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예정. 삼수시작한 아이가 너무 밉습니다.
솔직히 너무 창피하고 지겹습니다. 내가 무슨 죄로 삼수씩이나 시켜야하나..돈도 많이들고 정신적으로도 버겁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눈물과 짜증이 나고 창피합니다. 모의 잘나오니 안심했는데 수능은 폭망했네요. 애도 안됐고 겉으로는 잘해주지만 저의 속마음은 아이가 너무 버겁습니다..오늘부터 조기반 가고 오랫만에 혼자라 한풀이해봅니다..에혀..
1. 이해합니다.
'19.1.2 12:24 PM (220.85.xxx.184)하지만 이 악물고 내색하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요.
게다가 조기반이면...제대로 쉬지도 못하네요.
그래도 자식한텐 부모밖에 없어요.
내년에 좋은 결과 있도록 잘 뒷바라지 해주시길 빌어요.
힘내시구요.2. ..
'19.1.2 12:24 PM (183.98.xxx.95)많이 힘드시겠어요
수능이 힘들어요..
그래도 좋은 날 오겠죠3. 제아이도
'19.1.2 12:25 PM (175.195.xxx.87)삼수합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부모맘이 이런데 아이는 오죽할까요? 아이입장에서 한번만생각해보세요4. ‥
'19.1.2 12:25 PM (59.11.xxx.51)저도 그래요~~~자식이지만 밉네요 내년에 꼭 대박날껍니다
5. 삼수
'19.1.2 12:26 PM (121.154.xxx.40)생각만 해고 숨이 막히겟어요
그러나 별수 없으니 또 열심히 뒷바라지 해야죠
자식은 내 업이예요
님 힘내세요6. ...
'19.1.2 12:26 PM (175.223.xxx.234)모의 잘 나오다 수능 폭망한 본인이 엄마보다 더 속상할거에요.
엄마가 힘들어하는 거 아무리 감춰도 아이가 다 알텐데 기운차리시고 다시 씩씩한 엄마모드로 돌아가세요^^
올해 수능은 진짜 잘 보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7. ...
'19.1.2 12:26 PM (125.177.xxx.172)의대 목표로 재수 삼수한 아이 알아요
무조건 의대만...
여기서 대치꺼지 매일 데려다 주고..
근데 삼수시엔 못하겠어서 그냥 알아서...
결국 올해 의대 점수 나왔답니다.
아이 1명이니 가능하지 싶더라구뇨8. ㅇㅇ
'19.1.2 12:27 PM (121.166.xxx.239)아이 절친이 삼수했어요... 과정은 힘들었겠지만 가장 좋은 대학 갔어요.
현역 성적이면 서울 중하위원 정도 노릴 정도였는데 삼수해서 최상위 대학 최상위 학과 갔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9. 아이가
'19.1.2 12:28 PM (59.7.xxx.110)멘탈이 좀 약한거 같은데 어디라도 걸쳐놓고 하는건 어떨까요?
제 아이도 재수해서 힘든거 아는데..
엄마도 아이도 힘내셔요10. ㅇㅇ
'19.1.2 12:28 PM (223.39.xxx.94)이해는 합니다.그래도 아이 앞에선 절대로 내색마세요.본인이 제일 힘들어요.아무도 없을때 툭 털어버리시고 진한 커피한잔 하세요.어쩌겠어요..해야지..
11. 응원
'19.1.2 12:30 PM (1.227.xxx.29)힘들어도 끝까지 믿어주고 응원해주세요.
지희애는 사반수 하고 좋은대학 갔습니다.
자포자기 하는 애들보다 나으니
잘 보살펴 주시기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으니까요.12. 걸쳐놓고
'19.1.2 12:31 PM (175.223.xxx.75)정시원서 되는데 오늘 접수하시고 어디든 붙여놓고 삼수하는 게 ... 성적오른만큼내려써야하는 게 정시 재수삼수라... 정시로 삼수하면 멘탈 유지힘들어서 막상 모의잘나오다 당일 수능 잘보기힘들어요.
13. 에혀
'19.1.2 12:31 PM (116.122.xxx.23) - 삭제된댓글제가 아이 고3수험시절을 겪어보니 아이 둘 있는 엄마들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아이 낳은게 죄인 시대입니다.
대입 끝나니 입사..ㅋ
입사 끝나니.. 아이의 독립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제 딸에게 결혼하라고 아이 낳으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아이들 눈에도 엄마의 힘듦이 보이나 봅니다.
아마 원글님 자제분도 삼수하면서 엄마의 고마움을 많이 느낄겁니다..
