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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조카 졸업식 참여..

질문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9-01-01 17:40:10
같은지역사는 친정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보러가야하는지요.. 잘몰라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봉투도 준비해야겠지요??
솔직히 올케 성정이 해도 뒷말하고 안해도 뒷말하는 성격이라
최대한 안부딪치게 대하는데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IP : 122.32.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 5:46 PM (223.39.xxx.27)

    시누 오는거 삻어합니다.

  • 2. dd
    '19.1.1 5:4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조카 졸업식까지 가야 하나요?
    축의금은 주고 싶음 주는거죠

  • 3. ,,,
    '19.1.1 5:49 PM (121.167.xxx.120)

    오라는 소리 안하면 모른척하거나 전화로 졸업 축하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만나는 기회 있으면 구정때라도 축하금이라고 원글님 형편에 맞게
    용돈 좀 주세요.(어제 올라온 돈타령 글에 찔리긴 하네요)

  • 4. ...
    '19.1.1 5: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평소 친한 사이면 가는거고
    아니면...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 5. ...
    '19.1.1 6:24 PM (39.115.xxx.147)

    뭘 그리 눈치를 봐요? 게다가 해도 욕 안해도 욕하는 드러운 성격의 올케면 차라리 안가고 욕을 하건 말건 신경쓰지 마세요 자꾸 맞춰주니 더 지랄이죠. 암튼 여긴 원글을 제대로 읽고나 댓글을 다는건지 아니면 올케면 무조건 쉴드쳐주는건지.

  • 6. ㅇㅇ
    '19.1.1 6:28 PM (117.111.xxx.240)

    구정때 5만원주세요.

    사이도 나쁜데 초등입학식도 가면 더 무시받을듯.

  • 7. ...
    '19.1.1 7:17 PM (110.70.xxx.50)

    대학 졸업식인가 했더니 초등 졸업... ㅠㅠ

  • 8. 오는거
    '19.1.1 7:19 PM (1.239.xxx.196)

    싫어요. 그거슨 인지상정

  • 9. ..
    '19.1.1 7:25 PM (125.177.xxx.43)

    그런 올케면 안가고 명절에 용돈 주세요

  • 10. 안가도
    '19.1.1 7:38 PM (118.223.xxx.155)

    되요
    뒷말을 하든지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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