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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 아침부터 딸아이와 싸웠어요.에혀~

.. 조회수 : 5,411
작성일 : 2019-01-01 12:04:53
참.. 개인적으로 1도 도움도 없고 관심없는일로 아침부터 얼굴붉히며 다퉜네요.
전 엑솓도 방탄도 전혀관심없어요.

근데 뭔가 어제 가요제전?인거에서 엑소가 엔딩장식한 부분에 대해 분노의 글들이 있는것도 봤지만 그냥 지나쳤죠. 관심없으니..
근데. 아까 하재근의 팩트폭격이란 글을 읽어보고선 정말그러네.. 말도 안되네. Sm이야말로 가요계의 적폐중심에 서있다는 느낌이 들어 한마디했어요.
관심없지만 방탄이 18년 한해 얼마나 핫했는지는 잘 알기에...
그래서 지나가느 말로 한마디했죠. 어제 엑소 엔딩무대는 진짜 심했네.라고.
내 말을 듣자 딸아이 왈. 어디가서 그런걸로 이러쿵저렁쿵 그런말 하지말라네요. 큰일난다고. 팬덤문제를 말하는거엿어요. 엑소팬들한테 다구리? 당할일이라고. 자기는 누가 엔딩무대서는것도 전혀 관심없고 문제될 일도 아니라고 소위 쿨한척 제게 한마디 하는겁니다.
제가 한마디 한걸로 할일없이 열내는 사람 취급인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 내가 이런말을 어디서 하냐고 개인적인 의견을 집에서 우리끼리 흘리듯이 하는것도 너한테 한마디 들어야 되냐고 그랬죠.
그러면서 엄마는 두 그룹이 다 관심없지만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sm 이 문제가 많네.. 싶어서 한마디한거고 너야 말로 누가 엔딩무대를 장식하든 상관없는일 아니냐고 하지만. 사정을 알면 아마 이해될거라고 칼럼 글을 보여줬어요.
뭔가 자기도 관심없고 몰랐는데 그 글을 보면 아.. 이해라도 할줄 알았는데..
글을 읽는둥마는둥. 여전히 자기는 쿨 해~
엄마가 웃겨.에요.
항상 자기 마음 공감안해준다고불만많은 딸인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참..
참담?하네요. 그래서 넌 공감조차 하려고 노력조차 안한다고 화가나서 다다다했어요. 너무 앞뒤콱 막힌사람이랑 얘기하는 기분요.
진짜 새해 아침에 전혀 팬도 아닌데... 지나가는 한마디한걸로 이런 파장이.. ㅠㅠ
딸아이도 두 그룹중 어디 팬도 아니에요.
IP : 211.178.xxx.5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에도
    '19.1.1 12:07 PM (118.223.xxx.155)

    마음이.태평양이신 딸이 있어요

    방송보다 그냥... 누구 턱 너무 깎았네.. 이혼했다드라.. 등등
    심심풀이 땅콩같은 말을 하면
    왜그리 부정적이냐... 그럴수도 있다면서.. 어후~

    그냥 싸우기 싫어서 네네~ 하고 말아요 ㅜㅜ

  • 2. ..
    '19.1.1 12:13 PM (211.178.xxx.54)

    으..118님. 저희 딸과 반응이 넘 비슷하네요. 제가 서운한건..
    제가 저런말 하면 저보고 꼭 뭐라해요. 뭐든 부정적이고 비난식으로 본다고..제가 너무 서운한건 정작 딸이 엄마한텐 오히려 비난식의 말을 면전에다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참 기분나쁘더라구요.

  • 3. ㅎㅎ
    '19.1.1 12:1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의사소통하는 대화하는 어른역 어려워요.
    받아주는 사람도 마음이 열려있어야 겠구요.
    아들아이가 이번에 대학가요 조금 약간은 아쉬운 학교에요.
    그래도 내색안하고 있는데 지난주쯤 갑자기 대학생활.취업 그런 얘기를 꺼내길래 제가 그랬죠.
    몇달 릴렉스하고 쉬라고 뭐 준비하고 싶은거 있으면 영어나 해보라구
    여기서부터 문제였어요.
    전 영어 듣기겸 너 매일 유투브보니까 외국거도 봐라 관심가는분야 한국말로만 제한 두는거보다 영어권까지 보면 훨씬 다양하게 볼거다.
    이런 말 할려고 했어요
    애가 요즘 운동에 관심 있어서요.
    그랬더니 대번에 하는말이 영어공부하라고?나 공부는 싫어그럼서 짜증내는데 ..
    저도 화나서 할말없다.잘하는 니가 니인생 개척하고 알아서 해라.그랬어요

