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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도 십일조 내야하는건지..

궁금 조회수 : 7,055
작성일 : 2019-01-02 09:47:40
남편에게 생활비를 매달 받는데요.
그 생활비에서 십일조를 내야하나요?
남편은 십일조를 낸다는 가정하에서요.

교회다니시는 분만..이런 글 싫으신 분들은 패쓰해주시구요.
IP : 116.39.xxx.2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19.1.2 9:48 AM (121.176.xxx.32)

    생활의 십일조라 해서 생활비에서 십분의 일
    내던 데요...

  • 2. 실버~
    '19.1.2 9:50 AM (59.18.xxx.119)

    남편분이 내시는데,,,따로 낼 필요는 없다는 개인적 의견 입니다.

  • 3. ....
    '19.1.2 9:51 AM (112.220.xxx.102)

    대단한 교회네요 ㅋㅋㅋㅋㅋㅋ

  • 4. 남편
    '19.1.2 9:51 AM (125.178.xxx.147)

    남편께서 버는 돈의 십일조를 내시면 안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남편께서 생활비 제외하고 십일조 내시고 님께서 생활비중에서 십일조 내면 될듯 해여

  • 5. 아니오
    '19.1.2 9:52 AM (175.223.xxx.109)

    안 내도 되요.
    자기 수입이 없잖아요.
    심지어 이스라엘 백성도 가나안 입성 전
    광야 생활 할 때는 십일조 안 냈어요.
    그 십일조가 짐이 되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남편이 낸다면서요.

  • 6. .............
    '19.1.2 9:54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한 번 내 보시고 마음이 좋으면 계속 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내지마세요. 이럴땐 십일조보다는 헌금이겠죠.

    억지로 하다보면 믿음이 는다라고 누가 말하더라도 그냥 무시하세요.
    믿음이 겁으로 시작되는거 절대 아니거든요.

  • 7.
    '19.1.2 9:56 AM (58.120.xxx.6)

    ㅎㅎ 15% 이상 이네요 대단대단

  • 8. ..
    '19.1.2 9:56 AM (110.70.xxx.42)

    어휴 왜내나요 ㅜ 내지마세요.

  • 9. ...
    '19.1.2 9:59 AM (108.41.xxx.160)

    목사가 가져오라 할 겁니다.

  • 10. ...
    '19.1.2 10:0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걸 고민하게 하다니 대단한 종교인 건 확실

  • 11. 남편집에
    '19.1.2 10:00 AM (221.141.xxx.186)

    원글님이 도우미로 취직해서
    급여를 받으면 냅니다
    남편과는 무촌이고
    생활비는 공동경비지
    수입이 아닙니다
    이걸 왜 고민할까요?

  • 12.
    '19.1.2 10:02 AM (121.147.xxx.13)

    자기가 번돈에서 십일조하는거 아닌가요.?

  • 13. 이건뭐
    '19.1.2 10:03 AM (1.237.xxx.156)

    맨해튼 레스토랑 강제 팁도 아니고..

  • 14. 아니요
    '19.1.2 10:04 AM (61.101.xxx.65)

    그건 아닌듯요

  • 15. 진짜
    '19.1.2 10:06 AM (112.140.xxx.69)

    돈없으면 교회도 못다녀요
    아니 다닐수는 있지만 사람대접을 안해주죠
    돈을 얼만큼을 내느냐로 교회안에서 서열이 매겨집디다 .
    교회부흥에 힘쓴사람들 서열로 사람을 판단하는곳이 교회더라구요
    아주 큰교회는 좀 덜할려나요?
    규모5~600 명쯤 신도있는교회가 그래요
    하나님을 보고 가야지만 사람인지라 ..그런모습보니 교회사람들한테 정 떨어져 안다녀요

  • 16.
    '19.1.2 10:06 AM (125.130.xxx.189)

    부부가 따로 버는 것도 아닌데 왜 내요?
    남편 이름으로 헌금해도 부인도 내는거로
    인정합니다
    통장 명의로 제가 자동이체하는데
    남편이랑 제가 십일조 교인으로 같이 처리됩니다
    이런걸 고민하고 강요받는 교회라면 이단입니다

  • 17. ㅇㅇ
    '19.1.2 10:08 AM (58.140.xxx.116)

    십일조라면 내야하는게 맞죠.
    원래 들어온 수입에서 십분의 일 부터 먼저떼고나서 남는 돈으로 생활비도 쓰는거죠.
    들어온돈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돈 생활비 먼저떼고 차떼고 포떼고 쓰다가 남는돈에서 십분의 일 내는건 십일조라고 부를수 없다고봅니다.

