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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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하나님께 안 돌리면 벌 받나요? 시상식때..
1. ...
'19.1.1 7:28 PM (39.115.xxx.147)그 바닥에서 버티려면 종교의 힘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스탭들한테 영광을 돌려야하는데는 충분히 동의하지만 솔직히 시청자들이야 자기들이 좋아하고 보고싶으니 보는것 뿐이고 시청률 높은 드라마라고해봐야 수준이...난 안봤으니 영광 안 돌려도 된다고 사양하고 싶을 정도네요.
2. 너무
'19.1.1 7:28 PM (112.152.xxx.82)너무 행복하고 축복스러운가 봐요
3. ....
'19.1.1 7:35 PM (27.175.xxx.22) - 삭제된댓글개독들의 하나님은 영광이 넘쳐서 주체를 못할 듯
4. ...
'19.1.1 7: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개독들에게 하나님은 생명이고 진리라네요 ㅋㅋㅋ
5. 개독들
'19.1.1 7:43 PM (211.108.xxx.228)지긋지긋하네요.
6. ...
'19.1.1 7:44 PM (125.128.xxx.106)개인의 영역인 종교를 티내는게 그쪽 종교의 특성이니까요. 연예인 아니라도 일반인들도 자기 종교 티내고 자랑하듯 떠벌리고 다니는건 개신교가 유독 심합니다.
뭐 시상식 안본 지 거의 10년 되어가는지라 뭐라 떠들거나 말거나지만요.7. 우리
'19.1.1 7:45 PM (125.181.xxx.149)시청자나 퐨이 젤 고맙지 솔직히 자본가가 누구믿고 돈주는디
8. 솔직히
'19.1.1 7:47 PM (121.154.xxx.40)거부감 들죠
교회 다니는 사람이 그래요
천주교 신자는 절대 티 안냅니다9. 그 하나님은
'19.1.1 7:48 PM (175.215.xxx.163)뭘 주면 더 주거든요
영광을 하나님께 드려야
계속 예뻐해줍니다
교회에 있는 하나님은
교회 땅 밟는 것도 공짜 없어요
갚아야지 아니면 벌 받아요
천국도 믿어야 보내주고
천국에도 빈부 격차가 있어서
전도 많이 하고
헌금 내고 교회 봉사하면 천국에서
잘 살아요10. 시상식 아니라
'19.1.1 7:48 PM (1.237.xxx.156)부흥회인줄...
11. 그 소리
'19.1.1 7:51 PM (1.232.xxx.157)듣기 싫어서 시상식 안 봐요
12. 단 둘이
'19.1.1 8:02 PM (116.45.xxx.45)하느님께 조용히 감사하는 게 좋아요.
저렇게 드러내 좋으면 솔직히 상 못 받은 사람은
하느님의 은혜를 못 받은 게 되잖아요.
나만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다 이런 자랑으로 들려요.13. 175 215
'19.1.1 8:02 PM (39.7.xxx.4)하나님 모독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예요 하나님에 대래서 알려면 성경 최소한 5번은 읽고 말하시죠 하나님 성품도 모르면서.. 뭘 드려야지 더 주고 그런 천박한 분이 아니예요 저 사람들이 티브이에서 그렇게 고백하는게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건데요 그럼에도 저렇게 말하는 건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봤기 때문이고 경험했기때문이에요. 근데 하나님의 은혜 경험해도 인간이 우매하고 교만해서 나중에 타락을 많이 하는게 문제죠. 저는 차은택같은 인간도 분명 어렸을때나 10대였을때 혹은 순수한 시절이는 그 은혜를 경험은 해봤다고 생각해요 근데 변질 된거죠... 왜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찾겠나요?? 그 사랑을 경험해봐서예요 불교든 천주교든 저렇게까지 고백 하는 경우 없자나요
14. ㅇㅇ
'19.1.1 8:02 PM (27.117.xxx.105)신기하게 영광을 "부처님께 돌린다" 는 말은 없는데.
한국기독의 특징이에요.15. ...