  • 4. ㅇㅇ
    '19.1.1 12:14 PM (49.142.xxx.181)

    딸도 개인적인 의견을 집에서 엄마에게 말한건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 5. ..
    '19.1.1 12:16 PM (211.178.xxx.54)

    49.님 같은 분 제 딸과 얘기하는 기분. 뭔가 갑갑하네요 ㅎ

  • 6. ㅎㅎㅎㅎ
    '19.1.1 12:19 PM (118.223.xxx.155)

    첫댓글인데요

    근데 한번씩 그런얘기 듣고 나면 반성도 하게되요
    애들도 이제 부모의 잘못된 점 지적질하고 싶겠구나... 싶구요

    나이 먹음 입 닫고 지갑을 열라잖아요
    그냥 친구들끼리 이야기하고 애들한텐 지갑만 열기로해요.. ㅎㅎ

  • 7. ..
    '19.1.1 12:24 PM (211.178.xxx.54)

    하.. 전 딸아이의 공감능력에 뭔가 문제있어보여서 걱정이에요.
    요즘 아이들 생각과 우리세대와는 다른문제인건가요?ㅠㅠ
    어찌나 쿨한척?인지.. 제가 아이를 이해 못하고있는건지 원글비슷한 상황들이 자주 반복되는데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 8. ㅇㅇ
    '19.1.1 12:28 PM (123.215.xxx.57)

    저는 남편이 원글님 첫댓글님 그러는데...ㅎㅎ
    그럼 속으로 다음부터는 아무말을 말아야지...
    그래요

  • 9. 저라면
    '19.1.1 12:28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엑소팬이 그렇게 무섭니? 하고 애가 제기한 팬덤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줄거에요.
    우선은 내얘기를 반박당해 간 나쁘신건 이해하지만 그 나이대 애들은 자기 기분 우선이잖아요
    애들이 하고 싶은 애기를 먼저 해줘야 애도 대화가 통한다 생각하고 대화를 시작하죠
    어른이 먼저 물꼬른 터주세요

  • 10. ㅇㅇ
    '19.1.1 12:31 PM (49.142.xxx.181)

    제가 답답하다고 하는 49네요...
    저도 대학생 딸이 있어요. 아니 이제 졸업을 앞뒀네요.
    엄청 사이가 좋아요 왜냐면... 내가 걔한테 할수 있는건 걔도 나한테 할수 있다
    내가 걔한테 오백을 주면 걔가 나한테 오십만 줘도 만족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니
    사이가 절대 나쁠래야 나쁠수도없고 싸울일도 없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왜 딸이 하는건 안되고 내가 하는건 되는지..
    엄마니까? 그거 버리세요. 꼰대라고 하는거에요..

  • 11. .....
    '19.1.1 12:46 PM (221.157.xxx.127)

    딸이 자기의견말한게 왜 공감능력 부족인가요 원글님도 딸의견 공감 안하시잖아요

  • 12. 그냥
    '19.1.1 12:49 PM (124.54.xxx.150)

    그러려니.. 가 안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님딸은 진실을 알기싫어 그 칼럼도 안읽고 회피하는중.. 그걸로 님이 아무리 옳은말을 해도 삐딱선 탈겁니다 좀 시간을 주세요 님도 가라앉히시고..

  • 13.
    '19.1.1 12:56 PM (211.176.xxx.112)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 많이 겪어봐서 이해합니다.
    부모로서 조언이 필요한경우 조차도 자존심으로 점철되서 들을려고 하지 않을때 답답하지요.
    윗분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도 되는데
    때때로 깨달을땐 이미 늦어버리는 수도 생기고 그런경험도 몇번 됩니다.

  • 14. 그러게
    '19.1.1 12:5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한마디면 되는데 말여요.
    지들은 엄마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난리 날걸요.
    으이그...
    엄마가 극한직업입니다.
    말 그대로 별거 아니고 지나가는 말로 툭 던진걸 저렇게 받으면 황당하지요

  • 15. 사실 관계가
    '19.1.1 1:02 PM (220.120.xxx.204)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엄마말에 삐딱선을 타고 싶은거 그게 주 목적이예요. 자기가 의식하고 있지는 못하겠지만. 어른이 그러려니 하고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 16. 호흡
    '19.1.1 1:31 PM (122.36.xxx.66)

    내말이 99프로 맞고 상대방이 1프로 맞으면 넌틀렸고 내가 맞아..이런 논리로 하지말고 그 1프로를 인정해버리세요.

