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사귄 경우

마지막한표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19-01-02 20:17:04
연애를 많이 안해본 남자라 여자와 하는 모든 것에 조심스러워해서

(문자도 전화도, 포옹도 여자가 키스도 여자가 먼저 했다네요)

사귀게 되기까지 여자가 더 많이 밀어붙였다고 생각하고 남자도 그걸 알아요

여자가 연락 자주 안해서 툴툴대기도 했고, 남자는 전화며 문자가 여전히 낯설다고도 대답을 했어요

이런 경우 남자는 어떤 마음인가요?
IP : 223.33.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 8:19 PM (65.189.xxx.173)

    연애 쑥맥이라 뭘 모르는 마음이지요. 여자가 리드해서 결혼까지 하면 되죠.

  • 2. .....
    '19.1.2 8:20 PM (221.157.xxx.127)

    그만들이대고 기다려보세요 ㅜ 남자한테도 좀 생각할 시간을 주시길

  • 3. ..
    '19.1.2 8:24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아까 그 모태쏠로?

  • 4. afaf
    '19.1.2 8:25 PM (222.234.xxx.54)

    남자가 싫증을 빨리 내는 동물이라 남자가 적극적인 커플이 더 무난하게 사귀긴 하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니니까, 이런 비교나 일반론적 조언 구하지 마시고 당사자와 대화를 하세요.
    실제로 연락하고 만나는 걸 어색해 하고 낯설어 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 5. 들이대는 것도
    '19.1.2 8:32 PM (223.33.xxx.25)

    밀당이 필요해요.

    은근한 유혹이어야지 너무 달려들면 안되죠.

  • 6. ㅇㅇ
    '19.1.2 8:3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연애 많이 안해본 남자라도 사랑에 빠지면 적극적이죠
    매일 보자하고 수시로 연락하고요
    적극적이지 않은 남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겁니다
    30살 모태솔로 남자가 처음으로 연애하게됬는데
    거의 매일 데이트 신청하고
    보고싶어하더니 석달만에 결혼했어요
    제남편이야기입니다

  • 7.
    '19.1.2 10:50 PM (111.65.xxx.37)

    안해봤으니 낯설다고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말한걸거예요.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원글이 좋으면 계속 먼저 많이 하는거죠.
    좋아하는데 누구먼저 누구나중이 뭔 문제에요.
    그냥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누굴좋아하는것도 열정있기때문입니다.
    내가 상대보다 더 좋아하는것같아 어울한것같아도
    누굴좋아한다는것자체가 좋은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340 남동생이 빚이 많다던 누나입니다 11 누나 2019/01/15 7,382
894339 헤나부작용 ㅜㅜ 11 어떡해요ㅜㅜ.. 2019/01/15 4,073
894338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9 ... 2019/01/15 998
894337 자동차세 연납신청 전화로 할수 있나요? 5 ㅡㅡ 2019/01/15 1,371
894336 저녁 운동후에 근력에 도움이 되는 단당류 탄수화물이 어떤게 있을.. 3 단당류 2019/01/15 2,018
894335 아이들 통장 뭘로 만들어주셨나요 3 힐링이필요해.. 2019/01/15 1,395
894334 정말 옛날에 들어놓은 보험은 계속 유지해야겠네요~ 2 2019/01/15 3,244
894333 비데 얘기 보고 식욕이 떨어져서 ... 2019/01/15 1,778
894332 나무 마루 손이 많이 가네요...ㅠㅠ 1 .. 2019/01/15 1,506
894331 이재명 돕자고 허위왜곡질 하던 언론들 상황 18 ㅇㅇ 2019/01/15 1,762
894330 자유형 팔꺽기 궁금한거 있어요 3 팔꺽기 2019/01/15 1,451
894329 독립한 후에 듣게 되는 불효녀 소리 대응법 있을까요? 11 거의 모든 .. 2019/01/15 2,499
894328 교사딸이 엄마 재산 탐내서 청부살인 시도. 10 무섭다 2019/01/15 7,425
894327 가찌아 클래식 4 커피머신 2019/01/15 1,540
894326 아침부터 모듬곱창에 닭발 볶아먹었어요. 맛있어요^^ 2 ㅇㅇ 2019/01/15 754
894325 그럼 2016년도부터는 오히려 아들을 낙태한걸까요? 13 흠.. 2019/01/15 3,880
894324 공수처 설치 청원 서명부탁드려요 4 ... 2019/01/15 377
894323 본인소유 몇주택인지 확인해주는곳 있을까요? 3 어디다가 2019/01/15 972
894322 롱패딩 지퍼가 꼼짝을 안해요.ㅠㅠ 9 2019/01/15 2,559
894321 귀여운 초5 남아 행동 11 ㄹㄹ 2019/01/15 2,442
894320 아이비리그에서 박사를 해도 5 ㅇㅇ 2019/01/15 3,425
894319 요즘 노래 제목 ㅎㅎㅎ 1 ... 2019/01/15 607
894318 다른집들은 양념병이나 화장품 또는 소품들 자주 닦아주시나요? 8 청소 2019/01/15 2,038
894317 나는 라이머 이상한지 잘 모르겠던데요 3 ㅇㅇ 2019/01/15 3,101
894316 서울강동경희병원가는데 7 근처숙박할곳.. 2019/01/15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