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뷔페가니 이런 장면이.
날씨가 쌀쌀해서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아요 ㅠ ㅠ
진짜 접시들고 음식담으며 기침하는데
음식에 다 튈거 같고. 음식 앞에서 담으며 가래 넘기는 소리 듣는데 ㅠㅠ
아이고 어른이고 콜록콜록
음식담으며 한손은 코만지는데 가있는 분도봤어요 ㅠ ㅠ
그냥 저도 아이데리고 간거라. 그장면 보는데 찝찝하고
여기저기 기침소리 너무 심한거예요
제가 민감한건지 겨울철에 독감도 유행이라는데 그렇겠죠
1. 감기
'19.1.2 12:36 AM (121.176.xxx.32)독감이랑 감기가 주위에 다 그래요
요즘 이라면 어쩔 수 없는 듯 해요
제 주위도 독감 2명에 감기는 그냥 다 걸린 듯2. ㅇㅇ
'19.1.2 12:38 AM (175.223.xxx.174)음식 푸면서 기침하는게 어쩔 수 없다뇨. 최소한 뒤 돌아서라도 해야지.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게 놀랍네요. 더럽게
3. ...
'19.1.2 12:39 AM (180.71.xxx.26)음식방향으로 기침을 하는 건... 정말 못배운 짓입니다...ㅜㅠ
너무 싫어요...4. 0000
'19.1.2 12:40 AM (121.182.xxx.164)으으~~~~~윽 정말 싫네요.
그럴땐 집에 좀 있지...아님 마스크라도 쓰야하지 않나요??
다들 매너는 집에 놔두고 온 모양입니다...ㅠㅠㅠ5. 미개함
'19.1.2 12:42 AM (121.175.xxx.200)싸잡아 욕하긴 싫으나...사람 많이 모인곳에서 개념박힌 사람들을 거의 못봤네요.
특히 기침, 빵집에서 빵 만지작ㅠㅠ6. 으어
'19.1.2 12:45 AM (223.39.xxx.86)우웩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음식에 대고 기침...
아래 글에 이어 몰상식한 인간들...7. 그래서
'19.1.2 2:46 AM (110.13.xxx.2)뷔페 안가요.
8. ...
'19.1.2 4:58 AM (221.148.xxx.49)오히려 전 겨울에는 안가요.
외투도 안벗고 밖에 입었던 옷 그대로에 먼지 풀풀로
음식가져오고
보건 마스크 티슈용도 얼마안하고 흔한데 진짜 최소한 그 정도는 매너죠. 진짜 어찌 같은 나라에도 이리 미개한 사람이 많은지9. 흑
'19.1.2 5:23 AM (182.226.xxx.200)아 그래서 감기 걸렸나 ㅜ
토요일에 부페 다녀왔어요
엄청 조심 했는데 말이죠10. 안가요
'19.1.2 6:12 AM (58.234.xxx.22)기침도 그렇고 손안씻고 음식담고 집게는 음식위ㅜ
전 식당가면 끊인 찌개만 먹어요
아니면 반찬 다 섞는집만 가서 반찬 먹고요11. 저도
'19.1.2 8:36 AM (121.140.xxx.161)여행지에서 호텔 조식 먹는데...
다른 한국 사람이 죽을 뜨면서 돌아서지 않고 그냥 기침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 먹었어요 ㅠ,ㅠ12. 저는
'19.1.2 9:39 PM (121.137.xxx.250) - 삭제된댓글음식가져가면서 트림하는사람도봤고 방귀살짝 뀌는사람도 봤어요ㅜㅜ
13. 전 어디서
'19.1.2 9:54 PM (112.152.xxx.41)독감걸린 첫째둘째를 어린 셋째한테서 격리한다면서 애들 데리고 호텔가고 식당돌아다녔단 글도 봤어요
격리할거면 첫째둘째를 집에 두고 셋째를 데리고 호텔을 가야하는 거 아니예요? 근데 반대로..14. ....
'19.1.2 10:15 PM (124.61.xxx.75)알면 밖에서 밥 못 먹는다고ㅠㅠㅠㅠ
뷔페는 같이 쓰는 그 집게가 제일 문제 같아요. 여러 사람이 함꼐 쓰는 그 집게.
식사 끝나면 바로 손 씻고 화장품 만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