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식에 패딩ㆍ코트 어떤거 입고 가세요?

날씨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19-01-01 14:34:34
날이 추우니ᆢ그하루 신경쓰이네요 @@
코트 패딩ᆢ둘중 어떤거 입고가시나요
IP : 175.117.xxx.15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업식
    '19.1.1 2:36 PM (1.238.xxx.39)

    실내서 할텐데 날씨 상관없이 입고 싶은걸로 입으세요.
    둘 중에 신상으로...ㅋ

  • 2. ..
    '19.1.1 2:37 PM (58.121.xxx.201)

    코트 입으려고
    차 갖고 가고 체육관에서 졸업식이라 코트^^

  • 3. ..
    '19.1.1 2:38 PM (119.64.xxx.178)

    저는 좀 차려입고다니는편이라코트입고 가는데요
    남의 차림엔신경 안쓸뿐더러 아는 엄마하나 없네요
    아이가 인사시켜주면 간단히 웃으며 인사하고 끝

  • 4. mnbvc
    '19.1.1 2:38 PM (112.165.xxx.105)

    졸업식 2월 초에 하는거 아닌가요?

    강당에서 하니까
    코트 입으시고 안에 위에는 추우면
    좀 더 두꺼운거 입으세요.
    사진 찍으니 옷이 뭐입었는지 남겠네요.

  • 5. ㅈㅅㅂ
    '19.1.1 2:39 PM (112.165.xxx.105)

    근데 졸업식
    꽃다발 준비하고

    마치고 밥먹으러 가죠?

  • 6. ..
    '19.1.1 2:42 PM (14.32.xxx.116)

    전 추워도 코트요..사진도 찍고하는데 예쁘게하고 가면 좋죠

  • 7. 이쁘게
    '19.1.1 2:45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안에 든든히 입고 코트요

  • 8. 패딩은
    '19.1.1 2:48 PM (175.198.xxx.197)

    캐주얼 느낌이 강해서 코트가 나을거 같아요.

  • 9. 저도 그당시
    '19.1.1 2:49 PM (121.184.xxx.116)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초등졸업식때^^
    그날 거의 코트 입고 온 엄마들 많았었어요,
    코트가 거의 색깔도 비슷하고 디자인도 비슷한가봐요. 나름 비싸게 주고 산 코트들인데도, 막상
    모여있으니까 어쩜 그리 똑같은지..
    그래서 오히려 패딩입고 온 사람들이 더 눈에 띄더라구요.
    미쉐린처럼 더 부해보이고요..
    그런데 그날, 오래된 골덴짧은 단추달린 털점퍼에 얇은 꽃무늬 몸빼바지 입고온 아줌마한분 계시던데,
    옆에 같이 오신 아저씨도 다소 추워보이는 간절기용 양복에 가죽이 많이 갈라진 갈색 구두차림이셔서
    이목은 많이 받았던 것같아요. 꼭 옛날 우리 엄마가 졸업식날 나타났던 모습같아서 맘이 좀 아프긴 하더라구요.
    그때, 엄마 오지말라고 했는데도 몸빼바지차림새로 나타나서 얼마나 속상하던지. 그런 엄마가 지금은 많이 아프고 늙어서 제 맘이 아프네요..

  • 10.
    '19.1.1 2:51 PM (218.48.xxx.40)

    초등중등 다코트입었구요
    마지막 고등졸식앞두고있는데
    역시나코트입어야죠~
    전 패딩입고오는 엄마아빠들 별로예요

  • 11. .....
    '19.1.1 2:53 PM (221.157.xxx.127)

    코트입어야죠 패딩 넘 성의없어보이더라구요

  • 12. 헐....
    '19.1.1 2:59 PM (1.238.xxx.39)

    남의 장례식, 결혼식도 아니고 내 아이 졸업식인데
    패딩 입는다고 성의까지 없어 보인다니...
    물론 코트가 보기 좋겠지만 집집마다 여러 상황이 있는거고
    마땅한 코트가 없을수도 있는건데 그걸 그렇게까지...
    남 옷차림으로 멋대로 상대의 마음까지 재단하는게 더 보기 흉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성의는 누구에게 없는걸 좀 궁금...
    아이에게? 아이 담임샘? 타 학부모?

  • 13. 헐.
    '19.1.1 3:01 PM (112.150.xxx.194)

    패딩이 성의가 없다니!!!
    전 아직 멀었지만. 왜 패딩이 성의가 없나요.
    자기 상황껏. 형편껏 깨끗하고 단정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 14. 패딩입었어요
    '19.1.1 3:09 PM (118.223.xxx.155)

    가로세로선 없는 코트 느낌의 패딩이요
    퍼도 풍성하고 길게 달려서 정장 느낌.

    근대 내가 좋움됐죠 뭐든 센스있게 잘 입고 가면 됩니다

  • 15. 뭔소리
    '19.1.1 3:1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죄다 패딩 입었던데요?

