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중 친구 남편의 태도
남편들도 여행을 좋아해서 맞춰 왔어요
30여명 왔는데 가족 단위가 많네요
그런데 우리가 동행이라 같이 식사를 하는데 그때 남편 둘이
일체 말을 안 합니다
근데 친구 남편이 다른 가족과 식사를 하게 되면 말을 붙이고
질문도 많고 사근사근하니 아주 사람이 다릅니다
우리에겐 일체 말이 없거든요
원래 주목을 받는 스타일이 아닌 남편은 말도 없고 입 열어도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신경 쓰이는데 친구 남편까지 더하네요
남들이 전혀 동행이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각자 지내고 있어요
친구부부는 어딜가나 인기가 있는 편이고 아주 사교적입니다
그러나 동행인데 식사만 같이 할뿐 완전 따로 지내요
친구랑 올땐 재밌게 같이 지낼거란 기대가 컸는데 의외네요
그리고 남편들이 안 맞는건지 너무 신경 쓰여요
1. 저런
'19.1.2 5:29 AM (91.89.xxx.89)경우라면 참 기분 나쁜 상황이네요.
오히려 남편분과 더 많이 대화하시고 살뜰하게 챙기고 더더 다정한 부부처럼 행동하세요. 사람은 여행을 해보면 본심이 드러나는 법이죠.2. ..
'19.1.2 5:31 AM (175.119.xxx.68)남편들끼리는 평소 만나지 않던 사이인가봐요.
동성끼리라도 내가 대화할때 편한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잖아요
님 남편이 대화하기 편하지 않나보죠3. 님남편이
'19.1.2 6:17 AM (223.62.xxx.178)대화를 안하는게 아니구요? 님남편도 원래 말이 없어 먼저 말 안시킨거면 그사람만 뭐라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친구남편은 님남편이 말을 시켜도 답도 안하고 그래서 말을 다시 안꺼냈을수도.....
4. ㅇㅇㅇ
'19.1.2 6:18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남의 남편눈치 왜 봐요?
내남편 먼저챙기세요
둘이 뭔가 안맞는가 보죠
그렇다고 내남편이 잘못한건 아니죠5. ㅇㅇ
'19.1.2 6:21 AM (121.168.xxx.41)님 남편이 말도 꼭 먼저 걸어야 말하고
그마저도 뚱하게 말했을 것 같은..6. 0000
'19.1.2 7:00 AM (121.182.xxx.164)30여명이란게 패키지 여행이라는 거예요??
근데 남편 친구는 같이온 원글님네랑은 말도 없고 다른 패키지멤버랑 즐겁게 말도 하고 그런다는 거예요??
남편한테 물어보세요...뭔일 있었는지?
이게 순서잖아요...누굴 탓하기 전에.
원래 그런 상태인데 여행오지는 않았을텐데 싸웠나 봅니다.
그럼 원글님부부 두분이서 노세요...무신경..관심 뚝..7. 두분이
'19.1.2 7:06 AM (124.54.xxx.150)먼저 말도 시켜보시고 그래도 그러면 아예 밥도 따로 드세요
님도 그집 신경쓰지말고 남편분하고 두분이 즐겁게 지내면 되지요8. 근데
'19.1.2 7:09 AM (59.6.xxx.151)패키지 일행은 다시 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인데
인기, 사교 필요한가요
남편분이 사교적이지 않고 인기 없는 스타일이라도 함께 움직이는데 서로 블편하지 않으면 된 거 아닌가 하는데요...
상대가 무례하게 그러는 건지, 아니면 아는 사람이라 오히려 조심스러워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님과 친구 분이 주체이니 두 분이 대화에 끌어들이도록 해보세요
저희 남편도 말이 정말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간혹 친구들과 만날때 누가 말하면 잘 듣고 친구들이 남편들에게 말 시키면 대답 정도는 잘 하고
서로 불편해하진 않던데요9. 혹시
'19.1.2 7:31 AM (180.230.xxx.96)님 남편이 뭔가 그렇지 않았을까요
저도 얘기 잘 하는데도 반응이 무뚝뚝하거나
뭔가 불편한 느낌의 사람이면 말 잘 안하게 돼요10. .....
'19.1.2 7:42 AM (221.157.xxx.127)상대가 호의적이지않고 뚱한데 무슨 말을 걸고 그러나요
11. 조심스레
'19.1.2 7:4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말없는원글님 남편분이 원인이 아닐까..
먼저 화제를 꺼내지도 않으며 묻는말에 대답만 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을까요?
