데...
    서울의 달 그 촌스런 아가씨 생각하다가 여기서보고 이쁘구나 했어요.
    이미숙이가 운전연습하는 모습보고 빵터져서 그뒤로 이미숙팬됐잖아요.ㅎㅎ
    진짜 오래전 드라마네요.

  • 5. ....
    '19.1.3 12:00 AM (211.36.xxx.149)

    90년대 중후반 페미니즘이 과격하고 설익고 파격적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개같은 날의 오후. 라는 영화도 있었고. 퀸도 비슷한 류의 드라마였죠. 감수성은 섬세하진 않았지만 유쾌하고 밝았던 기억..

  • 6. 원작은 안 읽었
    '19.1.3 12:08 AM (42.147.xxx.246)

    지만 주인공이 아기를 혼자서 낳아서 기른다는 것.
    1990년대에 일본에서 꽤나 많이 있던 일이라고 해요.
    그렇게 여자 혼자서 기른다고 아기를 낳았지만 혼자서는 힘이드는 것이지요.
    여자들이 후회를 하고 있다는 일본 잡지를 읽은 적이 있네요.

  • 7. ....
    '19.1.3 12:10 AM (118.176.xxx.140)

    이미숙 점심 도시락 싸가며 궁상 떨다가
    나중에 집 사던 에피소드 기억나요

  • 8. ....
    '19.1.3 12:11 AM (118.176.xxx.140)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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