지금은 자신의 발등의 불이라.. 옆을 볼 맘의 여유가 없을거에요.
아이입장에서도 삼수 엄청 힘들겁니다.
힘내세요.14. 저희 아이도
'19.1.2 12:32 PM (211.187.xxx.11)오늘 선행반 들어갔어요. 밉다가도 측은하고 딱하다가도 속상하죠.
아침 일찍 보내고 저는 밥도 굶고 있는데 배고픈 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밑에 동생 아이 먹이느라 점심 차리려고 일어났습니다.
당사자가 제일 힘든 것도 알고, 긴 인생에 비하면 짧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너무 힘든 마음 잘 압니다 가끔 이렇게라도 서로 털고서 위로하고
아이들에게는 잘해줘요 우리. 힘내시고 가끔 소식 전하며 잘 보내봐요.15. ㅇㅇㅇ
'19.1.2 12:32 PM (211.114.xxx.15)힘내세요
저는 공부 하려는 딸을 둔 입장에서 하려는 애는 뭘 해도 결국 이루더라고요
제 딸은 요즘 엄마 고마워 엄마 아빠가 자기 부모라 고마웠다고 합니다
그 시간들 기다려주고 참아 주었다고요
긴인생에 아이가 하려고 하면 밀어줘야죠
흑 ㅠㅠㅠ
말은 이러지만 힘들긴했어요16. 그래도
'19.1.2 12:3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공부잘하고 의욕이 있으니 삼수하는거에요.
17. ....
'19.1.2 12:35 PM (59.15.xxx.61)대학에 가보면 삼수해서 온 애들 널렸어요.
님 아이만 하는거 아니에요.
미워하지 마세요.
내색 안해도 미워하는 마음이 화살이 되어
아이에게 상처줍니다.
늘 격려하고 응원해 주세요18. ..
'19.1.2 12:37 PM (218.237.xxx.210)그래도 하려는 의지도 있고 자기주도되니 재수 삼수 하는거죠 예비고3 아들 의지도 없고 자기주도도 안되니 무조간 올해 어디든 넣을건데 그저 변함없이 게임에 몰두하니 아휴
19. 예전에
'19.1.2 12:38 PM (125.177.xxx.106)동생이 삼수해서도 못갔어요. 그 생각하면 지금도 속상하고 답답해서...
그 힘든 마음 알듯해요. 그때라도 어떻게 해서든 보냈어야 하는데...
지금 대학 못나온데다 잘 안풀려서 사는 모습 보면 너무 안타깝고...
그래도 원글 아이는 아직 기회는 있으니 격려하고 뒷바라지 잘해서 이번에는 꼭 보내세요.20. ...
'19.1.2 12:40 PM (125.129.xxx.199)주변에 삼수하는 친구들 정말 많아요 요즈음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예요 아이 잘 다독이시고 올해는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21. 어휴
'19.1.2 12:41 PM (175.118.xxx.39)본인이 한다고 학원간게 전 부럽네요.
재수했는데 성적은 또 별루고..뭐 어찌 하겠다는것도없이 늙은엄마 돋보기 쓰고 진학사 훝고 있는 저는 뭔지..정말 죽고 싶어요. 요즘..22. 나는나
'19.1.2 12:41 PM (39.118.xxx.220)젊어서 2년 별거 아닌거 아시잖아요. 아이 너무 미워마시고 잘 다독여서 멘탈잡게 하세요.
23. ...
'19.1.2 12:41 PM (210.90.xxx.137)친척 이야기를 해보자면
재수해서 중위권 대학가서 2년을 다니다가 다시 재수를 해서 교대를 갔어요.
츄리닝만 입고 학원과 독서실 오갈때 아이 머리 끄댕이 많이 잡았대요.
교대 최고 강세일때 교대가겠다고 23살짜리가 재수하고 있으니.
결국 교대 가서 선생님이 되었고 연애도 잘해서 시집도 잘갔어요.
그 분이 교대예찬론자가 되었는데 마무리는 딸한테 함부로 한것 후회하십니다.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지) 딸이 잘하기는 해도 차갑게 느껴질 때가 있대요.
저래 재수를 해도 따져보면 서른전에 자리잡고 결혼까지 다 하더라고요.24. 애가
'19.1.2 12:43 PM (122.38.xxx.224)팽팽 놀다가 떨어진 것도 아닌데..미워하시면 안되죠.
25. ..
'19.1.2 12:44 PM (223.62.xxx.23)ㅇㄱ.너무 감사드려요. 눈물나네요..