  • 18. 낼 걸요
    '19.1.2 10:10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돈 버는 부부가 급여에서 십일조 내고
    그 자녀에게서 생활비 지원받는 시부모도
    또 받은 돈에서 십일조 내고
    부모에게 용돈 받는 자녀들도 또 십일조 내는 것 같던데요

    삼중사중 과세하니
    십일조란 말이 무색...
    십사조쯤 될 듯

  • 19. 당연
    '19.1.2 10:11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안 내는거죠.
    남편이 냈는데 뭘 또 내나요?
    내가 번것도 아니고 남편한테 받은걸로.

  • 20. 남편에게 받으니
    '19.1.2 10:12 AM (218.101.xxx.241)

    수입이라면 세금도 내시나요?
    수입의 정의부터 다시 내리셔야 할듯.
    저는 본인이 피땀흘려 번 돈을 수입이라 생각하고 십일조도 본인이 번 돈에 대하여서 내는 것이 맞다고 봐요.
    십일조는 본인의 마음이 움직여서 내는것이지 교회가 내라말라 할 영역이 아닙니다.
    마음없는 헌금은 기쁘시게 못하죠.
    물론 마음이 생기면 절로 헌금하게 되지만요.

  • 21. 우리집
    '19.1.2 10:14 AM (223.62.xxx.178)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 도우미아주머니
    십일조보다 더 내신다면서 그러고 나면 가시는 집마다 그것보다 더 많은 보너스 주셔서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고@@ 그래서 더더 많이 내실거래요..

  • 22. 그리
    '19.1.2 10:17 AM (121.154.xxx.40)

    힘들게 어떻게 신앙 생활 하시나요
    돈 안내도 하느님은 뭐라 안합니다
    맘 편히 다니세요

  • 23. 그냥
    '19.1.2 10:17 AM (65.189.xxx.173)

    받은거 전부 내봐요. 하나님이 채워주시나 보게 ㅋㅋ

  • 24. 그게
    '19.1.2 10:18 AM (116.39.xxx.29)

    어떻게 수입인가요? 남편 수익에서 저축,생활비, 경조사비, 사교육비 등등 나눈 것 중 생활비 집행을 님이 하시는 거잖아요. 본인 스스로를 남편에게 고용된 가사도우미라 생각하시는 건지? 그게 수익이면 생활비에서 님의 소득세, 4대보험 다 떼나요?

  • 25. ..
    '19.1.2 10:1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많이 낼수록 더 많이 채워주신다는
    기본사상이 굳건하지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돈 놓고 돈 먹기

  • 26. 얼쑤~~
    '19.1.2 10:19 AM (1.237.xxx.189)

    먹사들 자식들 캐나다도 호주도 아닌 일본 유학 보내드만
    살판 났네요

  • 27. ㅎㅎㅎ
    '19.1.2 10:22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위에 '그게'님 댓글 강추합니다.
    원글님은 본인이 받는 생활비가 가사 도우미로 받는 수입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나원...
    남편이 어양어선을 타며 목숨걸고 벌어온 돈 1억 5천만원을 몽땅 교회에 헌금을 바쳤다던 **ㄴ이 생각나네요.
    화가 치민 남편이 목사를 찾아가서 그 돈을 돌려 달라고 했더니 냉정하게 거절했고 남편은 목사를 찔러죽였다더군요.

  • 28. ㅎㅎㅎ
    '19.1.2 10:23 AM (110.47.xxx.227)

    위에 '그게'님 댓글 강추합니다.
    원글님은 본인이 받는 생활비를 가사 도우미로 받는 수입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나원...
    남편이 어양어선을 타며 목숨걸고 벌어온 돈 1억 5천만원을 몽땅 교회에 헌금을 바쳤다던 **ㄴ이 생각나네요.
    화가 치민 남편이 목사를 찾아가서 그 돈을 돌려 달라고 했더니 냉정하게 거절했고 남편은 목사를 찔러죽였다더군요.