'19.1.1 8:03 PM (221.151.xxx.109)저도 교회다니지만
행실은 전혀 그렇지 않으면서 주님께 영광돌리는거 별로예요
신동엽이 불교인 사람들은 부처님께
이슬람인 사람은 또 자기 종교에 맞게 감사해도 된다고 ㅎㅎ16. 음
'19.1.1 8:04 PM (222.110.xxx.86)예전에 김민종은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했어요
그거보고 김민종 좋아짐 ㅋㅋㅋ17. 제 말이요
'19.1.1 8:06 PM (222.108.xxx.76)제발 티 좀 안냈으면 좋겠어요
호감 있다가도 티비에서 하나님이 어쩌고 주님이 어쩌고 하는 순간 확 거부감 들고 비호감으로 바뀌어요
그 신은 좀 조용히 믿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제발 여러 사람 보는 티비에서 티 좀 내지 마세요 좀!ㅠㅠ18. ...
'19.1.1 8:0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175 215 님 맞는 말 하셨는데 39 7은 뭘 그리 발끈 ㅋ
하나님은 그런 말 한 적 없는지 몰라도 우리나라 개독들은 다 저 소리 해요
그럼 성경 5번도 안 읽은 목사가 저리 가르쳤나 보네요
불교 천주교가 저런 얘기 안 하는 건 은혜를 못 받아서가 아니라 개독들 행태를 반면교사한 겁니다
개독들은 선민의식에서 벗어나세요
진짜 토나옵니다19. ㅎㅎㅎㅎ
'19.1.1 8:17 PM (221.141.xxx.186)성경 읽고 그걸로 떠드는걸
업으로 하는
먹사들이 하는 말들인데
발끈 하기는20. .....
'19.1.1 8:19 PM (118.176.xxx.140)저러고 교회 나가면 목사한테 칭찬듣나보죠 ㅋ
마치 교회에서 시키는게 아닐까 싶게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지않나요?21. 기억나는것만
'19.1.1 8:38 PM (110.13.xxx.2)정려원은 성경구절 보내기
배우 한혜진은 주몽당시 펑크내고 예배보러가기
윤은혜는 드라마고사장에 목사데리고와서
예배보기
이런거에비하면 양반22. ㅎㅎㅎ
'19.1.1 8:43 PM (121.130.xxx.60)저도 시상식에서 유난히 개독신자들이 꼭 하느님 언급하면 개소리한다 싶은 사람인데요
저렇게 종교 강하게 믿는 사람은 답없어요
특히 한국에서 개독믿는 사람들 불쌍하지만 어쩌겠어요
개독 너무 싫거든요 그래도 참 교회 많이 다닙디다
나한테 교회나오라고 강요만 안하면 걍 내버려두는거죠23. .....
'19.1.1 8:46 PM (115.64.xxx.205)과거 행실이 어땠는지 다 아는 연예인들이 있는데 티비에 나와서 엄청 신실한척 하는 것 보면 토나올것 같아요. 그런 애들이 가는 천국이라면 전 지옥 갈랍니다.
24. 주님
'19.1.1 8:48 PM (112.155.xxx.126)왜 골방에서 조용히 혼자 기도하라고 했는지 성경 5번 이상 읽으신 분 이해 못 하신듯..
바로 저렇게 노골적으로 믿음을 포장하지 말라는 겁니다.
저러고 물의 일으키면 하나님 얼굴에 먹칠하는거 한 순간이죠.
진심으로 감사하면 시상식 끝나고 집에 들어가 조용한 방에 앉아 진심을 담아 기도해야죠.
대중들 앞에서 하나님 영광 운운하면 자신의 기독교 레벨이 올라가나요?
축구에서도 가장 꼴보기 싫었던 세레머니가 박주영의 기도 세레머니네요..
그 사람 축구장에서 그리도 열심히 기도하더니 어디서 뭐 하나요?
전 국민에게 욕 먹고 뒤로 빠지지 않았나요?
그게 다 하나님 욕 먹이는 짓이에요.
개신교의 메카인 미국에서도 안하는 행동을 우리나라는 왜 이러는지 진짜.. 꼴 사납습니다.