26. ...
'19.1.2 12: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힘은 들지만,
부끄러운 일은 아니네요.
올해 꼭 잘 되길 바래요.
어머니, 힘내세요.27. 얼마나
'19.1.2 12:50 PM (112.148.xxx.109)힘드실까요
부모도 인간이기에 이상황에 화가나고
속상하고 허탈하고 아이가 미울거에요
이해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실거에요
하루를 덜 고통스럽게 보내려고해보세요
다음날엔 조금 견딜만해지고 그래요
힘내세요28. ....
'19.1.2 12:54 PM (14.52.xxx.71)저도 얼마전까지 멘탈 나가 있었는데요.
재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 맨날 있다 오늘 조기반 갔는데
그거라도 가니까 맘이 좀 낫던데요. 내내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다보니요.29. 음
'19.1.2 12:54 PM (14.39.xxx.74)요즘 삼수 많이 해요.
아이는 더 힘들 거예요.
재수려니 하고 한번 더 힘내보세요.30. 이해합니다.
'19.1.2 12:55 PM (222.237.xxx.108)그 삼수 하고도 원치 않은 대학 보낸 아이 엄마예요.
그 대학에 다닌지 2년째인 지금도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네요.
대학이 뭔지...
애한텐 내색 안 하고 잘 지냅니다.
허나 맘은 너덜너덜이죠.
혼자 울 때가 많아요.
욕심을 좀 내려놓고... 아이 심성 착하고 우리 사이 좋은 것에 감사합니다.
원글님 아기 꼭 잘되시길 기원할게요.31. 그럼요
'19.1.2 12:56 PM (116.36.xxx.35)인생 길~~어요
자식한테만 돈.시간 쓸수없는데.. 이해는 가지만
본인 심정은 어떻겠어요.
어머니는 아이 인생..돈좀 더 보태준다 생각하고
마음 내려놓고 따뜻하게만 해주세요
화이팅!!32. ㅇㅇ
'19.1.2 12:56 PM (211.212.xxx.180)삼수한다고 벌써부터 학원가서 앉아있으면 차라리 다행이네요
재수했는데도 작년보다 성적이 더 안나와서 생각해보지도 않은 지방대학들 넣어야하는데 삼수하라고 하니 자신없다고 대답을 안해요
말로는 자존심상한다면서 게임이나 하고있고 답답해요33. 재수하는
'19.1.2 1:07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아이 어머니께 제가 제시한 공부방법이 있는데...그 어머니는 하지 않고 기숙학원 보내시고 다른 친구 어머니께 그 방법을 얘기해서 그 아이는 이번에 만점 받아서 서울대 의대간다는데...
요지는 머리는 좋은데 시험 때 발휘가 안되는 아이들은 과목별 선생님을 전부 붙여서 심화학습을 시켜야 수능에서 성공하는데..어머니는 기사에 밥만 주는 사람이 되고..그 만점 받은 아이는 오스피텔 얻어 놓고 하루 종일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하고 오시면 확인받고 수업받고..고난도 문제를 많이 다뤄야 돼요. 핵심을 꿰뚫는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야 성공하는데..과목별 베테랑 선생을 모셔야 하니까 돈이 많이 들죠. 성공한그 집은 넉넉치 않은데 투자를 한거죠.
선생을 과목별로 붙이지 않아도 고난도 문제를 많이 찾아서 풀어야 돼요. 학원에서 주는것만 풀면 모의는 잘 봐도 예측 못한 수능은 실패할 수 있으니까 반드시 어려운 문제를 많이 찾아서 풀게 하세요.34. 토닥토닥
'19.1.2 1:13 PM (182.225.xxx.13)커피 한잔하시고 맛있는 케잌도 드시면서 기운내시고
지나간 시간은 얼른 보내시고 힘든일도 생기겠지만, 씩씩하게 견뎌내야죠~~
내년엔 좋은 결과로 축하의 댓글 달아드리기를 바랄께요.
아드님도 어머님도 화이팅이요!!!35. 괜찮아요
'19.1.2 1:15 PM (110.70.xxx.153)많은 아이들이 그 시간 다 겪어내요
더 좋은 날이 와요
원글님 힘든맘 느껴져요
잘될거에요
내년 이맘때 꼭 성공? ㅎ 이야기 하실거에요!!!36. 힘 내세요!!
'19.1.2 1:35 PM (112.216.xxx.139)엄마도 힘들지만, 본인은 더 힘들꺼에요.
꾹- 참고 곁에서 응원해주세요.
