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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띠가 입춘(2/4) 기준으로 바뀐다는 설 알고 계셨어요?

어머니나 조회수 : 4,682
작성일 : 2019-01-01 12:32:50
전 좀 전에 알았어요. 
낼모레 오십인데 이걸 이제껏 음력 설 기준으로 바뀌는 줄로만  
알고 있었네요.
------------------ 
제목을 조금 변경했어요.


IP : 68.172.xxx.21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시
    '19.1.1 12:3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네.역학에서 그리 구분 하지요.

  • 2. ..
    '19.1.1 12:3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음력설 기준 아녜요? 저도 금시초문..

  • 3.
    '19.1.1 12:35 PM (183.98.xxx.95)

    울아이가 1월 생이라서 띠가 뭘까 논란이 많았는데
    2월생 아이 둔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 4.
    '19.1.1 12:35 PM (175.193.xxx.150)

    저도 20대에 역학공부하면서 알았어요.
    전 오십이에요.

  • 5. ..
    '19.1.1 12:35 PM (175.125.xxx.172)

    진짜인가요?

  • 6. 보통
    '19.1.1 12:36 PM (175.195.xxx.148)

    모르고 저의 경우 아들애가 2월1일생이라 띠 가늠하며 알게되었어요

  • 7. ㅇㅇ
    '19.1.1 12:36 PM (121.165.xxx.77)

    그렇게 보는 경우도 있다대요.무조건 입춘날부터도 아니고 입춘날 입춘시를 기준으로 한답디다.

  • 8. .....
    '19.1.1 12:37 PM (125.128.xxx.106)

    그런건 중학생때 친구들과 나누던 얘기였네요.

  • 9. 저는
    '19.1.1 12:43 PM (1.250.xxx.71) - 삭제된댓글

    20년전 애들 이름 직접 지을때 책보다 알았어요

  • 10. ..
    '19.1.1 12: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82 댓글에서도 자주 등장한 얘기

  • 11. 사주
    '19.1.1 12:45 PM (183.98.xxx.95)

    전 사주보러 다닌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어디 점이나 사주보러 다니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던데요

  • 12. .....
    '19.1.1 12:48 PM (221.157.xxx.127)

    사주볼때는 그렇다고들 합디다만

  • 13.
    '19.1.1 12:50 PM (121.191.xxx.15)

    첨 알았어요.
    걍 편의상 양력으로 했는데
    역시나 아니었군요

  • 14. 띠를
    '19.1.1 12:5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모르시겠으면 요즘 인터넷 발달 했으니 만세력 치면 다 나와요.
    거기 양력 생일 넣으면 음력생일하고 사주 보입니다.
    년에 해당 하는게 띠에요.

  • 15. 아하
    '19.1.1 12:50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사주 관련이라서 전 몰랐나봐요!

  • 16. ..
    '19.1.1 12:5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음력설인줄
    입춘이면 태양력이라는건데..
    사주가 태양력의 영역인가요?
    모르겠다

  • 17. 아하
    '19.1.1 12:52 PM (68.172.xxx.216)

    사주 관련이라서 전 몰랐나봐요!

    제 띠는 알죠. 가을 출생이라 투명해요.

  • 18. 역학에서
    '19.1.1 12:52 P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 나눈단 얘긴 들었는데

    사실 띠라는 게 자기 태어난 해의 상징 동물인 거잖아요. 60 갑자로 해서. 그럼 전 음력 1월 1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입춘 등의 절기는 양력으로 하는 건데 양력은 말그대로 태양력. 이런 정기성으로 따져서 한해의 마지막날을 동지로 본단 얘긴 나름 설득력 있다 생각했는데(동지 다음날부터 해가 길어지니까요) 띠를 입춘으로 본다는 건... 역학상 춘하추동을 한 해로 봐서 그런 건가요? 뭔가 애매.. 그럼 해의 이름도 입춘을 기준으로 바뀌는 게 맞단 얘긴데 뭐가 안맞지 않나요?