  • 29. ㅡㅡ;;;;;
    '19.1.2 10:24 AM (110.11.xxx.8)

    그렇게 이중, 삼중으로 내면 십일조가 아니라, 오일조(?)쯤 되겠네요. 최소한 20%는 뜯길테니까요.
    정말 대단한 개독입니다.

  • 30. ㅎㅎㅎ
    '19.1.2 10:27 AM (110.47.xxx.227)

    십일조 많이 낼수록 이자도 많이 붙여서 되돌려 주는 모양이니까 전재산을 바쳐보세요.
    혹시 압니까?
    성의가 가상해서 재벌로 만들어 줄지?

  • 31. ...
    '19.1.2 10:29 AM (14.32.xxx.116)

    싫으신분은 패쓰해달라고 썼는데 굳이 들어와서 비꼬고가는 사람들ㅠ
    십일조에 부담갖지마시고..남편의 월급에서 십일조하면 안해도 됩니다..남편이 신앙이 없으면 내가 받는 생활비에서 십일조하면 되죠..

  • 32. ㅎㅎㅎ
    '19.1.2 10:37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집안이 우리나라 개신교 도입 초기부터 믿기 시작한 초대교인 집안이거든요.
    백년도 더 전에 우리집안에서 세운 교회가 아직 남아있을 정도네요.
    그리고 그후로도 시골에 세워준 교회가 작은 교회가 열개가 넘습니다.
    그렇게 개신교 전도를 위해 우리집안이 치룬 희생 때문에 몇대를 거쳐 집안 꼬라지가 엉망이 됐고 그 최종 희생자가 저입니다.
    하나님은 개뿔이고 본인과 본인 자식의 삶은 본인의 희생과 노력으로 가꾸고 이뤄지는 거니까 괜한 삽질로 본인과 자식의 인생을 개판으로 만들지 마세요.
    돈이 하나님이고 돈이 구원입니다.
    십일조 따위로 목사를 상대로 로또 구매해봐야 당첨확률 0%입니다.
    십일조는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지 하나님 손으로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 33. ㅎㅎㅎ
    '19.1.2 10:38 AM (110.47.xxx.227)

    우리집안이 우리나라 개신교 도입 초기부터 믿기 시작한 초대교인 집안이거든요.
    백년도 더 전에 우리집안에서 세운 교회가 아직 남아있을 정도네요.
    그리고 그후로도 시골에 세워준 작은 교회가 열개가 넘습니다.
    그렇게 개신교 전도를 위해 우리집안이 치룬 희생 때문에 몇대를 거쳐 집안 꼬라지가 엉망이 됐고 그 최종 희생자가 저입니다.
    하나님은 개뿔이고 본인과 본인 자식의 삶은 본인의 희생과 노력으로 가꾸고 이뤄지는 거니까 괜한 삽질로 본인과 자식의 인생을 개판으로 만들지 마세요.
    돈이 하나님이고 돈이 구원입니다.
    십일조 따위로 목사를 상대로 로또 구매해봐야 당첨확률 0%입니다.
    십일조는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지 하나님 손으로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 34. .
    '19.1.2 10:3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조금내거나 안내면 하나님께서
    돌려줄게 없으니 못주거나
    조금돌려주시게 되니
    많이 받으려면
    많이 낼수밖에요.

  • 35. ...
    '19.1.2 10:39 A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정작 기독교으으 전파했던 외국은 십일조같은거 거으 안 하는데
    우리나라만 죽어라고 십일조에 목숨 거네요
    목사들이 방향을 잘 잡을거 같아요 ㅎ

  • 36. 제삼자가아까움
    '19.1.2 10:40 AM (218.232.xxx.162)

    교회가지마세요 목사들 벤틀리 타고다닙니다. 그거 다 신도들 주머니에서 나온거.
    우리목사님은 검소해요 ~~물론 그렇죠 개척교회때는 검소해야살지 사치할 돈이 있겠어요?

  • 37. 1234
    '19.1.2 10:40 AM (121.173.xxx.124)

    이구 댓글들 하구는...

    원글님이 그리 원글에 싫으면 패스하라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십일조는 마음인 것 같아요.
    구역예배가서 가장 뇌리를 쳣던 것은 돈에 대한 십일조뿐 아니라 내 시간에 대한 십일조를 해야한다였어요.
    하루의 일상에서 하나님과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하루 일상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과 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라!