말없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건 고문입니다.12. ㅇㅇ
'19.1.2 7:57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아무리 사교적인 사람이라도 상대방이 뚱하고 대답 잘 안하면 대화를 이어가기 어렵죠
상대방이 상사도 아닌데 피곤하게 비위맞출 필요도 없고요
사교적인 친구 남편이 님남편과 대화 시도 하다
잘안되니 그냥 말없이 밥만 먹기로했나보죠
다른 패키지 손님들과는 대화가 잘되니
즐겁게 지내는거고요
성격 좋은 사람들은 패키지가서 다른 사람들과
엄청 친하게 잘지내요
님부부만 다른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노나보네요
남편이 워낙 비사교적이라서요13. 나피디
'19.1.2 8:03 AM (122.36.xxx.161)친구 남편분이 다른 분들과 얘기를 잘하는 건 그 분들이 리액션이 좋거나 호감을 보이거나 농담에 재밌어하며 웃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남편분이 그런거 잘 못하시면 원글님이라도 함께 식사하시면 그렇게 해보세요. 특별히 고상한 화제거리가 없어도 상대방 말에 귀기울이며 박자만 잘 맞춰주셔도 분위기는 업되는데...
14. 나피디
'19.1.2 8:05 AM (122.36.xxx.161)그것도 아니라면 친구 남편분이 원글님 남편분에게 뭔가 객관적인 조건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나요? 남자들이 모이면 약간 그런 경향도 있던데요. 나이라던가, 직장, 학벌 중에서..
15. ...
'19.1.2 8:16 AM (121.173.xxx.241)원글님의 남편분이 그렇더라도 친구분 부부가 그런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부부도 그리 잘 하는 행동은 아닌걸로 보임니다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여행에 집중 하시는게 나을듯 한데 어쨌든 여행의 즐거움은 반감 될듯 합니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은 여행의 동행자는 잘 선택해야 하더라구요16. ᆢ
'19.1.2 8:18 AM (121.167.xxx.120)그러러니 하세요
가족끼리 가도 가족보다는 남들과 더 웃고 떠드는 사람도 봤어요
서로 성격이 안 맞나 봐요
꼭 원글님네와 대화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원글님 부부끼리 잘 지내세요
친구도 남편까지 통제가 안되나 봐요
다음엔 친구네랑 여행 가지 마세요17. ㅁㅁㅁ
'19.1.2 8:19 AM (121.140.xxx.161) - 삭제된댓글그냥... 다른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 식사 자리에 아무말도 안 하는게 어색해서, 접대 차원에서 말 거는 거고...
원글님 남편이랑은 오래 지내온 사이라 그냥 이신전심으로 통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 남편이 말 거는데 대답도 안 하고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이랑만 얘기한다면 기분 나쁜 일이지만
정작 원글님 남편이랑은 평소에 그냥 지내오던 대로 행동하는 거 아닌가요?
남자들 시시콜콜 대화 안 하고 그런 방식으로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더러 봅니다. 그러다 뭔일이라도 생기면 묵직하게 챙겨주더라구요.18. ㄷㅇㄷ
'19.1.2 8:23 AM (49.170.xxx.40)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왜 부부동반으로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그런사소한거 신경쓰는 사람들이 왜 굳이 조인해서 가죠..그남편은 괜히 얻어먹지 않아도 될 욕을 여기서 먹고있는지...왜
굳이 와이프 친구네 부부랑 여행을 가서는..19. sstt
'19.1.2 8:24 AM (175.207.xxx.242)이래서 모임으로 가는 여행 안좋아해요. 그냥 남편하고만 가면 신경쓸것도 없고 편하기만 한데, 다른 사람들 같이 가면 그 사람들 전부 신경쓰이니까요
20. ㄷㅇ
'19.1.2 8:26 AM (49.170.xxx.40)그냥 가족끼리 가면되지 친구도 아니고 친구남편한테 도대체 뭘 기대한거예요..??
21. 그건
'19.1.2 8:38 AM (220.85.xxx.184)뭔가 이유가 있는 겁니다.
우리도 그렇잖아요.
초반에...아 이 사람이랑 잘 안 맞겠구나...하는 느낌요.
서로 안 맞는 게 누구의 잘못이겠어요. 그냥 안 맞는 거죠.
그러려니 하시고 개의치 마세요.22. ............
'19.1.2 8:53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님쪽에서 말 걸어도 그 사람이 대답 안해요?
님 부부도 어느 정도 노력해야죠.23. ㄷㅇ
'19.1.2 8:59 AM (49.170.xxx.40)남편이 말없고 재미없는 스탈이라면서 왜 그런자리를 만들었는지부터 이해안가고...자리만든사람부터 노력을 하시는게..
24. ㅡㅡ
'19.1.2 9:44 AM (175.118.xxx.47)여자들은 남편친구 와이프라도 잘지내려고 내친구인거마냥
챙기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남자들은안그러더군요
와이프친구 남편들이 불편한가봐요 저희남편 친구도많고
외향적인편인데 제친구남편은 불편해하고 그래서 신혼초에몇번보고안봐요 나를무시하는건지도 모르죠25. 동감
'19.1.2 9:59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님쪽에서 말 걸어도 그 사람이 대답 안해요?
