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도시 공차

nn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9-01-02 12:51:53
젊은  사람들   공차  좋아하던데   젊은  주부들   많이  사는  광교나  동탄에서  공차하면   잘   될까요?



  
IP : 166.48.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9.1.2 12:5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소비 수준에 따르겠죠

  • 2. 이미
    '19.1.2 12:55 PM (97.103.xxx.60)

    있을거 같은데요

  • 3. ...
    '19.1.2 12: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서는 공차 가는 사람 못 봤어요

  • 4. 한 물
    '19.1.2 12:56 PM (121.176.xxx.32)

    이제 한 물 간 거 아닌 지요

  • 5. 광교
    '19.1.2 12:57 PM (175.115.xxx.75)

    생각보다 뭐든 잘안돼요

  • 6. nn
    '19.1.2 1:01 PM (166.48.xxx.55)

    한물 갔나요? 혼자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좋을거 같았는데 아쉽네요.

  • 7. 공차
    '19.1.2 1:01 PM (39.7.xxx.243)

    매장이 아예 없나요?
    판교현백 지하에 하나 있는데 장사 잘되요
    줄서서 먹음요 경쟁매장이 없어서 그런 듯

  • 8. 공차
    '19.1.2 1:06 PM (49.168.xxx.249)

    저는 한달에 두세번씩 꼭 가요
    티 잘 우려서 스벅보다 맛있음;;

  • 9. ...
    '19.1.2 1:09 PM (65.189.xxx.173)

    유동인구 많은데는 괜찮을듯...

  • 10. 공차팬
    '19.1.2 1:13 PM (49.161.xxx.87)

    여름에는 중독수준으로 자주 먹고 다른 계절에도 종종 먹어요.
    매장에 젊고 빠릿한 직원 있는데로 골라갑니다.
    아주머니가 일하는 곳이나 매장이 후줄근한 곳은 안가요.
    글고 공차도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요.
    저는 신촌 현백 공차가 맘에 들어요.

  • 11. nn
    '19.1.2 1:18 PM (166.48.xxx.55)

    아주머니가 일하는 곳 싫어하시는 분 많나요? ㅜㅜ


    그리고 매장 인테리어 본사에서 똑같이 해 주는 거 아닌가요?


    후줄근한 곳은 어떤 곳이죠?

  • 12. ...
    '19.1.2 1:24 PM (121.175.xxx.237)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 왜 싫어하죠?

  • 13. 저는
    '19.1.2 1:27 PM (211.201.xxx.98)

    좋은데요
    저 오십대인데도 자주 가요.
    통신사 15프로 할인도 되고요.
    젊은 사람이 하면 더 좋지만
    그보다 무인 발권기가 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

  • 14. 저는
    '19.1.2 1:28 PM (211.201.xxx.98)

    발권은 아니고

    주문이요 ㅋㅋ

  • 15. 공차
    '19.1.2 1:54 PM (116.122.xxx.23)

    블랙펄 타피오카 싱싱하게 잘 관리하고 맛있게 하면 잘되요.
    제딸은 같은 공차여도 맛이 다르다고 멀어도 일부러 시간내어 가는 공차매장이 있어요.

  • 16. nn
    '19.1.2 2:20 PM (166.48.xxx.55)

    처음에는 부정적인 답변이 많아 맘이 흔들렸는데 긍적적인 대답들을 주시니 움직여 볼 힘이 나네요

  • 17. 잔업주부
    '19.1.2 2:24 PM (59.7.xxx.207)

    정점 찍고 내려오는 브랜드 같은데...프랜차이즈 음료시장이 레드 오션 커피가 중심에 떡 버티고 그 주변을 커피 외 음료가 유행 바꿔가며 한번씩 정점찍고 (프로즌 요거트, 빙수, 밀크티, 과일 주스) 내려오는게 싸이클이라서.

  • 18. dd
    '19.1.2 2:36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사람들만 덧글달거니까 좀더 보수적으로 접근하세요. 저는 공차 잘 안가요.

  • 19. 넬라
    '19.1.2 4:47 PM (103.229.xxx.4)

    공차는 한물 가기도 했지만 차 전문점이란 인식이 있어서 여러명이 가기엔 좀 부담스럽죠. 커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커피 같은걸 파는지는 모르겠는데 팔더라도 공차에서 커피 먹고싶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칼로리 폭탄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자주 가긴 부담스럽고요. 즉, 유동인구 아주 많은 곳 아니면 힘들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206 1기 신도시 30년 되가는 샷시 안바꾼 집에서 살아요 6 ... 2019/01/03 3,352
890205 입덧 심했다가 둘째때 입덧 없으셨던 분 계신가요? 12 .. 2019/01/03 2,833
890204 무료 tv다시보기는 어디에서 보시나요? 햇쌀드리 2019/01/03 549
890203 의사선생님 3 .... 2019/01/03 1,309
890202 어느것이 우선일까요? 6 이상황 2019/01/03 1,289
890201 노래 잘 못하는 사람이 피아노는 잘 칠 수 있을까요? 11 노래 2019/01/03 1,546
890200 "자랑스러우십니까?" 지금도 을사오적의 훈장 .. 2 목요일.. 2019/01/03 933
890199 신세돈 박근혜핵심브레인 5인회출신 6 버럭질 2019/01/03 1,404
890198 하수구 막힘 원인..다들 뭐예요? 4 설이영이 2019/01/03 3,557
890197 아이 한살 더 먹은것만 따지다보니 1 .. 2019/01/03 790
890196 세입자가 가스렌지를 떼어서 버렸어요>. 12 2019/01/03 6,995
89019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5 ... 2019/01/03 1,209
890194 살림하기 싫어 미칠거 같아요 40 아흑 2019/01/03 15,439
890193 [2019 신년토론] 부문별 영상 1 ㅇㅇㅇ 2019/01/03 561
890192 추석때쯤 닭이 새벽에 울때가 몇시쯤일까요? 4 ... 2019/01/03 1,453
890191 유치원에 아이 맡기며 머리감기, 목욕을 부탁하는 인간들이 있다네.. 13 세상에 2019/01/03 7,034
890190 조선일보근황 3 ㄱㄴㄷ 2019/01/03 1,654
890189 죽도 씹기 어려운 환자가 먹을수 있는것 8 무지개 2019/01/03 1,474
890188 김치에 생강 넣고 안 넣고 차이가 큰가요? 5 김치막손 2019/01/03 2,466
890187 네이버 포토뉴스... 기사배치들이 다 극우, 보수 2 ㅁㅁ 2019/01/03 614
890186 메릴 스트립의 수상소감, 배우란 무엇인가 jtbc 2019/01/03 1,675
890185 스트레스로 말도 더듬고 하나요? 2 스트레스 2019/01/03 1,255
890184 까페 개업 선물 추천해주세요~ 7 ... 2019/01/03 1,711
890183 [2019 신년토론] 유시민 "이해관계가 오염된 경제 .. 9 ㅇㅇㅇ 2019/01/03 2,120
890182 샘 많고 이간질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28 ㅇㅇ 2019/01/03 1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