    원글님 마음이 십일조를 내고 싶으면 생활비에서 내셔도 되구요.
    꼭 1/10이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돈의 십일조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과 생활의 십일조도 생각해보시길 말씀드려 봅니다.

    저도 매번 못하지만.. ^^
    잠깐이라도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려해요.

  • 38. ...
    '19.1.2 10:40 AM (110.70.xxx.159)

    정작 기독교를 전파했던 외국은 십일조같은거 거의 안 하는데
    우리나라만 죽어라고 십일조에 목숨 거네요
    목사들이 방향을 잘 잡을거 같아요 ㅎ

  • 39. 1234
    '19.1.2 10:42 AM (121.173.xxx.124)

    종교에 대한 비난이 하고 싶으면 그런 글에 댓글을 다세요.

    눈씻고 원글이 뭐라고 썼는지 다시 잘 읽고 그에 대한 댓글을 달구요.

  • 40. 제삼자가아까움
    '19.1.2 10:44 AM (218.232.xxx.162)

    전불교신자인데 외제차타는 스님들 다 가짜라 생각합니다. 돈도 안내요. 유기견보호소 등 단체에 후원. 그리고 그냥 집에서 불경읽고 공부합니다. 내돈을 아껴야 내가 우리가족이 살아남습니다. 세상이 총성없는 전쟁터거든요. 총알은 현금. 총알낭비 말아요. 그거 다쓰면 자본가진 사람의 노예로 살던지 자살해야합니다.

  • 41. ㅎㅎㅎ
    '19.1.2 10:44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성경에서 십일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에게만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목사들이 레위 지파의 핏줄을 이어받았을 리도 없는 것이고 제사장들 또한 아니죠.
    즉, 지금 한국의 목사들이 받고 있는 십일조는 성경에도 위배되는 행위라는 겁니다.

  • 42. ㅎㅎㅎ
    '19.1.2 10:53 AM (110.47.xxx.227)

    성경에서 십일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에게만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목사들이 레위 지파의 핏줄을 이어받았을 리도 없는 것이고 제사장들 또한 아니죠.
    즉, 지금 한국의 목사들이 받고 있는 십일조는 성경에도 위배되는 행위라는 겁니다.
    나중에 하나님에게 왜 십일조에 대한 보답이 없냐고 하면 아마 "나는 목사에게 십일조 주라고 한 적이 없다. 니들이 어리석어서 나를 욕보이는구나"라고 오히려 화를 내실 겁니다.

  • 43. ..
    '19.1.2 10:54 AM (114.207.xxx.26)

    저 아는부부는 교회를 과시하러 다닌듯해요.
    헌금많이하고 거들먹거리고 행사때마다 나서고
    교회간부들이 무시못하고하면서 권력행사하고
    사업적으로 이용하다가
    기분나쁘면 교회옮기고~
    또 새로운교회에서 새로운 패턴~
    십일조를 남편외벌이 월급에서 냈는데
    내가 남편에게 생활비 받으니 그거에서 또 낸다는거네요.
    노인분들 자식들에게 용돈 받으면 용돈받은거에서도 십일조내긴하더라고요.
    그럼 십일조가아니고 십이조정도가 되겠네요.
    https://blog.naver.com/kimsangouk85/220456465872
    찾아보니 십이조하는사람도 있긴하네요

  • 44. olee
    '19.1.2 10:58 AM (59.22.xxx.112)

    기독교중 십일조 헌금이 있는나라는 미국 일부 개신교와 우리나라 개신교가 유일.
    카톨릭은 연초 교무금을 본인이 정하여 나누어내고 기독교가 국교인 서구쪽은 종교세가 따로 있음
    십일조 헌금은 절대적으로 성경적이지 않음.
    목사 말만 듣지 말고 성경 전체를 꼭 한번 읽어 보세요.
    걸핏하면 들고 나오는 말라기 서의 기록도 이스랄엘 백성도 그들의 율법인 십일조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임
    (대부분의 교회는 십일조를 하지 않는 교인은 믿음이 부족하다고 왕따를 하니 직분자들은 어쩔수 없기도...)

