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영업자 분석 글인데 공감가서 가져와 봅니다.
1. 링크
'19.1.2 10:16 AM (65.189.xxx.17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006563?od=T31&po=2&category=&groupC...
2. ...
'19.1.2 10:2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저런걸 분석까지 해야 되나요?
실내쇼핑몰 더 편해서 좋아하는거 막눈에도 보이던데요3. 11
'19.1.2 10:49 AM (112.133.xxx.252)여유자금으로 하는 사람말고 노후자금 털고 많은 재산 쏟고 자영업 시작하는 사람들은 저런 분석을 당연히 해야하는데 못하는 경우도 꽤 많죠.. 심각하게 인식못하든가요.
저도 자영업 준비하는 사람입장에서 생각보다 더 힘들겠구나 각오하게 되고 날씨, 해외여행가는 패턴, 대형쇼핑몰, 택배 등으로 몰리는 심리를 어쩔수 없으니 최저임금 탓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또한 해외여행갔다오면 당분간 소비를 팍 줄이거든요. 특히 외식이나 꼭 필요하지않은 소비재등요.4. ㅇㅇ
'19.1.2 10:52 AM (223.38.xxx.208)자영업,
골목식당만 봐도 다 보여요. 도대체 장사를 어찌하겠다는건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5. 젊은
'19.1.2 11:08 AM (211.206.xxx.180)1인 가구들 차 있어도 없어도 생활용품들 인터넷으로 주문 합니다.
배달도 되고 더 싸거든요.6. 지나다가
'19.1.2 12:05 PM (210.210.xxx.28)자영업자들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저는 70대인데 아파트 상가에서 큰 물건
가지고 집까지 가기가 힘드는데 전혀 배달을 안해주어요.
몇정거장 나가는 동네 대형 마트에선 3만원어치 사면
물건 배달해주는데 아파트 상가는 나 몰라라..
그래서 자연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한번 주문해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드라구요.
그리고 더 싸기도 하고..
그래서 식재료는 동네 대형마트..
자잘한 물건은 인터넷 쇼핑몰..
특히 쿠팡사이트는 구하기도 힘든 물건을
발품 없이 한방에 살 수 있어서 열렬 팬이 되어 버렸어요.
이 70대 할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