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도시 공차
1. 거기
'19.1.2 12:5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소비 수준에 따르겠죠
2. 이미
'19.1.2 12:55 PM (97.103.xxx.60)있을거 같은데요
3. ...
'19.1.2 12: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서는 공차 가는 사람 못 봤어요
4. 한 물
'19.1.2 12:56 PM (121.176.xxx.32)이제 한 물 간 거 아닌 지요
5. 광교
'19.1.2 12:57 PM (175.115.xxx.75)생각보다 뭐든 잘안돼요
6. nn
'19.1.2 1:01 PM (166.48.xxx.55)한물 갔나요? 혼자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좋을거 같았는데 아쉽네요.
7. 공차
'19.1.2 1:01 PM (39.7.xxx.243)매장이 아예 없나요?
판교현백 지하에 하나 있는데 장사 잘되요
줄서서 먹음요 경쟁매장이 없어서 그런 듯8. 공차
'19.1.2 1:06 PM (49.168.xxx.249)저는 한달에 두세번씩 꼭 가요
티 잘 우려서 스벅보다 맛있음;;9. ...
'19.1.2 1:09 PM (65.189.xxx.173)유동인구 많은데는 괜찮을듯...
10. 공차팬
'19.1.2 1:13 PM (49.161.xxx.87)여름에는 중독수준으로 자주 먹고 다른 계절에도 종종 먹어요.
매장에 젊고 빠릿한 직원 있는데로 골라갑니다.
아주머니가 일하는 곳이나 매장이 후줄근한 곳은 안가요.
글고 공차도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요.
저는 신촌 현백 공차가 맘에 들어요.11. nn
'19.1.2 1:18 PM (166.48.xxx.55)아주머니가 일하는 곳 싫어하시는 분 많나요? ㅜㅜ
그리고 매장 인테리어 본사에서 똑같이 해 주는 거 아닌가요?
후줄근한 곳은 어떤 곳이죠?12. ...
'19.1.2 1:24 PM (121.175.xxx.237) - 삭제된댓글아주머니 왜 싫어하죠?
13. 저는
'19.1.2 1:27 PM (211.201.xxx.98)좋은데요
저 오십대인데도 자주 가요.
통신사 15프로 할인도 되고요.
젊은 사람이 하면 더 좋지만
그보다 무인 발권기가 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14. 저는
'19.1.2 1:28 PM (211.201.xxx.98)발권은 아니고
주문이요 ㅋㅋ15. 공차
'19.1.2 1:54 PM (116.122.xxx.23)블랙펄 타피오카 싱싱하게 잘 관리하고 맛있게 하면 잘되요.
제딸은 같은 공차여도 맛이 다르다고 멀어도 일부러 시간내어 가는 공차매장이 있어요.16. nn
'19.1.2 2:20 PM (166.48.xxx.55)처음에는 부정적인 답변이 많아 맘이 흔들렸는데 긍적적인 대답들을 주시니 움직여 볼 힘이 나네요
17. 잔업주부
'19.1.2 2:24 PM (59.7.xxx.207)정점 찍고 내려오는 브랜드 같은데...프랜차이즈 음료시장이 레드 오션 커피가 중심에 떡 버티고 그 주변을 커피 외 음료가 유행 바꿔가며 한번씩 정점찍고 (프로즌 요거트, 빙수, 밀크티, 과일 주스) 내려오는게 싸이클이라서.
18. dd
'19.1.2 2:36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사람들만 덧글달거니까 좀더 보수적으로 접근하세요. 저는 공차 잘 안가요.
19. 넬라
'19.1.2 4:47 PM (103.229.xxx.4)공차는 한물 가기도 했지만 차 전문점이란 인식이 있어서 여러명이 가기엔 좀 부담스럽죠. 커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커피 같은걸 파는지는 모르겠는데 팔더라도 공차에서 커피 먹고싶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칼로리 폭탄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자주 가긴 부담스럽고요. 즉, 유동인구 아주 많은 곳 아니면 힘들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