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책에서 보면
아 정말 저렇게 냉정할까
뭐 그렇게까지
현실이 그럴까
사람이 그럴까
그런의문이 많았는데
82쿡 게시판도 많이 읽다보니
진짜 책이 다 맞는거에요
아 너무 신기해서요
정말 현실과 사람이란느 존재는
이기적이고
못되었군요..
남인숙 선생 책을 읽는데
그런 부분이 나왔어요
선두에 서면 안된다는거에요
그이유가 그럼 견제를 받아서
꺽인데요
그래서 오히려 성공할수 없다느거에요
저는 그거 최근에 읽으면서도
진짜 그런가
누가 그렇게까지나
견제를 하나
뭐다 자기 인생 살지
남을 뭐 그렇게 까지나 할까
했는데
아니네요
여기 최근에 올라오는 글들을 죽 읽어보자니
진짜 맞는거 같애요
견제와 질투가 말도 못하네요
아 정말 세상은 무섭고 힘든곳
사람들이 저 정도까지구나 싶네요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그렇게나 경쟁과 질투
남보다 자기가 뭐 하나만 못해도
그걸 갖고 난리군요
원레 세상은 공평해서
하나 못하면 하나가 잘 할건데
그렇게까지나
남이 하나를 지금 현재 더가진 그걸가지고
정말 무섭네요
이것도 여기서 댓글 보았죠
하나하나 다 비교하고 질투한다고
진짜네요
진짜 와..ㅎㅎㅎㅎ
저느 무시당하고 밟히고 주로 살아서
저런 견제는 잘 몰랐어요
잘나면
대접받고 얼마나 좋겠나 뭐 이런 생각을 주로 했거든요
그 잘나서 만천하가 다 아는 사람도
정말 힘들겠다 싶네요
그리거 저만큼이나 견제하는데
뚫기 어렵겟다
정말 그래서 선두에 서면 오히려 성공못한다는 말이 맞을거 같아요
다 그 선두에 선 사람만 쳐다보니까요
ㅎㅎㅎㅎ
오히려
저는 항상
내가 밣히고 무시당하고 살아서
내가 제일 힘들게 살았다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네요
차라리 무시당하는게 낫지
모두가 쳐다보고 일거수 일투족을 견제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뭐 제가 그래서 일정부분
인생에서 행복했던 부분은
오히려 내가 무시당해서
그냥 밟으면 되는 애인줄 알아서
나를 견제하지 않아서
그래서 내가 성공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러면서 마음이 좀 낫네요..
ㅎㅎㅎ
정말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