    응? 그래? 하긴 저런소리 다른데서하면 욕먹는팬들은 기분 나쁘겠네. 니말이 맞네
    이런식으로 아이말을 인정해 주세요. 그럼 겉으로 표현은 안하더라도 "뭐 엄마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런 생각이 0.5초는 머릿속에 지나갈거예요.

    내가 아이말에 귀기울이고 맞장구쳐주면 아이도 엄마한테 그렇게해줄 가능성이 높아지겠요.
    알고보면 공감이거 별거 아니예요.

  • 17. 공감능력
    '19.1.1 1:35 PM (59.6.xxx.151)

    과 상관없어요
    맞장구 쳐주는 건 공감능력과 다릅니다. 단지 매너의 문제에요
    엄마가 자주 부정적인 말을 하는게 아니라면 그런갑다 들어주는 태도도 사회 생활에 필요하고
    혹은 너무 잦아서 듣기 피곤하다면 자기 감정 입장에서 말하는 스킬은 배워야죠
    그리고 아이가 부모에게 말하는 것과 부모가 자식에게 말하는 건 다르다고 봅니다

  • 18. ..
    '19.1.1 1:37 PM (49.170.xxx.24)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일인 것 같아요.

  • 19. ..
    '19.1.1 1:50 PM (211.178.xxx.54)

    공감능력을 다 떠나서...
    전 사실 엑소.방탄 관심없고 누가 엔딩이었는지도 크게 생각안했거든요. 관련글들 올라왔었어도 관심없어 스킵했는데. 칼럼을 읽어보니 아. 그렇구나 뭔가 잘못된거였구나. 이해가 되서 한마디 했는데..
    모든 사회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모르고 관심없으면 그냥 넘어가게 되지만 어떤식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진실이나 상식의 문제에 접근하게되면 그냥 넘어가지는게 아니라 한마디라도 거들고 몰랏던 한사람에게 더 알려주고싶은 그런 문제요. 전 그런점에서 딸아이에게 참 섭섭했던 부분이 컸죠.
    시간이 좀 지나니 아이와 대화를 이끌어간 부분에 대해 감정적으로보다는 좀 더 침착하게 접근했더라면 이란 사단?은 안났을것같다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감정이 앞서게 된느부분이 참 문제네요 ㅎ
    공감해 주신분들도. 또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20. 팬아니면 관심무
    '19.1.1 2:17 PM (121.165.xxx.77)

    제 3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요 팬아니면 엔딩 누가하나 그러 아무 상관없어요. 더더군다나 따님이 아이돌팬 아니면 그런거가지고 새벽꼭두부터 칼럼 읽어봐라 어째라라는 엄마 뜬금없이 아이돌팬됐나? 싶어서 의아스러울걸요. 그리고 그 팬덤간 서로 피해자니 뭐니 그거 다 믿지마세요.

  • 21. 눈치보여
    '19.1.1 2:43 PM (218.157.xxx.92)

    울딸은 엑소팬입니다,
    방탄이 솔직히 지난해 큰일했잖아요, 국위선양해서 이쁘잖아요, 근데 그런것조차 인정하기 싫어하네요,
    내가 방탄무대 보고있으면 괜히 짜증내고 그러네요,밴댕이 소갈딱지,,

  • 22.
    '19.1.1 3:03 PM (125.132.xxx.156)

    그냥 엄마하는 말은 다 무시하고싶은거에요
    무조건 뭉개고 잘난척하고싶은 거에요
    괘씸하죠
    그냥 그런 나인가보다ㅈ해야죠뭐

  • 23. ....
    '19.1.1 3:33 PM (58.124.xxx.80)

    괜히 엄마말 무시하고 싶은 맘이 있나보죠. 괘씸하지만 멍멍이 무시하세요.

  • 24. 글쎄요
    '19.1.1 4:03 PM (106.102.xxx.211)

    엄마가 딸의 의견은 수용못하고 본인의 의견만 살요하는걸로 보여요
    제딸은 심한 방탄빠인데 엔딩으로 화내고 그러진 않던데요?