작년 청룡영화제 나문희씨의 수상소감으로 뭔가 좀 바뀔꺼라 생각했는데..
연예인들.. 마인드는... 참... 딱합니다.
https://youtu.be/SZ5lgLXWPhs
나문희씨 수상소감 올립니다.25. 그하나님이란거
'19.1.1 8:48 PM (119.70.xxx.204)벌받나보죠 나아닌 다른신을 믿지말라그러고 되게무서움
26. ...
'19.1.1 8:50 PM (221.151.xxx.109)저는 송종국의 기도 세리머니가 더...
27. 송종국
'19.1.1 8:54 PM (112.155.xxx.126)송종국도 기도했나요?
그러면서 가장 근본인 십계명도 안 지키고 외도하고.. 딴 살림 차리고 산다구요???
진짜...주님을 욕 되게 만드네요.28. 원래 뜻은
'19.1.1 9:04 PM (175.223.xxx.155)인간인 내가 잘나서 받은 상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겠다는 뜻이겠지만 혼자 기도하고 고백할일이지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보는 데서 굳이 저러는 건 성경에 나오는 "외식" 아닌가요.
29. 불편
'19.1.1 9:14 PM (1.11.xxx.7)지인의 딸이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합격을 했어요. 그 아이가 너무 장해서 수고했다고 축하해줬더니 첫마디가 다 하나님이 한거라네요. 헉~했습니다.ㅠㅠ
30. 000
'19.1.1 9:15 PM (175.223.xxx.241)저도 기독교에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만 (교리만 보면 최고의 종교죠 용서하고 사랑하라) 기독교인들 주중에 온갖 나쁜짓 다하고 예배시간에 회개한다고 울부짖고 눈물바람에 월요일에 멀쩡한 새사람됬다고 나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좀 그렇긴해요 종교개혁 한 번 필요한다고 봅니다.
31. ..
'19.1.1 9:59 PM (110.70.xxx.16)50되도록 살면서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 괜찮은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더 이기적이고 세속적이고 인성 별로인 사람이 많았어요.
그럼 사람들만 교회를 다니나?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네요.
종교를 가지고 싶다가도 저런 사람들하고 엮일까봐 안가게 됩니다. 집에서 혼자 인터넷보면서 자기성찰하는게 나아요.
헌금낼 돈도 없고.. 그 돈 있으면 불쌍한 아이들이나 노인들
돕고 싶어요. 주변 교회 목사 차는 밴틀리더군요32. 욕나오는개독들
'19.1.1 10:52 PM (218.146.xxx.112) - 삭제된댓글윗님처럼 저도 착한기독교인을 본적이 없어요
진짜로
기도하고 하나님 찾으면서 남 험담에 시샘에
어찌나 이기적이고 못됐는지ᆢ
야~ 남성여고 나온 k g j 너 인생 그리 살지마라
그러니 니인생이 그꼴이지33. ....
'19.1.1 11:04 PM (58.238.xxx.221)제말이요..
감사 인사마다 그놈의 하나님께 돌린다는 말들.. 지긋지긋...
전 고딩때 목사보고 기독을 개독으로 생각하게 됐고
커서는 종교 자체보다 인간들땜에 기독교에 대해 질린사람이라
개독은 사람들이 버려놓은 종교라 생각되네요.34. 모독은
'19.1.1 11:31 PM (175.215.xxx.163)하나님 모독은 교회가 했는데
왜 저를 나무라시나요
전도사 목사 하는 말이 딱 저래요
물론 표현은 좀 다를수 있으나 핵심이 저거죠
목사님 전도사님들 말이 다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해외에 있는 교회에서는 저렇게 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만 먹히나봐요35. ㅇㅇㅇ
'19.1.2 6:47 AM (120.142.xxx.80)저도 하느님 믿는 사람이지만 개신교 심해요.
전 장나라 좋아했는데 하느님 찾는 것 보고 식겁했네요. 내가 생각하는 장나라랑 달라서요. 매력 반감이 되더군요.36. phua
'19.1.2 11:16 AM (58.123.xxx.184)정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