저 아는 집은 원하는 대학가려고 삼수끝에 결국 합격했어요. ^^
내년 이맘 때 `그 삼수생 합격했어요`라는 후기 기다릴께요.
맛있는 점심 드시고 원글님도 힘 내세요.37. 저는
'19.1.2 2:03 PM (218.50.xxx.154)이제 모든게 다 지쳐요.. 글게요 한번에 턱턱 잘되는 인생 부럽네요. 이것도 부모닮았나..
38. 다 잘될겁니다
'19.1.2 2:22 PM (114.202.xxx.135)힘내세요. 어머니도 불안하시죠...
그런데...아이는 말도 못할 불안을 안고 삼수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겁니다. 어려운 시기에 나를 믿어주는 부모가 얼마나 고마울까요.
부모에게 정말 미안할 겁니다. 매일 매일 "애썼다. 수고했다. 잘될꺼다" 등 두드려 주시고 안아주시면, 힘내서 삼수생활 견딜 수 있을겁니다. 인생깁니다. 어려운 시절 자기에게 부여준 부모의 사랑이 아이가 살아가는데 정말 큰 힘이 될겁니다. 이번엔 꼭 성공합니다. 아이를 믿어보세요. !!!!!!39. 아공
'19.1.2 2:24 PM (210.104.xxx.130)제 친구 사수 하고 취업도 서른 넘어서 간신히 했는데 지금 저보다 더 결혼 빨리하고 애낳고 자리잡고 잘 살아요 인생길어요.. 저는 뭐든지 한번에 되고 나름 실패? 해본적 없지만 지금 만나는 사람도 없구요...^^; 저도 뭐 늦게라도 또 잘되겠죠.. 삼수해도 괜찮아요 힘내시구 자녀분께 힘이 되어주세요~~~
40. 제일 친한
'19.1.2 2:40 PM (124.50.xxx.242)친구 아들이 4수를 했어요.
친구 마음이 어떠했는지 미루어 짐작이 되지만 우리 모두 아는 체 하지 않았고 친구 역시 항상 웃으며 그 세월 견디뎌군요.
올해 그 아들이 졸업합니다.
힘든 시절 지나다보면 그때가 영원하지 싶지만 언젠가는 끝난다는 걸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41. 가을여행
'19.1.2 3:29 PM (218.157.xxx.92)본인이 제일 속상했겠네요,,모의를 쭉 잘봤는데 수능이 안나왔으니,,
올해 애들 운이 좀 없는거 같아요 그놈의 불수능땜에 울애도 원하던 대학 예비 5번이었는데 불합격요,
며칠간 잠이 안와 미치는줄 알았어요,,작년기준 안정권이었는데,,
수능출제 위원들에게 욕하고 싶어요 진짜,,
아드님 꼭 올해엔 잘되길 빌어요, 작년에 불수능이었으니 올해는 조금 나아지려나요42. 올해만점
'19.1.2 3:33 PM (61.82.xxx.218)군인 만점자가 4수생이라고 들었습니다.
학벌차별이 존재하는한 삼수, 사수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학벌 30년 이상 울궈 먹잖아요.
그냥 아무대학이나 폭망한 점수에 맞춰 가겠다는 자식둔 엄마라 재수, 삼수하겠다는 자식둔 사람들이 부럽네요43. 오잉
'19.1.2 3:41 P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백세시대에요. 요즘 삼수 많아요. 공부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겠다는데 왜 엄마가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원망합니까? 좀 큰그림을 그리고 길게 보고요. 아이가 누구 멘탈을 닮았겠어요. 엄마가 좀 대범하게 변해보세요. 아이도 분명 달라집니다
44. wjgml
'19.1.2 4:29 PM (1.236.xxx.219)저희딸은 모의가 잘나오고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부모나 아이나 원하는 대학에 갈수없는 점수가 나와서 삼수했어요. 하고도 국민대밖에 못갔지만 거기 다니면서 장학금도 받고 교환학생 갔다와서는 어학에 두각을 나타내더니 잔년에 외국계 취업해서 잘 다닙니다. 댁의아디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인거 같은데 응원해주세요. 잘 풀릴겁니다~
45. 엄마가
'19.1.2 4:51 PM (223.62.xxx.178)힘을 내셔야겠네요 너무 아이에게 매여 살지 마시고 님 생활 즐기면서 돈 뒷바라지만 해주세요 이번이 사실 거의 마지막이잖아요 아이도 피눈물을 흘리겠네요 모의 잘나오다 수능만 망쳤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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