님 부부도 어느 정도 노력해야죠. 22222226. 님부부가 먼저
'19.1.2 2:50 PM (121.165.xxx.77)님 부부가 먼저 사교적으로 굴어보세요.친구부부에게만 기대하지말구요.
그리고 아예 생판 남이면 사교적으로 굴 수 있지만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하고는 더 할말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27. 마치
'19.1.2 3:06 PM (124.58.xxx.208)나도 인사 안하면서 상대가 인사 안한다고 욕하는 글 같네요.
28. 그린
'19.1.2 3:14 PM (118.32.xxx.235)친구 남편이 개그맨도 아니고 나서서 분위기 만들어야 할 의무(?) 있나요???
어디까지 기대하고 동반 여행 오신건지는 모르겠으나... 평상시에도 그렇게 분위기 못맞추는 님 남편이라면... 그냥 둘만 따로 다니세요 ㅠㅠ 진짜 불편합니다.
다른게 민폐 아니예요......29. 따로놀아요.
'19.1.2 3:35 PM (221.166.xxx.92)원글님
안맞는 남편친구 부인과 여행가보세요.
어떨까요?30. ㅇㅇ
'19.1.2 3:42 PM (49.170.xxx.40) - 삭제된댓글부부동반 여행하면 나중에 집에서 부부싸움나지 않나요? 남앞에서 그런 소리를 왜하냐느니 어쩌니..부부싸움 원인 만드는게 부부동반 여행이던데..그걸 굳이 왜 가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
31. 입장 바꿔서
'19.1.2 4:57 PM (175.113.xxx.222)친구 부부는 뭐라고 말 할 지가 궁금하네요..
말 안하는 자기 남편은 당연하고
말 안거는 친구 남편은 야속한가요?32. ㅇㅇ
'19.1.2 5:00 PM (61.74.xxx.243)제 친구 남편도 딱 그래요.
사람 엄청 가려서 대하는데..
자기한테 이득될껏 같거나 좀 잘난 사람이다 싶으면 정~~~말 형님아우 하면서 그렇게 잘해서 친자식 냅두고도 친구남편한테 재산 물려줄 정도로 잘하는데..
자기랑 급이 안맞는다 싶으면 말 한~~~마디도 안해요ㅋㅋ
내 세상살다 그런사람은 첨봤는데..
원글님 친구 남편도 그런과가 아닌가 싶네요.33. ㅇㅇ
'19.1.2 7:1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말 한미디 하면 뚱하게 꿔다논 보릿자루 처럼 앉아 있고 말 걸어도 호응도 없으 말해봐야 대답만 하니 친구남편이 말 안 거는 건 아니에요?ㅋ
34. ...
'19.1.2 7:44 PM (119.64.xxx.92)친구남편은 아무하고나 말 잘하고, 원글님 남편은 아무하고도 말을 잘 안한다면,
결론은...35. 난감하네요
'19.1.2 8:29 PM (223.38.xxx.190)엄청 답답하고 깝깝한 스타일이세요. 원글님 남편뿐만 아니고 원글님도요.
남편이 좀 조용하면 친구분이랑은 원래 친구 아니세요? 대화를 님이 주도하시면 되죠~
남편끼리 친구끼리 나눠서 먹는거도 아니고 4분이 밥드시는거아니에요? 그럼 네분이 공통된 대화를 님이 이끌어내시면 되죠.. 왜 다 남탓인지..ㅜㅜ
내성적인 남편탓. 남의 남편이 말안시켜준다고 탓하고...
친구부부 깝깝하겟에요36. 남자들은
'19.1.2 8:31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말 많은 남자여도 자기중심적이어서 아주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사람이 아니면 말 없는 상대에게 맞춰주는 걸 예의로 알던데요.
그 말 많던 남자가 어떻게 말수 적은 그 남자 앞에서만은 과묵해지는 지 신기할 정도인 경우를 봐서 얘기드려 봅니다.37. 친구남편이
'19.1.2 10:45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좀 이상 다른살함한테는 말 잘하다면서요
그런 사람이면 원글님쪽에도 얘기할텐데,,그분 노골적이네요;;38. 친구남편이
'19.1.2 10:46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좀 이상 다른사람한테는 말 걸면서 잘하다면서요
그런 사람이면 원글님쪽에도 얘기하면서 대화를 만들텐데,,그분 노골적이네요;;39. ...
'19.1.2 11:52 PM (175.223.xxx.155)저도 친구 남편이 더 이상해요.
아내의 친구 남편한텐 말도 안 걸면서 딴 사람들에겐 사근사근?40. 어떤
'19.1.3 5:51 AM (125.176.xxx.214)분위긴지 알것같아요.
이럴땐 님과 친구분이 분위기 만들고 친구남편도 끼어들게 해야죠뭐.
그러다보면 님 남편도 한마디씩 거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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