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에 숨신 의사선생님 기사네요.
인상처럼 좋은 분이셨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
31일에 숨신 의사선생님 기사네요.
인상처럼 좋은 분이셨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
이런일이 뭐라 말 할수가 없네요.
어떡해 소리만 나오네요. 진짜 정신병자들이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살인을 저지르게 둬야 하나요.. 얼마나 아까운 죽음인지..
47살이면 아이들 중고딩이 나이겠어요
남은 가족은 뭔 죄랍니까
뭐 이런 저런 이유로 빼주고 감형 주고 좀 안했으면 합니다
애가 살인을 해도 어리다고 감형
술먹었다고 면죄
이젠 정신병이라고 면죄인가요
저란 사람은 더 관리를 해야죠 재범 확률 높다고 봅니다
출근준비하다 뉴스에서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저희 엄마 아빠 모두 강북삼성다니셔서
저도 방문해볼 때면 친절하고 설명 잘 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의사선생님들.... 늘 고마웠는데
그 분들 중에 한 분이 이런 참사를 당하시고
그 분들 모두 얼마나 상처받으시고 충격을 입으셨을지.....
아하...
31일 그 무렵..저녁 6시 되기 좀 전에 차로 그 병원 앞 지나갔었는데...
밤에 뉴스 보면서 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일면식 없는 의사선생님이지만..
계속 생각이 나네요.
나오는 기사들 보니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더라구요.착한 사람들은 꼭 이리 빨리 데려가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 기사 나온후로 계속 마음이 안좋네요..
너무 안타깝고 새해앞둔 한해의 마지막날...가족들 심정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