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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비슷한 공시생 아들이랑 여행 왔는데

매진 조회수 : 4,515
작성일 : 2019-01-01 11:22:53
아들이 이런 말을 하네요
오늘이 4일짼데 생각이 많아지고 느낀게 많대요
그게 뭐냐고 하니 내용은 말 안 하지 그러네요
그러나 빨리 합격해서 여행을 더 하겠다네요
이번엔 가족이랑 왔지만 다음엔 자기가 스스로 하는 여행을
하겠다네요
혼자 말없이 우리 뒤를 따라 다니고만 있는데 나름 생각도
하면서 다니나 보네요
저도 예상보다 아들이랑 오니 더 든든하기도 합니다
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것을 믿어요
IP : 193.77.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9.1.1 11:27 AM (118.223.xxx.155)

    여행이 필요한 거 같아요

    아드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2. ^^
    '19.1.1 11:29 AM (122.34.xxx.106)

    뭐든 올해 하나 하겠군요^^

  • 3. ᆢᆢ
    '19.1.1 11:48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담달에 그런 딸과 여행잡아놨네요
    미슐랭맛집에서 먹고 쇼핑하고 싶다네요

  • 4. ....
    '19.1.1 1:24 PM (125.187.xxx.69)

    건강하고 행복한 삶....저도 대학생 아들에게 바라는 바네요....아드님 건강하고 좋은 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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