  • 16. .....
    '19.1.1 3: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패딩도 나름 코트도 나름
    한 2백만원짜리 코트 입으며 차려입었다고 부심 부리면 인정하죠

  • 17. ...
    '19.1.1 3:17 PM (1.237.xxx.189)

    패딩도 나름 코트도 나름
    패딩보다 못해 보이는 코트도 많구만
    한 2백만원 이상하는 코트 입으며 차려입었다고 부심 부리면 인정하죠

  • 18. ...
    '19.1.1 3: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떤 패딩을 상상하고 성의없다는 말까지.
    가진옷중 깨끗하고 잘어울리는거 입으면 돼죠.

  • 19. 사진빨
    '19.1.1 3:33 PM (182.224.xxx.16)

    오직 사진빨을 위해서 ~ 밝은색 코트입고 갔어요 - 그런데 정작 제 자신은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 20. 건강
    '19.1.1 3:33 PM (119.207.xxx.161)

    다음주에 졸업하는 학교도 많아요
    학사일정이 1월 졸업,종업 후
    3월 새학기 시작이죠
    날씨 예고보시고 가세요
    추운데..솔직하게 말해서 남이 어떻게 옷 입었는지
    안보여요

  • 21.
    '19.1.1 3:39 PM (121.147.xxx.13)

    어떤옷을 입던 깨끗하게 깔끔하게 하고 가면되지요 ~ 남들옷입는거에 무슨 관심이있을까요.?패딩입었다고 무슨 성의씩이나?

  • 22. ...
    '19.1.1 3:42 PM (114.200.xxx.117)

    패딩이 성의없고 별로이다는 사람은
    얼마나 대단한 코트인지 궁금하네.
    나름 입고간 그 코트, 댁 뒤에 서서 졸업식 보는 누군가는
    참 허접하다고 느낄수 있어요 . ㅋㅋㅋ

  • 23. 애기엄마
    '19.1.1 3:43 PM (220.75.xxx.144)

    패딩도 나름이지만,
    두고두고보기엔 코트가 좋아요

  • 24.
    '19.1.1 4:55 P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

    성의없다는 사람 노티나요
    숨막히는 마인드

  • 25. ....
    '19.1.1 5:20 PM (59.10.xxx.176)

    올 2월에 졸업식갔는데
    모피 입고 온 사람이 1/3
    나머지는 대부분 코트......
    모피 안입는다는 82와는 너무 다른듯

  • 26. 내 눈엔
    '19.1.1 5:27 PM (119.194.xxx.236)

    그런날 가면 글케 남의 옷들 신경 쓰면서 보나봐요. 애 졸업식 애들 하는거 보고 울컥했다 웃었다 하느라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만요. 패딩 입은 사람이 별로고 성의가 없다니 진짜 충격이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코트와 패딩 하나로 재단하다니. 행사장에 앉아서 앞옆 두루두루 훑으며 어머 패딩이네 별로다 이러고 있나요?

  • 27. dlfjs
    '19.1.1 7:39 PM (125.177.xxx.43)

    이쁜걸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798 미용실 컷트할때 분무기 안에 들은거 뭔가요? 14 보들 2019/01/02 5,176
889797 1:1피티 vs 그룹 피티 1 ... 2019/01/02 1,201
889796 염색약은 안지워지나요? 2 2019/01/02 1,085
889795 강남에서 몇 등하면 갈 수 있을까요 5 추위에 2019/01/02 2,304
889794 36살에 결혼한다는데 불쾌해요 17 다작 2019/01/02 13,295
88979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 ... 2019/01/02 730
889792 기숙사에 들어갈 물건 7 블링블링 2019/01/02 1,650
889791 (국회운영위 현안보고) 민주당 충청3인 시원한 개그 액기스, 보.. 2 ㅋㅋㅋ 2019/01/02 622
889790 일찍깨신분들 6 2019/01/02 1,339
889789 울 고냥이 20살 됐어요 25 좋아요 2019/01/02 3,920
889788 지금 달 옆에 뜬 별 무엇일까요? 19 달별 2019/01/02 7,868
889787 담낭 절제술 단일공 해보신분요 3 궁금맘 2019/01/02 1,407
889786 여행 중 친구 남편의 태도 28 연상 2019/01/02 23,407
889785 이시간까지 잠못드시는분들은 왜? 11 모모 2019/01/02 2,525
889784 이목구비 중에 어디가 제일 잘생기셨어요? 10 얼굴 2019/01/02 1,567
889783 5년만에 연락와서 보낸 청첩장 18 ㅡㅇㅇ 2019/01/02 8,880
889782 저널리즘J 경제문제에 대한 언론사 비평 좋네요. 4 권장 2019/01/02 833
889781 공대 순위 여쭈어요 12 .. 2019/01/02 4,158
889780 업무 인수인계중인데 동영상찍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2019/01/02 2,670
889779 가족여행와서 19금때문에 싸워보신분 계세요? 34 ... 2019/01/02 27,832
889778 이번에 그렌저 하이브리드 5 000 2019/01/02 1,607
889777 대치동이 직장이면 어디서 자취를 해야할까요? 11 .... 2019/01/02 2,864
889776 만두 비법을 못 찾겠어요.. .. 16 ??? 2019/01/02 4,233
889775 사사건건 나를 걸고 넘어지거나 까내리려는 친인척 왜 그럴까요? 9 익명 2019/01/02 3,137
889774 큰용기말고 1회용 쫄면소스 2 1회용 2019/01/0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