    사실 제가 빠른 년생, 양력과 음력 해가 갈리는 출생일을 가지고 있어서요. 띠는 단호하게 음력의 해 이름이 바뀌는 (기해년 등등등) 날을 기준으로 한다고 들었어요.

  • 19. 연시
    '19.1.1 12:5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사주는 태어난 것의 태양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 20. 연시
    '19.1.1 12:5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사주는 태어난 곳의 태양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 21. 저도
    '19.1.1 1:00 PM (124.54.xxx.150)

    30대에 역학공부 쪼금 할때 얻어들었네요 중고등학교때 그런 얘기들을 나누나요? ㅎ

  • 22. 역학에서
    '19.1.1 1:00 P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일본 풍습중에 입춘날 자기 나이 숫자 만큼의 콩을 먹는 풍습이 있다는데(미스터 션샤인에도 나왔죠) 조선은 나이를 떡국먹은 그릇 수로 세잖아요. 조선땅에 살면 조선의 풍습대로 떡국먹는 날 해가 바뀌고 나이도 바뀌고 띠도 바뀌고 해도 바뀌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입춘을 띠의 경계로 보는 건 일제시대 넘어온 일본의 풍습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사주가 동양의 주역을 기초로 하고 있고 당시 중국이 태양력인 현재의 그레고리력을 쓰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 23. 역학에서님
    '19.1.1 1:04 PM (68.172.xxx.216)

    귀가 솔깃한 견해네요!

  • 24. 사주는
    '19.1.1 1:16 PM (49.195.xxx.82)

    24절기 기준으로한 태양력으로 보는거에요
    12달도
    음력도 양력도 아닌 절기 기준으로 바뀝니다.
    지금은 갑자월이고 다음달 을축월은 2월 7일즈음 대한 절기가 되면 바뀌는거죠.

  • 25. 까치 까치 설날
    '19.1.1 1:20 PM (175.223.xxx.228)

    처음 듣는 얘기네요.

  • 26. 스테파니11
    '19.1.1 1:23 PM (221.147.xxx.94)

    사주명리학의 기본으로 배우더라구요

  • 27. ..
    '19.1.1 1:25 PM (49.170.xxx.24)

    저도 안지 얼마안됐어요. 농경사회에서는 양력, 음력 다 쓰죠. 절기는 양력이잖아요. 위에 댓글 중에 본인도 모르는 분야를 추측으로 오해하게 쓰시는 분이 있네요.

  • 28. 역학에서
    '19.1.1 1:31 P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사실 점성술이라는 건 각 문화마다 다양하게 발달해 와서요.
    딱히 역학상으로 입춘을 띠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걸 부정하고 반대할 생각은 없지만, 공식적인 뭔가에까지 간섭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여전히 각종 공식소개자료에 띠를 등장시키잖아요? 우리 대통령만해도 저처럼 음력 양력이 갈리는 출생연월일자이신데 때는 공식적으로 용띠 라고 써 놓은 것도 많이 봤고...
    그러니까 역학상 띠를 뭘로 보든 그건 역학을 보는 분들 알아서 하시는 건데 공식적인 자료에 들장하는 건 공식적이고 누구나 공감하는 기준에 따르자는 거죠. 음력 1월1일, 해가 바뀌고 상징동물 바뀌고... 그 상징동물이 한해의 대표주자를 하는 동안에 태어난 아이는 그 대표주자를 따르게 하자... 간단하고 선명하잖아요?

    딴소린데.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는 인도쪽 혈통이고 그의 본명은 파로크 불사라예요. 프레디라는 예명은 십대무렵부터 써왔다고 하고, 퀸을 결성하면서 공식적인 성도 머큐리로 변셩했거든요. 처음엔 다들 신화에서 전령의 신인 머큐리의 이름을 따왔다 했는데 불사라 집인에서 정식으로 반대 성명을 냈어요. 조로아스터교인 불사라 집안의 점성술에 따르면 프레디의 생년월일에 따른 상승성(네이버론 검색 안되고 구글로는 검색됩니다. 상승성 또는 상승점 이라고 한대요) 이 머큐리여서 프레디 머큐리로 한 거래요. 그의 태생적 문화에 따른 거죠. 전통적인 서양 점성술 대로라면 프레디는 머큐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처녀자리죠. 그는 퀸의 로고를 만들 때 머큐리 성 대신 처녀자리 상징을 썼구요.

