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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수상소감들 왜이래요?

국상 난 줄 조회수 : 5,873
작성일 : 2019-01-01 01:25:03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왜 다들 죽상하고 우는소리..ㅠㅠ
IP : 1.237.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19.1.1 1:31 AM (121.166.xxx.203)

    유동근씨는 무슨 내용인지. . . 울먹이면서 뭐라 뭐라 얘기하는데 걍 뻘소리인듯

  • 2. ㅡㅡ
    '19.1.1 1:35 AM (118.34.xxx.59)

    유동근씨는 얼굴근육도 씰룩대는것처럼 부자연스럽구요
    표정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네요
    상노인네 다 된듯;;;

  • 3. 최수종이
    '19.1.1 1:38 AM (1.237.xxx.156)

    징징 우는 소리하니 보고있던 유이 따라울고
    차화연도 울먹울먹
    김명민 유동근 다 툭치면 통곡할 기세..
    어쩔수없이 봐야했는데 시청자를 너무 피곤하게 하네요

  • 4. 저는
    '19.1.1 1:42 AM (220.118.xxx.164)

    연륜있는 배우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같이 눈물이 나던데요..내가 늙은건지..

  • 5. 하나님
    '19.1.1 1:4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열심히들 찾아대서 자기들끼리 통곡회라도 하게 비교인들 다나가면 좋겠다 했어요.
    저기가 교횐지 방송국인지;;;;

  • 6. 저도
    '19.1.1 8:27 AM (1.225.xxx.199)

    이해가 잘 ....
    일단 이해한 것은
    대하드라마 없어져서 단골 주인공만 하던 유동근이 운신의 폭이 좁아졌나보다~예요.
    케이블채널 드라마엔 출연섭외가 안오는건지....
    쩝 ㅠㅠ
    늙었으니 예전 같은 역할은 못맡고 아버지역할 같은 거만 맡다가 이번에 로맨스 있는 연기할 기회가 와서 좋았던거 같구요. 그 나이에도 늘 주인공만 하잖아요. 아직 까진.
    제가 보기엔 자연스레 늙는거 받아들이고 조연도 하면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 같은데 한창 잘나갈 때 같은 배역을 꿈꾸는거 같기도 했어요.
    나이든 남자연기자 중 얼굴에 손을 정말 많이 댄
    경우 같아요. 20년 전에 만난적 있는데 당시에도 얼굴에 뭘 너무 넣어서 제가 어딜봐야할지 엄청 불편했었거든요ㅠㅠㅠㅜ그래서 얼굴근육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더라구요. 쌍꺼풀도 또 했나 눈은 땡그랗고 ㅠㅜㅠㅜ
    이번 드라마는 안봤고 어제 시상식만 본 제 느낌입니다.

  • 7. 대하드라마
    '19.1.1 10:15 AM (182.224.xxx.120)

    중단된 이유가 언제 누구한테 미투 밝혀질까봐래요
    얼마나 남자중견연기자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있어왔던
    행동들이어서 그런가..

    근데 울먹이며 수상소감 얘기하든
    하나님 얘기하든 수상자 마음이지
    그걸 가지고 죽을상이다 교회냐? 하는 사람들의
    팍팍한 마음이 문제지요

  • 8. 채널돌림
    '19.1.1 10:28 A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최수종 징징거리는거 너무 괴로워서 채널 돌렸어요.

  • 9. 유동근은
    '19.1.1 10:35 AM (58.120.xxx.80)

    그나이에.몇년전에 누구 패서 폭력사건난것도 있었죠 그냥 ㅆㄹㄱ

  • 10. 유동근 김명민
    '19.1.1 11:04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남자 중견배우들 정말 괴로울 정도로 말 못함
    능력에 비해 과하게 대접받는 거죠 특히 유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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