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인사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오후에 시어머니랑 통화했는데
새해인사는 아침에 하는거라 하시면서 한소리 들었습니다....
시간 날때 안부전화 하는거지 아침,오후..뭐가 그리 중요한건가요ㅜㅜ
1. 내년엔
'19.1.1 8:07 PM (118.223.xxx.155)하지 마세요~
2. ...
'19.1.1 8:0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럼 앞으론 오후에도 하지 마세요
하여간 시짜 것들은 해도 ㅈㄹ3. 진상 시어머니
'19.1.1 8:08 PM (112.187.xxx.170)전화했으면 된거지 어디서 가르치려들어 내년엔 하지 마시고 당분간 연락 끊으세요
4. ㅡㅡ
'19.1.1 8:09 PM (112.155.xxx.126)에휴...
5. ...
'19.1.1 8:12 PM (180.71.xxx.169)저 소리는 딸이라면 합니다. 양가 어른에게 아침 일찍 새해 인사 드리는 게 맞죠. 하지만 며느리라면 그냥 너도 새해 복 많이 받거라 덕담하고 훈훈하게 끝내죠.
6. 한숨
'19.1.1 8:14 PM (113.131.xxx.101)시어머니 본인 자식들은 오전에 다 새해인사 전화 했데요??
시엄마들 제발 며느리한테 함부로 좀 하지 맙시다.7. 앞으로
'19.1.1 8:14 PM (118.223.xxx.155)시댁엔 남편만 전화하는 걸로~
8. ..
'19.1.1 8:17 PM (119.64.xxx.178)이런 해도 ㅈㄹ 이네요
내년엔 하지 마세요9. . .
'19.1.1 8:17 PM (58.141.xxx.60)상전대접 받고싶은 시어머니의 쉰소리
10. 새해
'19.1.1 8:19 PM (112.155.xxx.126)우리나라는 새해가 왜 둘인지..
음력설로 통일하면 좋겠음..
다들 음력설 지내면서 양력1월1일 새해 인사.. 진짜 이상해요.
전 양력1월1일 시댁에 전화 해 본 적도 없고 뭐라 들은 적도 없네요.11. ...
'19.1.1 8:24 PM (125.178.xxx.106)내년엔 하지 마세요
무슨 왕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며느리한테 대왕대비 마마라도 된듯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참 우스워요.12. 간도크네
'19.1.1 8:26 PM (211.186.xxx.126)그렇게 퉁박주고 싶을까
그러는 원글님 남편은 처가에 새해인사 했어요?13. ..
'19.1.1 8:30 PM (180.230.xxx.90)그 놈의 인사 시간 많은 어른이 좀 먼저하면 안되나요?
요것이 언제 하나 지켜만 볼게 아니라 내 자식들인데
생각난 사람이 먼저하면 안 되나요?
고약한 심보네요.14. 저도
'19.1.1 8:35 PM (112.162.xxx.136)어제 자정쯤 어머니께 신년사진과 문자 톡드리고 아침 해돋이 갔다와서 해듣이사진과 문자 드렸더니
왜 아버님한테 문자,사진 안하냐고 얼른 보내라고 톡와서 사진문자 보내고 전화 바로 드렸네요.
그저께 가족식사 다같이 하고 덕담 놔누었고 사진문자도 같이 보시면 되지.참나15. 저도
'19.1.1 8:36 PM (112.162.xxx.136)나누었고로 수정
16. 새해인사
'19.1.1 8:36 PM (182.224.xxx.16)새해 아침 - 어떤 자식들이 제일 먼저 전화하나 두고보는 시댁
전화하면 - 이제 일어났냐 너희가 몇번째다 .....
알람 걸어넣고 일어나서 눈꼽도 안떼고 부부가 나란히 전화했던 시절
20여년이 흐른 지금
늦잠 자고 8시 반 즈음 남편이 온 가족을 깨웁니다
“빨리 전화 하자. 새해 인사 드려야 올 일년 마음이 편안하다”
적어도 순서에 대한 부담은 내려놓았네요 ㅠ ㅠ17. ㅇㅇ
'19.1.1 8:38 PM (112.162.xxx.136)윗님 헐~~
18. 지니지니
'19.1.1 8:39 PM (183.98.xxx.31)7년간 매일 전화드리다 아파서 1주일만에 전화드렸더니 목소리 낮게 깔고 오랫만이다? 비꼬던 시어머니께 이후로 전화 일절 끊은 11년차 며느리네요. 진짜 일하고 쌍둥이 키우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전화했더니 미친 소리가 절로
19. 호이호이
'19.1.1 8:40 PM (125.177.xxx.131)새해니깐 당연 아침에 하는거 아닌가요?
20. 또생각
'19.1.1 8:41 PM (112.162.xxx.136)나네요.
2지폰시절 새해인사 단체문자 보냈는데 아버님도 껴있어서 버릇없다 기분나쁘다고 전화와서 남편이 해명해준적도 있네욪
이제 50이 다되가는 며느리 아직 가르치고 싶은지 ㅜㅜ21. 아흐
'19.1.1 8:45 PM (203.128.xxx.89) - 삭제된댓글별게 다....
하면 좋고 안하면 마는거지
하루사이에 해가 가고오고 츠암 요지경이다 싶네요
설때는 세배 하지도 말까요?
나이먹는게 뭐 좋다고 인사를 그리 두어번씩 받으까요..22. 그러니까
'19.1.1 8:46 PM (58.230.xxx.110)아예 번호도 지워버리세요.
아들하고 연락하라구하고23. ..
'19.1.1 8:49 PM (61.156.xxx.254)결혼 후 처음 맞는 1월1일 낮에 시모 전화와서 해 바뀌는데 전화도 안 하냐 일방적으로 소리소리 지르면서 막 퍼붓고는 뚝 끊어버림.
갑작스런 날벼락에 대역죄 지은 줄 알고 전화해서 잘못했다 빎. 신년 인사 개념이 없었던 건 잘 한 거 아니지만, 1월1일 오전에 며느리 전화 못 받은 게 그리 분노 폭발할 일인가?
자기 아들 원래 부모한테 새해 인사 전화 따위 없었음. 결국 내한테 ㅈㄹ발작한 거임. 상전 놀이 제대로 하고 싶었나 봄.24. ..
'19.1.1 10:05 PM (210.183.xxx.212)우와 시어머니 부심 쩌네요(졌다 졌어)
25. 뭐...
'19.1.1 10:45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자기 자식들에게도 원래 강요하는 일이었으면 인정...
며느리에게만 그러면 남의 딸에게 미친 짓 하는 정신나간 년...26. ...
'19.1.1 10:54 PM (58.238.xxx.221)아예 하지 마세요
그딴식으로 나오면 얄짤 없다는걸 보여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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