    이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 여튼 나를 상징하는 게 뭐든 그 문화에 따라 다를 순 있는데요, 모두가 공감하고 일반화 된 기준을 변경시키지는 말자는 거죠.

  • 29.
    '19.1.1 1:34 PM (211.201.xxx.98)

    우리 작은딸이 입춘날
    밤10시에 태어났는데
    그날 오후 2시부터
    호랑이띠에서 토끼띠로
    바뀐다고 그랬어요.
    입춘날도 오전에 태어났으면
    다른 띠.
    신기했어요

  • 30. 역학에서
    '19.1.1 1:50 P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아뇨 제 말은... 그럼 대체 우리는 몇개의 달력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24절기로 따져서 입춘을 한해의 시작으로 본다라면(절기는 양력으로 가고요) 동지를 한해의 마지막으로 보는 견해는 또 무엇이며, (옛날 할머니들 중에 집안에 흉사가 있으면 동지 전에 마무리하라는 말 하는 분들 많아요) 동지 부터 입춘까지 두달 조금 안되는 기간은 한해의 뭔가요...

    프랑스 소설가 미셀 트루니에는 크리스마스부터 1월 1일까지의 시단은 해의 밖에, 괄호 밖에 있는 시간이라고 말을 하는데 서양사람들은 그리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죠. 크리스마스로 한해가 끝나고 1월 1일로 시작되고... 며칠 안되는 시간이니 그러고나 말거나지만. 동지에서 입춘까진 너무 길죠.

    농경사회에서 24절기를 쓰는 게 맞는데 그게 우리랑 안맞아요.... 중국에서도 하남, 따뜻한 지방에서 만든 절기라 입춘이 진짜 입춘이 아니잖아요. (이 관련해선 입춘 무렵만 되면 각종 교수들이 나와 떠들죠. 입춘인데 왜 이리 춥냐면요~~~ 하면서)

    입춘을 띠의 기준으로 본다면 아예 음력의 육십갑자는 따를 필요가 없는 거죠. 대체 양력인 절기와 음력의 육십갑자가 무슨 관련을 가진다고???

  • 31. non
    '19.1.1 2:56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열두달은 목성이 황도십이궁을 운행하는 모양과 주기를 보고 11.9년(12년주기)로 12지지를 만들었으며
    지구에서 바라 볼 때 태양은 365일 4/1시간동안 황도를 한 바퀴 돌고, 달은 27일 7시간동안 백도를 한 바퀴 돌죠.
    태양보다 달이 도는 시간의 오차가 발생하여 태양에는 윤일이 생기고 달에는 윤달이 생겨요. 태양과 달이 1년 돌면서 12번 만나는데 12지지로 고유 명칭을 붙인 것이며
    두 태양 달이 교차 됨 때 그믐, 보름 일식 등이 나타나죠.

    자전축을 중심으로 방위를 정해 동서남북 중앙으로 음양오행 목화토금수 가 만들어지며

    사계는
    지구가 자전을 하며 낮과 밤을 만들어내고 공전을 하면서 사계를 만드는데 태양을 기준으로 하죠.

    자전과 공전속에 이분이지(동지, 하지, 춘분, 추분)이 정해집니다.

    이것을 자연의 순환으로 나타낸 것이 역법

    역법은 달기준 태음력
    태양기준 태양력
    그것을 절충한 태음태양력(그레고리력)으로 분류하며

    그중에 풍열습조한 변화원리를 담은 것이 24절기

    24절기는 태양의 궤도 황도 360도를 1년 에 대입, 15도씩 정해지구요.