  • 45.
    '19.1.2 11:01 AM (125.130.xxx.189)

    이런 글 올리게 된 계기가 무얼까요?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생활비 주는걸 다시 십일조 하다니요?
    남편이 용돈 주는거에 대한 십일조라면 모를까
    십일조를 이중으로 하면 우리 서민들은 극빈 생활하고 교회 목사는 타락하게 만드는 과유불급입니다
    아이들이 용돈 받는거에 십일조하는 훈련을 시키는 거는 필요하지만 주부가 집행하는 십일조에 또 이중부과라니! ㅉㅉ

  • 46. ㅎㅎㅎ
    '19.1.2 11:08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계기야 뻔하죠.
    지난주에 목사가 십일조 관련해서 은혜 넘치는 설교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원글님은 내가 받는 생활비에서도 십일조를 내면 더 많은 축복이 쏟아지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마구 드는 중일 겁니다.
    뭐하러 답답하게 매달 10%를 냅니까?
    화끈하게 있는 재산 한꺼번에 다 줘버리지?
    크게 걸어야 크게 돌아오는 거 아닌감요?
    도박을 제대로 할 줄 모르니 사는 꼴이 늘 그 모양인 거죠.
    이왕 거는 거 크게 거세요.

  • 47. ㅎㅎㅎ
    '19.1.2 11:15 AM (110.47.xxx.227)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계기야 뻔하죠.
    지난 주일 예배에서 목사가 십일조 관련해서 은혜 넘치는 설교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원글님은 내가 받는 생활비에서도 십일조를 내면 더 많은 축복이 쏟아지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마구 드는 중일 겁니다.
    뭐하러 답답하게 매달 10%를 냅니까?
    화끈하게 있는 재산 한꺼번에 다 줘버리지?
    크게 걸어야 크게 돌아오는 거 아닌감요?
    도박을 제대로 할 줄 모르니 사는 꼴이 늘 그 모양인 거죠.
    이왕 거는 거 크게 거세요.

  • 48. 기초수급자
    '19.1.2 11:44 AM (14.37.xxx.190)

    기초수급자도 십일조 내더이다.
    십일조내고 동사무소 가서 돈 작다고. .

  • 49. 엥?
    '19.1.2 11:45 AM (68.172.xxx.216)

    직장 다녀도 안내요.
    서울에 꽤 규모있는 교회에서도 마음 가는 대로 내라고 그래셨고
    지금 미국 교회에서는 십일조 언급도 안합니다.

    언제나 마음 가는 대로

  • 50. **
    '19.1.2 11:56 AM (27.162.xxx.84) - 삭제된댓글

    십일조가 부가가치도 아니고 이전할때마다 내야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에서 기록을 원하면 남편 몫을 나누세요 같은 교회라면요

  • 51. **
    '19.1.2 11:58 AM (27.162.xxx.84)

    십일조가 부가가치세도 아니고 이전할때마다 내야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에서 기록을 원하면 남편 몫을 나누세요 같은 교회라면요

  • 52. 믿음
    '19.1.2 12:07 PM (121.129.xxx.40)

    믿음이 없는건지 십일조 할때 마다 매번 갈등 하곤 했었는데 이젠 안하려구요
    십일조 하고 안하고에 따라 믿음이 있고 없고를 판단하는 목사님 교인들의 모습에 실망스러워요
    진정 주님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 53. ...
    '19.1.2 12:19 PM (221.165.xxx.155)

    저 다니던 교회는 땅부자들이 많았는데 땅팔면 세금내기전 돈으로 십일조하고 남은 돈으로 세금내라고 그랬어요. 땅팔면 세금 3-40프로 내는데 십프로 떼고 세금내면 얼마를 가져가라는 거야. ㅋㅋㅋ 그리고 목사말에 순종하라고 강요하고 목사흉보지 말라고 강조하더니 나중에 교회돈 횡령해서 뒤로 자기 땅사고 들켜서 딴 교회갔어요. 목사들은 횡령해도 감옥안가고 그 돈가지고 다른 교회가면 끝이더라구요.

  • 54. 진짜
    '19.1.2 12:21 PM (221.139.xxx.89)

    신앙적 양심있는 목사들은 새벽기도, 십일조 강요 안합니다. 이미 성경에 저런 거짓선지자들의 행태가 굉장히 자세히 나와있는데 그걸 읽지도 않고 오직 무조건 많이많이 내야된다에만 꽂힌 신도들은 우상에 돈을 갖다바친거랑 똑같습니다.

