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남이 하는 소리 듣지 말라고요
오늘도 보세요88학번이 그렇게 결혼했을수도 있죠
그리고 왜 부자는 부자끼리 결혼해야 해요
진짜 그것도 들으니까 무슨
기득권 지켜려는 사람들
자기는 없고 자기 신분과 돈만 있나요
뭘 그렇게 위기감을 느껴서
그러나 제 생각에는 그런분들이 별로 없고
오히려 같은 처지에서 다른 여자가 부자한테 시집갈까봐
부들부들 떠는 분이 더 많은거 같은
그래서 오히려 떠들죠
그런 일이 없다고
아니면 부자아가씨들은
그런 여자들한테 관심이 없다니
이건 또 무슨 소리에요
아 정말..
어떻게 그렇게 냉정하고 잔인하게 남을 밟을까
그러니까
그런 말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니까요...
그거뿐인줄 아세요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에요
책에도 보며 ㄴ이런 경우느 이렇다
나오죠
그거보고
내가저기 해당하니까 내가 그런가봐
이렇게 낙인찍는거에요
그런데 아니거든요
책은 물로 고의로 그런 말을 하느거는 아니죠
남이 하는 말보다는 책이 백만배는 나아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책은 그 분야만 다루고
심각한 사람을 다루죠
보통 사람이 작은 부분은 하나라도 거기에 해당하거든요
그럼 그걸 보고 낙담하는거에요
저도 첨에책 읽을때는 그랬죠
그런데 자꾸 읽어서
넓어지니까
나는 전혀 거기에 해당이 안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남이 하는말에 절대로 절망하지 마세요
이런애는 인생이 이렇게 풀린대
이런말 얼마나 많아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일단 자기가
이러 ㄴ글이라도 읽고
자기가 더 나아지고자 한다면
그자체로 굉장ㅎ ㅣ 가능성이 있는거에요
정신이 건전하고
마음이 병들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절대로 어떤말에 속단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