    우주를 운행하는 지구의 위치를 표시하기위해 만든 시간으로 사주라는 태어난 시간에 담긴 우주의 기운을 글자로 나타낸거죠.

    사주팔자를 배우려면 역법이 필요하고
    이것이 절기를 기준으로 하며
    그것을 간지로 대입한 만세력으로 요즘 쓰고 있죠.

    즉 60갑자도 띠도 양력기준 24절기로 봅니다.

    입춘의 절입일 기준으로 정해지며
    입춘 이외의 모든 달의 24절기의 절입일로 태어난 월이 구분지어지며

    월지는 고정되어있으며(2월은 인월)
    천간은 일정한 법칙에 의해 바뀝니다.
    월간은 태어난 년간에 의에 바뀌며 (즉,
    2월 3일 입춘 전과 2월 4일 입춘 이후의 사주 월이 바뀌는 거죠)

    예로 올해 기해년 인월은 합화오행으로 갑기합화 토로 토를 생홰준 오행 즉 화로 병인월이 됩니다.
    (즉 60갑자는 양력 절기로 정해짐)

    명리학에서도 한 해의 시작점은 시대마다 학파마다 차이가 있으며
    관측의 다름보다는 새로 건국한 왕조마다 다르게 정했으며.
    요즘 명리는 입춘을 기준으로 한 중국 하대, 한대의 역법을 따르고 있죠.

    사주 기본 오행의 목화토금수를 구분지으려면 입춘 목이 시작되는기점으로


    한난조습으로 그 사람의 온도로 심성과 타고난 환경을 보고

    태어난 월령으로 격을 잡아 타고난 직업 성향을 보며

    일간을 기준으로 육신을 정하여
    직접이나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를 보며

    그것을 육친화하여 상생상극이 잘 이루어져 순환이 잘 되나 보는 거죠.

    제가 사주에 관심 가진 이유도
    입춘이 왜 기준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이 24절기가 참 대단하더란 말이죠.
    이 24절기를 가지고 사주 한 달의 지지 속에 지장간을 만들어서 예로 인월에는(무병갑)이 들어있죠.
    이 것으로 띠가 바뀌고그로 인해 사주가 바뀌고
    내가 할 일이 주어지고 일 하는 환경과
    성격이 갖춰지니..
    이 것을 잠시 공부해서 어찌 인격화해서
    바뀌는 운에 놓고 풀어낸답니까.

    농사법. 자연법등이 (춘추번로)
    인간에게도 대입되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민용오재로 인간에게 어떤 쓰임과 성격으로 살아가는지요.

  • 32. 남은하루
    '19.1.1 3:01 PM (203.253.xxx.169)

    맞아요.
    1월 1일이 되자마자 돼지해니 뭐니 하는 게 너무 거슬려요.

  • 33. 그린
    '19.1.1 4:25 PM (175.202.xxx.87)

    Non님의 설명 !
    너무 고맙습니다.
    다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긍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 알아듣기에는 밑지식이 너무 얕아서 입니다.
    일전에 어느분이 천문학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힘든 아주 오래전, 선현들의 장구한 세월동안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학문이 역학이라 했을때 놀랐었는데 관심을 가지고도 따로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요즘 인문학 강의들이 많아졌어도, 역학과 우리인간들의 상관관계를 접하기가 드믈더군요...
    오늘 non 님의 소중한 글을 접하면서 ,토론의 형식으로라도 발제를 하셔서 묻중생 들이 질문리플도 달고 ,고개도 끄떡이는 지혜나눔의 장을 마련해주셨음 하는 간청을 드려봅니다.
    올한해도 non 님과 82쿡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복스런 한 해로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 34. 그린
    '19.1.1 4:29 PM (175.202.xxx.87)

    더해서 역학에서 님의 소중하신 글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공부하시고 잘아시는분들의 지혜 나눔의 장이 가끔 열리는82쿡의 마당이 너무소중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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