    제가 기억하는 인상깊은 교수님말씀이 흑 백도 중요하지만 회색빛도 인정해줘야 한다는 거였어요

    쿨하면 어떤가요 ? 나랑 다른 의견일뿐이지요 다른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 25. 글쎄요
    '19.1.1 4:03 PM (106.102.xxx.211)

    살요--->강요

  • 26. 사안의
    '19.1.1 5:33 PM (174.216.xxx.185)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평소 원글님께 아이가 가졌던 불만이 대화에 영향을 주 듯해요.
    아이가 하는 얘기들 걱정되서 조언이 앞서다보면 아이들은 공감받지 못했단 마음이 쌓여 어깃장놓듯 굴 게 되는 일이 많더라구요.아마도 원글님은 SM 갑질횡포를 통해 아이에게 교육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을 수도 있지 싶고...아이는 내가 우선순위 높았던것은 자꾸 딴지 걸더니(부모는 걱정되서 미리 충고한다 생각했을 확률 높지싶어요) 관심없는 것에 공감을 요구한다 느꼈을 수 있어요.
    아이 말들을 많이 들어주는 시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개인적으론 엔딩은 에스엠갑질이 본질이라 보구요.거대 기획사와 방송사간 불공정태도가 꽤 논란이 되왔죠.이걸 팬덤으로만 말하는 분들은 조금 넓게 보셔야한다고 봅니다.요번은 방탄이지만 훗날 힘없는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있구요.

  • 27. 사안이
    '19.1.1 5:36 PM (174.216.xxx.185) - 삭제된댓글

    무엇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 원글님께 아이가 가졌던 불만이 대화에 영향을 주 듯해요.
    아이가 하는 얘기들 걱정되서 조언이 앞서다보면 아이들은 공감받지 못했단 마음이 쌓여 어깃장놓듯 굴 게 되는 일이 많더라구요.아마도 원글님은 SM 갑질횡포를 알려주면서 아이에게 교육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을 수도 있지 싶고...아이는 내가 우선순위 높았던것은 자꾸 딴지 걸더니(부모는 걱정되서 미리 충고한다 생각했을 확률 높지싶어요) 관심없는 것에 공감을 요구한다 느꼈을 수 있어요.
    아이 말들을 많이 들어주는 시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개인적으론 엔딩은 에스엠갑질이 본질이라 보구요.거대 기획사와 방송사간 불공정태도가 꽤 논란이 되왔죠.이걸 팬덤으로만 말하는 분들은 조금 넓게 보셔야한다고 봅니다.요번은 방탄이지만 훗날 힘없는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있구요.사람들의 분노 본질은 갑질이죠.올해 여러곳에서 이슈였던.

  • 28. 사안이
    '19.1.1 5:37 PM (174.216.xxx.185)

    무엇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 원글님께 아이가 가졌던 불만이 대화에 영향을 주었지 싶어요.
    아이가 하는 얘기들 걱정되서 조언이 앞서다보면 아이들은 공감받지 못했단 마음이 쌓여 어깃장놓듯 굴 게 되는 일이 많더라구요.아마도 원글님은 SM 갑질횡포를 알려주면서 아이에게 교육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을 수도 있지 싶고...아이는 내가 우선순위 높았던것은 자꾸 딴지 걸더니(부모는 걱정되서 미리 충고한다 생각했을 확률 높지싶어요) 관심없는 것에 공감을 요구한다 느꼈을 수 있어요.
    아이 말들을 많이 들어주는 시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개인적으론 엔딩은 에스엠갑질이 본질이라 보구요.거대 기획사와 방송사간 불공정태도가 꽤 논란이 되왔죠.이걸 팬덤으로만 말하는 분들은 조금 넓게 보셔야한다고 봅니다.요번은 방탄이지만 훗날 힘없는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있구요.사람들의 분노 본질은 갑질이죠.올해 여러곳에서 이슈였던.

  • 29. ㅎㅎ
    '19.1.1 7:57 PM (61.74.xxx.177)

    저두 sm 의 갑질에 대해 한 마디 했더니
    엑소팬인 중딩 딸이 웃으며 sm 찬가를 부르더군요.
    저도 웃으며 네 입장은 이해하지만 엄마 같은 마음 가진 사람도 꽤 있다는 걸 알아두라고 그랬어요.
    서로의 의견을 바꾸려고 설득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인정해 달라는 의도를 갖기 보다
    그냥 중립적으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대화를 나누는 습관을 갖는다면 감정 충돌하는 일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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