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뷔페가니 이런 장면이.

조회수 : 18,204
작성일 : 2019-01-02 00:31:44

날씨가 쌀쌀해서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아요 ㅠ ㅠ

진짜 접시들고 음식담으며 기침하는데

음식에 다 튈거 같고. 음식 앞에서 담으며 가래 넘기는 소리 듣는데 ㅠㅠ

아이고 어른이고 콜록콜록
음식담으며 한손은 코만지는데 가있는 분도봤어요 ㅠ ㅠ

그냥 저도 아이데리고 간거라. 그장면 보는데 찝찝하고
여기저기 기침소리 너무 심한거예요

제가 민감한건지 겨울철에 독감도 유행이라는데 그렇겠죠
IP : 180.226.xxx.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기
    '19.1.2 12:36 AM (121.176.xxx.32)

    독감이랑 감기가 주위에 다 그래요
    요즘 이라면 어쩔 수 없는 듯 해요
    제 주위도 독감 2명에 감기는 그냥 다 걸린 듯

  • 2. ㅇㅇ
    '19.1.2 12:38 AM (175.223.xxx.174)

    음식 푸면서 기침하는게 어쩔 수 없다뇨. 최소한 뒤 돌아서라도 해야지.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게 놀랍네요. 더럽게

  • 3. ...
    '19.1.2 12:39 AM (180.71.xxx.26)

    음식방향으로 기침을 하는 건... 정말 못배운 짓입니다...ㅜㅠ
    너무 싫어요...

  • 4. 0000
    '19.1.2 12:40 AM (121.182.xxx.164)

    으으~~~~~윽 정말 싫네요.
    그럴땐 집에 좀 있지...아님 마스크라도 쓰야하지 않나요??
    다들 매너는 집에 놔두고 온 모양입니다...ㅠㅠㅠ

  • 5. 미개함
    '19.1.2 12:42 AM (121.175.xxx.200)

    싸잡아 욕하긴 싫으나...사람 많이 모인곳에서 개념박힌 사람들을 거의 못봤네요.
    특히 기침, 빵집에서 빵 만지작ㅠㅠ

  • 6. 으어
    '19.1.2 12:45 AM (223.39.xxx.86)

    우웩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음식에 대고 기침...
    아래 글에 이어 몰상식한 인간들...

  • 7. 그래서
    '19.1.2 2:46 AM (110.13.xxx.2)

    뷔페 안가요.

  • 8. ...
    '19.1.2 4:58 AM (221.148.xxx.49)

    오히려 전 겨울에는 안가요.
    외투도 안벗고 밖에 입었던 옷 그대로에 먼지 풀풀로
    음식가져오고

    보건 마스크 티슈용도 얼마안하고 흔한데 진짜 최소한 그 정도는 매너죠. 진짜 어찌 같은 나라에도 이리 미개한 사람이 많은지

  • 9.
    '19.1.2 5:23 AM (182.226.xxx.200)

    아 그래서 감기 걸렸나 ㅜ
    토요일에 부페 다녀왔어요
    엄청 조심 했는데 말이죠

  • 10. 안가요
    '19.1.2 6:12 AM (58.234.xxx.22)

    기침도 그렇고 손안씻고 음식담고 집게는 음식위ㅜ
    전 식당가면 끊인 찌개만 먹어요
    아니면 반찬 다 섞는집만 가서 반찬 먹고요

  • 11. 저도
    '19.1.2 8:36 AM (121.140.xxx.161)

    여행지에서 호텔 조식 먹는데...
    다른 한국 사람이 죽을 뜨면서 돌아서지 않고 그냥 기침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 먹었어요 ㅠ,ㅠ

  • 12. 저는
    '19.1.2 9:39 PM (121.137.xxx.250) - 삭제된댓글

    음식가져가면서 트림하는사람도봤고 방귀살짝 뀌는사람도 봤어요ㅜㅜ

  • 13. 전 어디서
    '19.1.2 9:54 PM (112.152.xxx.41)

    독감걸린 첫째둘째를 어린 셋째한테서 격리한다면서 애들 데리고 호텔가고 식당돌아다녔단 글도 봤어요
    격리할거면 첫째둘째를 집에 두고 셋째를 데리고 호텔을 가야하는 거 아니예요? 근데 반대로..

  • 14. ....
    '19.1.2 10:15 PM (124.61.xxx.75)

    알면 밖에서 밥 못 먹는다고ㅠㅠㅠㅠ
    뷔페는 같이 쓰는 그 집게가 제일 문제 같아요. 여러 사람이 함꼐 쓰는 그 집게.
    식사 끝나면 바로 손 씻고 화장품 만져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455 이정도면 팔자 좋은거 맞나요? 00 23:21:57 32
1746454 나는 모성애가 없는 사람인가.. ㅜㅜ 23:16:52 166
1746453 케이팝 데몬헌터스 극장 개봉한대여 5 오마나 23:08:46 567
1746452 화요일에 택배로 받은 전복, 토요일에 먹어도 될까요? 해피 23:08:01 103
1746451 전 영부인에 대한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 수상하네요... 31 광복 23:07:09 1,024
1746450 내가 동물이라면 어떤 동물이었을까 ? 2 챗지한테 물.. 23:04:56 160
1746449 제가 잘못인가요? 5 승질나 23:03:11 371
1746448 저는 부자가 된다면 꼭 결혼을 하고싶은데 3 @#$% 22:59:39 427
1746447 오늘 mbc뉴스데스크 너무 대단했네요 6 .,.,.... 22:56:31 1,998
1746446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 키우는 집 이혼 시기 고민 2 22:54:28 494
1746445 김정숙 여사님같은 센스와 태도? 정말 부러워요. 9 ........ 22:53:29 1,372
1746444 MBN보세요 태권합니다 태권 22:53:12 270
1746443 김정숙 여사님 움짤 갖고 왔어요 9 ... 22:51:27 1,584
1746442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길때...퍼부으시나요 6 기억 22:47:23 700
1746441 전세금 오천정도 올려준다고 말해봐도 될까요? 6 .. 22:46:10 789
1746440 모유튜버가 공개한 신라호텔 결혼 비용 3 ㅇㅇㅇ 22:43:29 1,205
1746439 무쇠소녀단 재밌어요 4 Tvn 22:41:24 617
1746438 광복절의 국민임명식 6 .... 22:37:34 825
1746437 저는 거미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어요 5 광복절전야제.. 22:33:36 1,604
1746436 독도 모형 다시 세우겠죠? 3 그새끼때문에.. 22:32:47 267
1746435 뉴라이트 역사 기관장이 너무 많아요 10 ... 22:31:45 442
1746434 이런말까지 하는 남편 정떨어져요 55 .... 22:31:12 2,505
1746433 김문수 운동하는 모습인데 넘 이상해요 13 미친건가 22:30:41 1,409
1746432 속초 오늘 가신분~ 4 특파 22:20:07 936
1746431 청와대로는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4 .. 22:19:42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