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희 얘기가 나와서요ㆍ노주현씨가~
상대배우에게 연정을 품은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분이 정윤희였다고 하던데ᆢ
같이 했던 남자연기자들이 다 저런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윤희랑 같이 했던 배우들 김형자 사미자씨도 너무
예쁘고 착했다고 한결같이 얘기하던데ᆢ
확실히 저런 얼굴은 세기에 나올까말까하는 얼굴인게 맞아요
1. ...
'19.1.2 9:08 PM (119.70.xxx.55)정윤희는 정말 성형 없이 말끔하게 이쁜 미인이었죠
2. ...
'19.1.2 9:11 PM (219.251.xxx.152)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일전에 김태희 출연한 드라마 상대배우를 비롯한 조연 남배우도 김태희에게 연정을 품었다고 함요.
이쁜데다가 착하기까지 하다고.3. 한번 보고 나면
'19.1.2 9:17 PM (122.38.xxx.224)눈에 아른거리니...그렇게 되겠죠.
4. ㅇ
'19.1.2 9:19 PM (125.183.xxx.190)김형자씨 젊었을 때 정말 쟌생겼던 기억있어요
5. 너트메그
'19.1.2 9:28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정윤희 불륜으로 경찰연행된 배우인데
얼굴만 예쁘면 최고인지요.
정윤희, 오수미(아무리봐도 말상에 돌출입에 부담스런 쌍꺼플)
물론 정윤희는 육감적이고 매력있지만..
유독 82에서 추앙받는거 같아요.6. 참 이쁜데
'19.1.2 9:28 PM (220.85.xxx.184)뭔가 목이 좀 짧은듯 답답한 면이 있고 키가 많이 작죠. 그래도 160 은 넘어야 전체적으로 이쁜듯
7. 너트메그
'19.1.2 9:29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김형자씨는 얼굴은 둥글동글 인데 몸매가 엄청났대요.
다리가 특히 길고 예뻣나봐요
최불암씨인가가 명동에서 김형자 연예인해보라고 했다나..
패션센스 있고 몸매 예뻣대요8. ㅇㅇ
'19.1.2 9:48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굉장한 미인이시지만 추억보정도 많이 들어간 듯
지금 나왔으면 송혜교 이상으로 82에서 매일 미인 아니라고 글 올라왔을꺼에요 키 작고 비율 안좋고 얼굴 넙데데하다 미인은 어때야 한다 등등9. 촬영장
'19.1.2 10:00 PM (222.106.xxx.68)고향이 지방인 여배우들은 촬영장에서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조용히 있었대요.
서울이 고향인 여배우들이 명랑하고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유지인은 집안이 좋아서 그런지 굉장히 적극적이었나봐요. 정윤희는 조용했었고요.
정윤희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배우였고 유지인은 부잣집 남자들이 좋아했고
대중적 인기는 장미희가 제일 높았어요.
10여년 전 장미희 촬영장소에서 봤는데 휴식시간에 장미희 목소리만 들렸어요. 계속 웃었어요.10. 저도
'19.1.2 10:07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정윤희 왜 이리 추앙 받는 지 좀 이해 불가. 물론 미인이지만 최고의 자리는 아닌 듯요 언론에 의해 세뇌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내 눈이 이상한가? 저 미술 전공했고 미적 감각은 있다고 생각해요.
제 타입은 아닌가봐요11. 50대
'19.1.2 10:17 PM (124.58.xxx.138)정윤희 최고죠.
저는 정윤희, 이영애가 한국 최고의 미인이라고 봐요. 다른 연예인들은그냥 쭈구리..12. 곧미녀
'19.1.2 10:2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정윤희 키 작았어도 몸매 예뻤어요 비율도 좋구요.
길죽하고 시원한 느낌은 없었지만 그런 사람들이 정윤희 분위기는 또 없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정윤희 따라갈 미모는 나오기 쉽지 않아요
그나마 이영앤데 이영애도 눈섭 수정하기 전까진 날카롭고 깍쟁이 같았잖아요
정윤희는 데뷔 때부터 그냥 쭈우우욱 미녀
굳이 흠을 찾고 찾자면 지적인 분위기는 없다인데 그렇게 따지면 다른 여배우들은 흠 잡다 날샘
환경 안 좋을 때 활동해서 아쉽죠13. 남자들꺼져1
'19.1.2 10:29 PM (110.46.xxx.54)그러나 그녀는 간통하고 개망신에 간통남 부인 되고
그 간통 남편이 또다른 간통 자리 간 거 폭로당해 우스운 꼴이 되고 마오...
뭐 세기의 사랑이라고 당당하게 결혼하더니 그 사랑 진짜 우습게 보이게14. 정윤희씨
'19.1.2 10:54 PM (211.185.xxx.14)키 그렇게 작지 않아요.
90년대 초 골프장에서 봤어요.
앞팀이었어요.
제 키와 비교해 봐서 알아요.
저도 직접 보기 전에는 많이 작은줄 알았어요.
옷도 회색 폴라티에 회색 스커트
짧은 머리 조그맣고 귀엽게 묶고.
그때는 정윤희씨 30대 후반이었는데
수수한 복장에 키도 적당하고 비율도 좋고 아주 그만이었어요.15. 최고
'19.1.2 11:20 PM (121.166.xxx.203)정윤희씨. . . 어린 제 눈에도 정말 사랑스럽게 예쁜 사람이 정윤희씨인거 같아요. .
연기는 정말 못했지만 빗물을 쫄딱 맞아 엉망인데도 누워 있던 얼굴에 흙이 묻었건 어떤 상태에서도 아름다웠던 유일한 배우. .
요즘처럼 각종 보정없이도 정말 이뻤어요.
마릴린 먼로같은 느낌. . 한없이 사랑스럽고 보호해주고 싶은. . 확실히 여자들에게 인기있는거 같아요.
재일 닮고싶은 외모에요16. ...
'19.1.3 12:04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정윤희 본 사람으로 키 작아도 몸매 다리 길고 너무 예뼜어요.
다리도 쪽 뻗고 막 숲속에서 나온 요정 같았어요.17. 유부남
'19.1.3 7:55 AM (110.13.xxx.2)만난 여자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