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터울.....

..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19-01-01 23:20:28
아이가 다섯살인데
둘째가 왔네요...쓰면서도 멍~하네요
그동안 첫째한테 잘해주고 추억도 많이 쌓아서
다행이다 싶긴한데....어떤가요 다섯살 터울...
IP : 223.62.xxx.2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명
    '19.1.1 11:21 PM (121.176.xxx.32)

    딱 좋죠
    터울도 지니 편하고

  • 2. ...
    '19.1.1 1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 오빠네가 그런데 큰 애가 둘째를 엄청 귀찮아하네요 ㅠ

  • 3. 축하합니다
    '19.1.1 11: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좋아요.
    큰애가 동생 이뻐하겠네요

  • 4. ..
    '19.1.1 11:33 PM (223.62.xxx.242)

    감사합니다...

  • 5.
    '19.1.1 11:38 PM (121.161.xxx.154)

    각자 외동이라 생각하심되어요

    녹색어머니도 10년하셔야하구요 ㅠㅠ

  • 6. 감사
    '19.1.1 11:45 PM (211.216.xxx.212)

    울집도 같은터울이에요
    딸 아들~
    누나가 동생 잘챙겨요
    이쁩니다.
    서른살과 스물다섯살 ㅋㅋ

  • 7. ..
    '19.1.1 11:46 PM (223.62.xxx.242)

    윗님 감사해요ㅜㅜ

  • 8. 울큰애가
    '19.1.2 12:30 AM (124.54.xxx.150)

    이글보여줬더니 다섯살 터울 좋지~~ 그럽니다 ㅎ 동생하고 다섯살 터울 ㅎㅎ

  • 9. 복덩이
    '19.1.2 12:35 AM (182.209.xxx.196)

    좋아요~
    둘이 싸울일 없고
    큰애가 동생 너무 이뻐하구요.
    키우기 편한것 같아요.

  • 10. ...
    '19.1.2 12:40 AM (223.38.xxx.209)

    계획에 없던 둘째라 당황스러운데
    윗님들 감사해요~~~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원글님
    '19.1.2 3:23 AM (218.39.xxx.13)

    둘째 낳으면 너무 예쁠거에요. 그래도 둘째만 예뻐하지 마시고 첫째에게 신경 많이 써주세요. 다섯살 터울이라도 샘 많이 내더라구요. 똑같이 사랑 나눠주세요^^

  • 12. 5살차이 남매
    '19.1.2 6:04 AM (219.255.xxx.25)

    큰애6살 동생태어날때 유지원 옮겨 힘들어했어요
    동생태어나는 해는 큰애 기간옮기지 마세요

    큰애 잔손 안가 편하긴 했지만요
    공부가르킬때 동생이 방해...
    초등들어가서 큰애 숙제 낙서 ...

    큰애 초6에 둘째 초 1
    다 키우고 다시 시작하는 느낌
    초등엄마 생활 10 년...

    큰애 고3 에 둘째 중1
    큰애 수험생 둘째 중학교 입학생활시작으로
    심들어서 둘다 예민...;

    쓰고보니 다섯차 차이 힘들거 느껴지실 수 있겠네요

    둘이 세대차이 나지만 큰애 성향에 따라 잘 데리고놉니다

    동생보는큰애 신경써 주세요~

  • 13. ..
    '19.1.2 7:08 AM (223.38.xxx.209)

    생각해보니 올해 태어나면 4살차이에요;;;
    아 전 첫째 너무 사랑하는데...
    잘해주렵니다ㅜ둘이 잘 놀면 좋겠네요....

