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러로 탈취기능 잘 되던가요?
외출후 겉옷 먼지털고 미세먼지 심한날 잘쓰고있어요
그런데 이게 냄새는 못잡아주네요
아로마시트 있지만 향기가 별로안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식사후 냄새가 나는 옷은 베란다에 걸어 냄새좀
날린후 돌려요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아님 따로 탈취 기능이 있는지요?
1. ㅡㅡ
'19.1.2 9:58 PM (180.228.xxx.43)저도 똑같이 느껴요.
고기집에서 냄새 스며든 외투..스타일러 후에도 냄새가 옷에 깊숙히 박혀있는거 같아요. 두꺼운이라 그럴까요? 아로마시트는 너무 찐하고.. 스타일러 괜히 샀나 생각까지 듭니다 ㅠ2. 저도요
'19.1.2 10:0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세탁기의 에어크리닝과 별차이 없다 느껴요
괜히 샀다 느끼네요3. ..
'19.1.2 10:12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삼성꺼 영업 하시는분이
스타일러 단점을 고기 냄새 못뺀다고 말하더라구요
삼성꺼는 빼준다는 얘기인데 사실일까요?4. ..
'19.1.2 10:18 PM (39.119.xxx.128)냄새는 페브리즈가 효과 좋아요.
모직코트의 지독한 훈제 삼겹살 냄새까지
이틀만에 없애는거 보고 어쩔 수 없다 싶었어요.
삼성폰과 옥시크린, 신라면과 같은 느낌5. Aqwwde
'19.1.2 11:37 PM (220.120.xxx.159)저도 그래서 사놓고 만족도 별로인게 스타일러예요 생각보다 탈취기능이 약해요
6. 음
'19.1.2 11:47 PM (211.177.xxx.83)전 패딩은 두번씩 돌려요 그럼 새옷같아요 냄새완벽히 빠지구요
7. 혹시
'19.1.2 11:47 PM (222.233.xxx.186)분무기로 물 좀 충분히 뿌린 뒤에 스타일러에 넣어보신 분 계세요?
탈취 기능 필요해서 스타일러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요ㅠㅠ
샤워한 뒤 화장실에 걸어두면 냄새 좀 빠지듯이, 물 뿌려서 스타일러 넣으면 탈취 될 것도 같은데...
해보신 분 계시면 경험담 듣고 싶어요.8. 제
'19.1.3 1:43 AM (122.35.xxx.221)베란다에 결로가 생겨서 빨래 널어놓고 제습기 돌리는데 전날 삼겹살에 돼지불백에 소주까지 거나하게 걸치고 대리운전 불러 온 남편 양복이랑 패딩 다음날 아침에 아~~~~무 냄새도 안나서 제습기 짱!!!하며 매일 밤마다 돌리고 있습니다
결로도 없어져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