  • 55. 교인
    '19.1.2 12:51 PM (1.244.xxx.65)

    교인들은 개인적으로 선한일에 기부를 못하죠
    교회에 내야할 헌금 봉투가 넘 많아 그것도 다 채우지 못하닌까요
    교회에 헌금한것 때문에 선한일을 다 한것처럼 여기는것도 모순같아요

    교회목사님들 욕먹인것도 무분별하게 갖다 바친 교인들의 책임도 커요
    교회에 헌금 낸 목적이 일단 교회 명단에 올라감으로 자기를 인정받고
    또 이걸 받으신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는 마음에서죠

    진정한 헌금은 이름없이 무명으로 내도 아깝지 않은 헌금입니다
    전지전능 하신 주님이 이름 없이 냈다고 모르실까요?

    십일조는 자기 신앙의 고백이 되어야 해요
    교회운영에 필요한것이 돈이니 만큼 딱 정해진 물질이 아닌 내마음에 부담이 되지 않고
    진정한 감사함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금떼듯이 정확하게 십일조 내라 하셨나요
    일일히 세금 계산하듯 많이 내면 많이 복주고 적게 내면 벌하시는 하나님 이나요?

    구약 율법의 십일조가 돈으로 드렸나요
    그당시도 화페가 있었지만 다 농산물이 십일조 였어요
    농사짓지 못하는 제사장들과 힘없는 과부 고아들을 먹이기 위해서 바치라 한겁니다

    말라기 십일조도 사람 개인에게 한게 아니라 온 나라가 나의것을 도적질 한다 했어요

    신약의 예수님 도 십일조 (돈)으로 말씀하지 않으셨구요
    박하 화향 근채 다 식물이였습니다

    암튼 여기까진 재 생각이구요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것 보다 더 어렵다 했어요

    남에게 베풀고 살라하신거죠

    이러한 주님이 뭔 돈이 필요하실까요?

    헌금은 내마음에 정한대로 억지로도 말고 인색함으로도 말고 즐겁게 감사함으로 드리세요
    마음에 걸리고 아깝단 생각이 들면 내지 마세요
    주님은 물질의 액수보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진심을 보십니다

  • 56. 랭글러
    '19.1.2 12:57 PM (210.91.xxx.72)

    제발 이런글좀 이런데 올리지 마세요 그렇잖아도 기독교가 이래저래 욕먹고 있는데 이런글 꼭 올려서
    물어뜯을 거리 만들고 싶으세요 십일조는 믿음므로 내는 겁니다

  • 57. 윗분
    '19.1.2 1:21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감추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 58. 궁금
    '19.1.2 1:33 PM (116.39.xxx.24)

    댓글들 감사합니다.
    분란을 야기하기위한 글은 아니였으며 단지 알고싶었던 질문을 올렸을뿐입니다.^^;답글들 보니 제가 어리석었네요.
    누가 시킨것도 목사님이 시킨것도 아니에요.진정하시고 남은 오후 편안하시길빕니다~~^^

  • 59. ..
    '19.1.2 2:3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용돈포함이면 내셔야죠~ 그게 다 천국에 적금드는 거래요~

  • 60. ///
    '19.1.2 2:55 P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

    주부 ㅡ 십일조.
    교회 각종 헌금들..

  • 61. ...
    '19.1.2 2:58 PM (124.50.xxx.185)

    주부 ㅡ 십일조.
    교회 각종 헌금 다 내면
    평균적으로 한 달 얼마나 내나요?
    돈 없으면 교회도 못 다닐듯.
    교회까지 가서 가난을 티내야하는지..

  • 62. 아이참~
    '19.1.2 3:39 PM (218.145.xxx.204)

    원글님도...
    주부가 생활비에서 십일조하는건 남편이 신앙이 없다보니 전체 월급의 십일조는 힘들고 주어진 생활비에서라도 십일조를 하려는 마음과 행동아닌가요?
    남편이 신앙있음 십일조는 부부이름으로 하시면 되죠

  • 63. 우리나라는
    '19.1.2 3:51 PM (125.182.xxx.65)

    크리스찬다단계 컴퍼니로 개명을 함이 맞겠어요.

  • 64. dlfjs
    '19.1.2 6:33 PM (125.177.xxx.43)

    남편이나 내면 되지 무슨 이중으로 내요

  • 65. ...
    '19.1.3 2:07 AM (125.187.xxx.69)

    남편이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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