  • 14. 나는나
    '19.1.2 7:41 AM (39.118.xxx.220)

    4살 차이면 고3과 중2를 한꺼번에 겪어야 하는 황금 나이차이죠. ㅋ
    4살차이 형제 키우는데 둘째가 초등 중학년 정도 되니 잘 놀아요. ㅠㅠ

  • 15. 다정이
    '19.1.2 8:00 AM (125.185.xxx.38)

    우리집은 4살차 자매예요
    둘이 사이좋고
    둘째가 너무 이뻐요..
    계획없이 온 복덩이 넘 축하드리고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 16. 저희도
    '19.1.2 8:56 AM (112.152.xxx.146)

    5살 터울이에요~ 둘째 태어나면 참 이쁘죠~ 아직도 제눈에서 꿀떨어져요 첫짼 아들 둘째는 딸인데 아들딸 같이키우니 어느장단에 맞춰야될지 힘들때도 많은데요..오빠가 많이 이해해주고 동생도 오빠 따르도록 제가 교육시켜요..이제 둘째가 5살되서 한숨돌리네요 엄마가 힘든건 맞는거같아용^^

  • 17. 에효
    '19.1.2 10:00 AM (39.118.xxx.224)

    울 집도 그 터울인데요
    장점은——큰애가 작은애 이뻐하고, 많이 챙겨요
    단점은——넷이 같이 할수 있는게 없어요
    큰애 12세 이후론 영화도 따로 찢어져서 봅니다.

    그러나 큰애가 미워질때쯤
    적은애의 예쁨이 위로가 되고...
    너무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855 보육교사 자격증 따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10 부탁드립니다.. 2019/01/16 2,360
894854 광파오븐에 스텐팬 넣어도 되나요? 7 ㅇㅇ 2019/01/16 7,482
894853 msc 나 cna나 한우리 이런거 언제시작하는게 좋을까요 3 김은영 2019/01/16 1,935
894852 박지원 "손혜원 부동산 매입 투기로 보지 않아..확신&.. 7 ... 2019/01/16 1,841
894851 폐업 후 고용승계 시 실업급여 문제 1 병원 2019/01/16 3,018
894850 생선 삶아 국물이랑 같이주면 안먹나요? 길냥이들은 2019/01/16 802
894849 [단독] "알츠하이머라 재판 못 간다"던 전두.. 5 거짓말이였니.. 2019/01/16 1,662
894848 스카이캐슬..마지막을 향해 바라는 것 7 마지막 2019/01/16 2,873
894847 방광염 한방으로 치료하는건없을까요? 17 모모 2019/01/16 2,224
894846 목포주민들, '민주당 손혜원 의원 땅 투기 의혹'에 당혹감 7 뉴스 2019/01/16 2,191
894845 천사빗 정말 좋나요? 7 머리고민 2019/01/16 1,819
894844 난소 정기검진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5 질문 2019/01/16 1,819
894843 꿀을 40ml 계량할려는데 집에 있는 도구중에 활용할 수 있는게.. 16 도구 2019/01/16 3,156
894842 요즘 부산날씨에 두꺼운롱패딩 더울까요? 3 미즈박 2019/01/16 963
894841 병원비ㅡ모르는 내역(110,840원, 56,300원) 8 군인엄마 2019/01/16 1,705
894840 남편이 돈잘버니 눈물나요 77 인생 2019/01/16 32,136
894839 아시는 분) 혹시 뮤엠영어와 청담클루빌 중 뭐가 나은가요 2 아시는 분 2019/01/16 1,069
894838 나이가 들다보니 절에 다니는 사람들이 느네요... 12 .... 2019/01/16 4,090
894837 찜닭만들때 맛술대신 5 궁금 2019/01/16 1,584
894836 자양2동 잘 아시는분? 5 가오리 2019/01/16 940
894835 박광온의원 트윗[광화문1인시위 ] 9 응원합니다 2019/01/16 640
894834 아래층에 사이비종교 아지트가 있는것 같아요.남묘호렌게쿄?? 15 ㅇㅇ 2019/01/16 3,985
894833 노트 9이 완전 저렴한가격 가짜폰일까요? 13 궁금이 2019/01/16 2,187
894832 고 3 되는 딸,,골든구스를 사겠답니다. 79 골든구스 2019/01/16 11,430
894831 연말정산 해야하나요? 1 육아휴직중이.. 2019/01/16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