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지혜를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이 패딩을 사 놓고 옷장에 걸어 놓고 조금 추워져서 입으려고 하였다가 이제 꺼내보니, 왠걸 물먹는 하마가 옷장속에 넣어놨던것이 쓰러져 있으면서 안에 있던 제습물이 흘렀네요.
그리고, 이 패딩 기장이 길다보니 앞부분 끝기장에 제습 물이 닿아 패딩 한쪽이 훅 쭐어서 우굴우글 쭐어져 짝자기가 되었어요
너무 황당해서... 타임 본사에 문의 해본 결과 방법이 없을거 같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 사례가 있으셨던 분 계실가요?
복구 할 방법이 없을런지.. 제습물 먹어 쭈글쭈글 우글어진곳이 한 5센티 정도 되어 훅 올라갔네요..
물먹는 하마 보관도 조심히 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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